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과 월부 강의를 병행하는 게 힘들게 느껴지는 때이다.

직장에서 에너지를 몽땅 끌어다 쓰고 나서, 강의를 들으려니 이번주는 많이 버거웠다. 

하지만, 토요일 하루를 쉬고서 일요일에 강의 듣기를 완료했다. 

체력이 바닥났으나, 강의 듣기를 완료한 나 자신을 칭찬한다.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몰입하여 해보라는 주우이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번 힘을 내본다.

소개해 주신 지역 중 한 곳은 나의 직장이 있는 곳이어서 인지 더 집중하여 들었다. 아쉬운 점은 지금은 이 곳이 투자 적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강의를 들으며 땅의 가치에 대해 새겨 들었다. 

오늘 인상 깊었던 것은 순위를 정하고, 가격에 맞춘 단지에서 평가할 곳을 선택할 때에도 이 순위가 중요하게 반영되었다는 점이다. 

분위기 임장하며 생활권 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생각하게 되었다. 

 


댓글


2025월천여사
25. 06. 01. 23:08

휴일에도 완강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직장생활과 병행하는 직장투자자의 삶은 참 힘들고 고달프지만 포기하지않으면 그 과정속에서 행복이 있는것 역시 투자생활인거 같애요~아맑네님 몸건강 잘챙기시구요 힘내시구요~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