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갱지지입니다.
이번 4강은 제주바다 멘토님의 강의였는데요
투자물건을 찾고있는 제게는
정말 몰입도 깊게 들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바로 협상이라는 키워드로
이번 강의를 쭉 이끌어주셨는데요
단순히 협상의 스킬만 다뤄주시는 것이 아닌
정말 매도자, 매수자, 사장님, 심리적인 부분까지
어떤 부분을 다 걸고 들어가면서
파악해야하는지를 알려주셨던 강의였습니다.
너무 좋았던 강의!
벤치마킹할 것들 위주로 강의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
매물이 많은 곳일수록
사장님이 추천하는 물건이 아닌
내가 물건을 찾으러 다녀야합니다.
특히, 지금 수도권 시장은
매수세가 활발한 곳이 아니기때문에
특정 수요층들만 매매로 움직이곤합니다.
그래서 그 수요층들이 좋아하는 물건들
실입주던, 투자자던 좋아하는 물건들은 잘 팔리는 반면
조금이라도 선호도가 떨어지는 곳들은
눈길이 안가고, 방문도 안하고..
하락장이다보니 해도 될까? 싶은데요
사실은 그런곳에도 기회가 있다는 사실 ㅎㅎ
우리같은 투자자는
지금 시장을 바라볼 때
싼 저평가 단지만 보는 것이 아닌
그 안에서도 어떤 물건에 사람들이 몰리고
어디에 눈길이 안가서 비교적 협상하기 쉬운지를 알아야합니다.
강의에서 배운대로 현장에서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현장에서는 비선호 단지, 동에는
눈길이 잘 안가게되고, 해도될까?스러운 우려도 있긴합니다.
그럴때일수록, 이런 강의를 들으면서
배운대로 행동하고있는지 다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에게 지금 시기에 이런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강의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부분은
깊은 관심이 아닐까싶습니다.
정말 내가 협상을 위해서
참여하고있는 사람들, 매도자던, 전세입자던, 사장님이던
깊은 관심으로 들여다 보았나?
아마도 공감을 덜 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협상을 위해서는
이들이 어떤 물건, 조건을 편하게 생각하는지
그들의 입장에서 더 한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 저는 전세를 빼고있는데요
나의 물건, 경쟁물건들을 파악하고있지만
하나 놓쳤던 것이 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에 대한 깊은 관심
이분들이 내 물건을 홍보하는데 편한 물건일까?
세입자도 들어있고, 이사 날짜가 아직 멀었기에
마냥 쉬운 물건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기간이 남았기에 가격조정은 하지않지만
6월 내로 상황을 보면서
전세를 빨리 마무리하고
갈아탈 물건을 계약하는 것이 목표기에
나의 물건의 부족한 것을 알고
행동하도록하겠습니다 💗
제주바다 멘토님!
다시한번 정말 새로웠던 협상강의 감사합니다
나를 알고, 상대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 상반기 투자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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