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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월급 노예에서 경제적 독립을 꿈꾸는 한 남자어른 (첫 주문 인증)

25.06.03

[사전예약]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4기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후반의 평범한 한 남자 어른입니다.
그 동안 월급 노예로 저의 개인적인 시간보다는 회사를 위해 저의 시간들을 더 투자 하였는데요.
생각 해보면 (투자를 한 나의 시간들) 기쁨 보다는 후회가 조금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나만의 사업을 조금씩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민군님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월급쟁이 부자들도 알게 되어,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만 [스스 쿠팡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챕터 1~2까지는 잠자는 시간을 줄이면서, 어떻게든 따라갔지만, 챕터 3부터는 조금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하필이면 그 주에는 주말 근무도 있다 보니 진도를 아예 따라가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응원해 주시는 피치 매니저님과 단톡방 속 새벽 3~4시까지 열심히 하시는 동료님 분들과 계속해서 같이 모르는 것들을 알려주시는 선배님들 모습을 보며 저 또한 포기하지 않고 저만의 페이스대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운이 정말로 좋게 상품을 50개 정도 밖에 등록을 못했지만 첫 주문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총 3건의 주문 중 :  첫 번째 주문은  민군님이 하라고 알려주셨던, 변동과 품단종을 매일 체크해서 하였고, 그러던 중 잠시 단종 되었던 물품이 재개 되면서 우연치 않게 주문이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주문은 톡 스토어에서의 유료배송을 0원으로 잘못 설정 되어 주문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주문은 홍보비라고 생각하고 배송을 진행 하였고, 세 번째는 고객님께  정중하게 상황을 설명 드리고, 사과 드리며 취소 처리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첫 고비가 저에게 빠르게 찾아왔지만,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음 속에 첫 열매도 볼 수 있었기에, 나중에 슬럼프들이 찾아 온다면 이 과정을 꼭 기억하고 이겨내고 싶습니다. 또한 이미 회사에 퇴사 관련 이야기도 해 놓은 상태여서 내년부터는 전업으로 이 일을 계속해서 열심히 해볼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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