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4주차 조모임을 끝으로 다함께 할 수 있는 일정은 끝이났습니다.
(이제 매주 뵐 수 없다니 너무 아쉽네요😭)
처음 서투기의 조모임을 신청하면서 어떤 분들과 함께하게 될지 너무 긴장되었고,
분위기 임장을 하는 날 떨려하며 수지구로 향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났다니..
너무 좋은 조장님과 조원분들을 만난 덕분에 몸이 힘들어도 귀찮아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고,
시간대가 안 맞아서 혼자 임장을 하더라도 루트대로 다 가려고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 살고 있어서 수도권에 매주 올라가는 게 귀찮기도 하고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기도 했는데
아침에 눈을 떠서 핸드폰을 보면 카톡에 ‘우리만의 원씽’으로
오늘 하루 계획을 보내주신 조원분들 덕분에 정신차리고 다시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
◁ 매일 새벽같이 엘리노바님을 시작으로 다같이 릴레이로 올리는 원씽
쉬는 날인 오늘도 어김없이 올라온 원씽 덕분에 정신을 차리고
신문을 읽고, 책을 읽고 임장보고서도 써봤습니다.
만나서 같이 임장을 하고 강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부동산 얘기를 마음껏 할 수 있다니
정말 신나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좋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매주 조모임 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한 것들을 지키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책도 매일 읽게 되었고, 월부챌린지도 도전하게 되었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신문을 읽게 되었습니다.
서투기 조모임은 끝났지만 계속 조원분들과 함께한다고 생각하면서 습관으로 만들어 꾸준히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나 더 이야기해보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단톡방에서 다같이 대화를 나누고 과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이렇게 강의를 듣고 깊게 이해한 적이 처음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단톡방에서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시는 본능이 조장님 감사합니다.
아무도 보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한 과제들, 후기들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우리 48조 팀프님, 엘리노바님, 동수님, 하세나님, 라니님, 깜꼼님, 수억녀님, 동동브라더스님
만나뵙게 되어 너무 좋았고 한달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의 투자활동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서투기 25기 48조 영원하라!👏
댓글
매일 아침 경제뉴스 올려주시고 거기에 본인 생각까지 적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도 경제뉴스 읽고 느낀점 남기는걸 매일 실천과제로 했었는데 잘 안되더라고요...메이플콘님 하시는걸 보며 많이 자극받았습니다~! 한달간 고생하셨어요!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월부 안에서 성투하시지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