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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노후파산, NHK 스페셜
저자 및 출판사 : NHK스페셜,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5.6.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워킹푸어, 예금제로, 연금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NHK 스페셜, 2014년 일본에서 방영되었던 노인표류사회 노후파산에 현실에 대한 것으로 초고령화사회를 먼저 달려간 일본이 노령인구의 현실을 다루고 있으며 너무 처참하다.
2. 내용 및 줄거리
: 다들 30~40년 성실하게 열심히 일했던 사람들이나 연금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상대적으로 부족한 연금만으로 기본적인 생활을 살아갈 수 없다. 대다수 주택비용, 의료비, 공공비용, 돌봄서비스 비용을 지출하고나면 한끼에 약 천원의 비용으로 하루 한끼의 식사를 해가며 버틴다. 약간의 예금, 초라한 집으로 인해 생활보호를 받을 수 없고 그 예금이 전부 없어지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아사상태까지 버티거나 10%인 돌봄서비스 비용을 부담할수 없어 버티거나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를 거부하여 건강이 악화됨으로써 자립성을 잃고 혼자 살아갈 힘들 잃게 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반드시 개인 연금을 준비해야 한다. 국민연금으로는 절대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반드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나와 배우자의 부족으로 나의 세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노후파산으로 다음 세대로의 계승을 보니 마음이 무겁다. 이 책에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연금개혁으로 인하여 연금수령액이 계속 줄어들게 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드시 개인연금으로 그 부족분을 보충해야 한다.
투자는 필수적이다. 향후에 이 모습이 우리나라에 그대로 투영될 것을 생각하니 정말 두렵다. 최근 부산에 이주하시는 가족의 상황을 보아도 독거노인만 가득한 모습이었다. 1차 베이비 부머들의 은퇴는 2차 베이비 부머들이 지탱하지만 그 이후 급격하게 줄어드는 인구 구조에서 과연 우리나라라고 일본과 다를 수 있을까? 일본의 상황을 보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인복지비용으로 부채비율이 증가하고 그로인해 지속적으로 월급이 감소하는 현상이 알어나 그 다음세대의 노후파산을 확대 재생하였다.
장수의 악몽이라니, 죽고싶지 않은것이 인간의 본성인데 희망조차 사치가 되었다니, 비용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하고 퇴원을 요청하는 서서히 옥죄어오는 끝을 알수 없는 고통이 죽음의 수용소에서 느끼는 그 죽음에 대한 공포와 무엇이 다를까…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열심히 사는 것으로 절대 충분하지 않다. 14~15년의 독거노인들 5년뒤에는 살아있을 수 없을거라는 노인들… 개인에게 찾아오는 너무 가혹한 미래이다. 일하고 싶으나 일할 수 없고 예금과 얼마되지 않는집 때문에 사회보장 서비스를 받을 수 없으나 악회된 건강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의료비 때문에 병원도 갈수 없이 집에서 홀로 죽음을 기다리다니 멀지 않은 미래라는 생각이 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연금 관련 책을 찾아봐야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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