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주우이 멘토님의 소액투자 관련 강의를 들었다.
금액에 따른 임장지 선정은 달라지지만(지방 또는 서울 수도권 외곽 정도) 소액으로도 서울수도권에서 가치 있는 물건을 매수할 수 있다. 소액 투자일수록 더 자주 더 많이 찾아봐야 하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소액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수익률의 극대화라는 점!
서울수도권에서의 소액 투자에서는 강남 1시간 거리에 있는 지역을 다 가봐야 한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수도권 4급지 지역외에도 다 가봐야 한다. 매매 매물수와 전세 매물수를 지속적으로 확인을 해줘야 하는데 전세 매물수가 매매 매물수보다 상대적으로 적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점은 아니라는 점이 새롭게 들렸다. 전세를 왜 빨리 빼고 나와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에서도 내가 예상하고 있던 점하고는 다른 점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얼마전 특강으로 들었던 D지역에 대한 소액 투자 접근법. 1기 신도시답게 정돈된 구획과 함께 많은 단지들이 나왔고, 1호선 구도심에서 7호선이 생기면서 중심축이 옮겨 갔다는 것. 역세권,계단식,편의시설 그리고 가격대는 어떻게 따져 봐야 하는지 알려주셨다. 소액으로 접근이 가능한 단지들이 정말 많다는 것에 놀랐고 언젠가 꼭 임장을 가보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E지역 또한 1기 신도시로서 다른 신도시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D지역과이 차이는 지하철을 이용해서 강남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물론 중간에 한번 환승은 필요하다) 베드타운으로서 기능에 충실하기에 선호하는 학군 지역은 있지만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중요하여 역세권이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실전 투자에 집중할 사람(나)는 투자 결론 부분에 집중을 해야 한다. 물론 입지,시세,단지분석을 대충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앞에 분석들에 대해 3~40%의 힘들 쏟는다면 단지~결론까지는 6~70%의 힘을 쏟아야 한다고 한다. 지금은 조원분들과 월 3회 임장(+개인 매물임장)을 하고 있지만 진짜 투자를 진행한다면 최소 월 8회는 임장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평일 임장에 대한 벽을 깨기는 어려운 것 같다.(사실 체력적인 피곤함이 더 큰 듯 하다)
주우이 멘토님은 3가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원씽 - 그릿 - 몰입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 원씽 - 인생의 목표 = 원씽. 여기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확인. 밸런스를 맞추면서 하는 것
- 그릿 - 포기하지 않는 자세. 꾸준함
- 몰입 - 내가 집중하는 것에 대해 재미를 느끼는 것. 투자를 잘하게 되는 단계
이 3가지의 영역 안에서 성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나는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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