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열반스쿨기초반 오프닝 강의 후기

  • 25.06.02

최근까지 투자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지역이 아직 시장의 주목을 받지 않은 듯 보이지만,
왠지 가격은 더 오를 것 같아 오히려 투자하기에는 더욱 어려운 환경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계속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점점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반스쿨에서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다시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으로 강의를 듣고자 합니다.
나는 과연 투자에 얼마나 진심이고, 또 얼마나 열심히 임하고 있는지 스스로 되돌아보고 싶습니다.

강의 내용을 따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 내면 깊은 곳에서 진정으로 이 길을 원하고 있는지를 마주해보고 싶습니다.

이제는 일상 속에서도 아파트가 보이고,
아파트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물건을 살 때도 ‘이건 아파트 가격 대비 얼마 정도 되는가’라는 기준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고 느낍니다.

이번 열반스쿨 오프닝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나의 마인드셋을 점검하고, 초심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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