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젊은 열기를 느끼고 와서 반성도 하고 마음의 다짐도 다시 갖게된 바너스입니다.
강의에 참석하기 전까지 두근거림 반, 설레임 반, 걱정 반, 여러가지로 콩콩거렸답니다
아무리 좋은 것들이 즐비해도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 좋은 분들의 태도와 마음을 받아 내가 뛰어야하는 것을 다시 확인하며 담아봅니다.
8시간의 긴 강의시간에도 지치지 않으시는 강사님과 회원님들을 보면서,
피곤한 몸으로 집에 가면서, 당일 후기를 남기는 모습을 보면서 열정에 놀랐습니다.
그간 너무 안일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는 동안 저는 아이를 키운다는 이유로,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는 생각이 우물안 개구리로 잠시 착각을 하진 않았나 싶어지네요.
유투브를 통해 월부를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선뜻 강의를 듣고 계획성있게 도전하는걸 살짝 두려워했었습니다.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기 위해 결제를 했지요.
조장신청을 하면 현장강의에 초대받을 수 있다는 것. 이미 앞서 나가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것만 행각하고 두려움과 걱정을 내치고 조장신청. 현장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주는 두려움, 부끄러움, 부족한 나의 지식을 다 내려놓고, 현장에서 강의를 듣는 동안 ‘오길 잘했다’ 나의 결심이 헛되지 않았구나!!! 싶어서 감사했습니다.
여러모로 위기의 상황에 현재가 진짜 위기인줄 깨닫게 하고 이곳에 올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습니다.
나의 목적지를 위해, 노후계획과 목료, 100일 습관을 구체적으로 세워야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지요.
깨달음에 그침이 아니라 정말 현실을 바라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로 남편에게 반강제적인 선포를 해보았습니다. 주말동안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함께 나눠보려고합니다.
앞으로의 노후 준비를 위해 나의 자산과 현실에 맞게 벤치마킹 할 수 있게 된점,
막연하게 보고 있던 모든것들을 ‘너바나’님의 강의속에서 다시 반성하게 된점,
쉽게 뵐수 없다는 ‘너바나’님을 만나게 되어서 영광이네요. 200백억 자산가를 만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첫강의를 들었을 뿐인데 마음이 가득 찬 것 같습니다. 더불어 밀려오는 걱정들과 생각이 참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도움받을 열정가득한 조장님들이 계셔서 마음이 풍요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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