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안녕하세요
용미입니다.
한달간 정들었던
내마중 17기 12조 조원분들과
마지막 4주차 조모임을 하며
한달을 정리한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
Q1. 나만의 로드맵 세워보기
앞으로 6개월간의 내집마련에 대한 계획을
조원분들과 나눠보았습니다.
저는 이미 서울 자가보유를 24년말에
성공했고, 내마중 17기를 들으며
현재 거주중인 실거주집을
갈아타기 했을 때 보유하고 있는 종잣돈과
대출로는 거주하고 있는 집보다
더 좋은 집을 매수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걸
인지했고,
앞으로 6개월간은 내마중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친정부모님의 집을 갈아타기 해드릴 예정입니다.
우리 조원분들은요,
시오빵님은
올해 내집마련 하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수원만 보기보다는 수지 평촌까지 보고
서울도 확장해서 보면서 강서 서대문 동대문 관악까지는
더 알아본다음에 결정하겠다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뚝딱님은
3억대 거주보유분리 생각하고 있는데
4급지랑 평촌쪽 더 보고 내집마련을 하겠다
말씀해주셨습니다.
에이미님은
다음날 신혼집 잔금을 치워야하기때문에
잔금 알아보고
내마중에서 배운거 복습하고
틈틈히 임장 다니고
씨드를 열심히 모으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자수님은
이번달 재테크기초반과 내집마련중급반을
같이 들으셨는데요,
계속 거주보유분리를 염두하고 집을 보고 있었는데
실거주 내집마련으로 정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수원말고 다른지역을 더 알아보고 있는데
가격이 오르고 있어서 마음이 복잡하다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 6개월간 꾸준히 강의 듣고 임장 다닐
계획이시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Q2. 강의듣기 전 후 달라진 점
지난 4주간 저의 내집마련 원씽이라기보단
우리 조원분들의 내집마련 원씽을 돕기위한
한달을 보냈다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이번달의 임장은 저보다는
조원분들에게 좀 더 포커스를 맞춰서
조원분들 한분한분 빠짐없이 분임 단임 매임의
프로세스를 모두 경험해보실 수 있게
제가 주당 두번씩 임장을 하며 모든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저 역시도 제 머릿속에 있는 임장지식들을
말로서 output하면서
가지고 있는 것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조원분들은요,
에이미님은
강의를 듣기 전에는 너무 부동산에 대해 몰랐고
어떻게 해야한지 몰랐는데
함께 임장하며 단계별로 차례로 알려주고
임장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많이 배운것 같아서 좋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뚝딱님은
임장했던게 가장 큰 경험이었고
임장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를 분명히
알수 있었고 뭘 봐야하는지도 배울 수 있었다
중요한건 내가 어느곳을 봐야하고 뭘 사아햐는지
분명한 목표를 세운것이 가장 잘한 것이 아닌가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시오빵님은
강의를 들으면서 내집마련 방법을 배운 것과
스스로 이전까지는 그냥 스쳐지나갔던
생활권의 단지 가격에 관심을 갖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었고
부동산에 이런 관심을 갖게 된게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소님은
내마기 때만 해도 아파트는 그냥 오래된 or 새 아파트
정도만 구분 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 내마중 시작하고,
임장 다니기 시작하면서 조장님 조원들 덕분에
이제 집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기준이 생긴것 같다고 하십니다.
이제는 남자친구도 임장도 같이 다녀주고
둘 다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게 좋았습니다.
자수님은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것이 큰 변화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Q3. 감사한 사람
뚝딱님은
함께 임장하면서 친해진
조원분들 모든분들을 보면서 자극이 되었고
부끄럽지만 조장인 저와 함께한 시간들을
통해서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시오빵님과 에이미님도
함께 임장하면서
현장에서 봐야하는 것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인사해 주셨습니다.
자수님
강의 두개 듣느라
조모임을 열심히 못한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지만
조원들 챙겨주는 조장에게
감사했다고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소님은
이번에는 강의보다 조장님과 조원님들과 함께
임장다니면서 배우는 것이 많았다고 하시며
매임까지 같이 못가서 아쉬웠지만,
하루하루 귀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조원분들과 마지막으로
남은 2025년의 확언을
선언하면서
마지막 조모임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헤어지는게 아쉬웠지만
언제든 서로 연락하며
도움주는 동료가 되기로 약속하고
마지막 내마중 과제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자
서로 응원했습니다.
한달간 우리 내마중17기12조
조원여러분들
버터시오빵님
내집뚝딱님
에이미님
자수님
훌륭한나무님
이소님
엠마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조원여러분들의
앞길에 꽃길만 있길 기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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