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오프닝 강의 후기 [열중반 인생집중]

지난 기수에 이어서 연달아 다시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맨탈을 다잡고 조급함을 누르고 조금 더 오래동안 투자자 생활을 하기 위해 기존 열중반 강의가 좋았다는

생각에 다시금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 열중반 게리롱 튜터님의 핵심 질의 응답 영상을 다시금 접하게 되었는데

부동산은 인문학이기 때문에 항상 상대적으로 가치를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말씀과

반마당 관리는 시간을 따로 빼서 하는 것 보다는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가는 와중에 어정쩡하게 시간이 생기거나

강의를 듣다가 임장지로 배정을 받게 될 때 온전한 앞마당으로 관리 하라고 해주신 부분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시세트레킹과 전수조사의 딜레마는 시세트레킹을 하다가 내가 투자가능한 지역의 흐름이 탐지되면 그때

전수 조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투자에 적용하면 된다라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모든 초보 투자자의 고민인 전임과 매임에 대해서는 

꼭 매수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는 말씀을 원칙으로 투자 후보물건 이나 정말 매수하고자 하는

단지를 대상으로 매물에 대해 구체적 상황과 단치 가치파악에 필요한 부분을 뾰족하게 물어봐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내가 그 동안 배운데로 잘 하고 있는지 복기도 해보게 되고 정말 짧지만 임펙트가 있어

좋은 시간 이였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래 동안 꾸준하게 하기 위해서는 동료와 함께 해야 하고 동료와 함께 하려면 강의를 수강하고

조모임을 신청하여 조활동을 하면서 함께 임장 임보를 쓰면서 투자를 하고, 이 생활에 대한 막연한 희생정신이

아닌 일상에서 소소한 재미나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감사일기를 생활화 하면서 꾸준하게 하면된다라고

해 주신 부분에서 최근들어 절실히 느끼는 부분이라 정말 공감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6월 한달 동안 열중반을 재수강하면서 기존에 배웠던 것을 실제로 잘 적용해서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잊고 있었던 것이나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면 꼭 현장에 적용하여 25년에는 1호기 투자를 해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