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리롱님
원과장 입니다.
(편지쓰듯이 써봤습니다ㅎㅎ)
'25.3월부터 열기 수강하면서
앞마당 지역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습니다.
열중 수강 전 오프닝 강의를 통해
임장을 다니면서, 임보를 쓰면서 느꼈던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시키면 좋을까?’ 싶었던 부분에 대해
기준을 잡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번달은 독,강,임,투 중 독과 강에 중점을 두되
임보와 투자에 대한 생각도 더 확장시킬 수 있는
1개월을 보내겠습니다~
□ 오프닝 내용 중 인상 깊었던 부분
1. 투자 방향성
가족을 위한, 내 비전보드 달성을 위한 현재의 희생이 아니라
재미있는 과한 취미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사실 처음해보는 임장,임보를 하면서 ‘와.. 이렇게까지 해야 투자할 수 있나?’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 과정들이 재밌는 것이고,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다. 동료들과 함께 하면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을 매 순간 기억하겠습니다 :)
2. 세가 낮게 낀 물건의 투자 의사결정 방법
A, B 케이스를 예시로 설명해주시면서
투자금이 적게드는 A케이스,
투자금은 많이 들지만 A보다 가격이 싼 B 케이스
매임을 하다보면, 부동산 시세를 보다보면
늘 부딪치는 고민이었습니다.
조건/비용/B케이스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인지를
고민해보고 결정하는 프로세스를 알려주셔서
고민의 많은 부분이 해소되었습니다~!
□ 나에게 적용해 볼 부분
1. 시세트래킹 단지 정리
시세트래킹을 해야할지? 앞마당이 별로 없으니까 전수조사 해야할지?
딱! 이 고민을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ㅎㅎ
게리롱님이 알려주신대로
지금의 앞마당 생활권별로 ①시세트래킹할 단지를 뽑고(투자후보 / 랜드마크 / 관심단지)
시세트래킹 하면서 어?! 여기 싸다! 싶은 곳이 보일 때
그 지역의 ②전수조사를 해보겠습니다.
2. 전화임장
지금까지는 전화임장 시즌.
즉, 분임 끝나고 매임하기 전에만 전임을 돌렸습니다.(매물 예약을 위해)
전임을 하면서 네이버부동산 최저 매물 하나 찍어서
그 매물에 대한 질문 몇 가지, 매물 예약을 위한 전임만 진행했더라구요.
이번달 부터는 지역 개요를 쓰면서, 시세를 분석하면서, 단임을 돌면서
궁금한 부분들을 알 수 있는 전임도 해보고
A매물을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부사님한테 전달될 수 있는 전임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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