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욕심만큼 빠른 진도를 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배웠고, 조금은 익혔으며, 무엇보다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민군 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전혀 다른 새로운 분야에 발도 들이밀어보고

어쩌면 나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작은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조금 더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해볼게요!

 

P.S.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훗날에라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우연찮게 마주치게 되는 순간이 생긴다면

직접 마주하고 감사하다는 짤막한 인사라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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