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룰 때까지 버틴다!!
- 나도 한다!!
월부에 들어온 지 6개월 만에 살짝 길을 잃었던 나.
그래서 열기로 너바니님을 영접하고
처음 월부 들어와서 피가 끓는 느낌을 받았던 그 초심을 다시 한 번 찾고 싶었다.
결과는 역시나, 대. 성. 공.
작년 12월,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로 열기를 들으면서 느꼈던 그 기분은,,
평생 잊을 수가 없다.
그 마음, 화르륵 끓고 마는 양은 냄비가 되지 않으려고,
진짜 진짜 내 마음을 눌러 다스려가며,
지금 스르륵 돌아보니 그래도 이 정도면,
한 발 한 발 시키는 대로 살았던 것 같네.
강의 듣고, 독서 하고, 목실감 쓰고, 임장 가고(매임도 하고), 임보 쓰고..
목숨 걸고 발목, 무릎 재활도 하고,,
(이제 다 나았음~!! 하루 3만5천보도 걸을 수 있음… 장하다 증말…힝~)
꼬박꼬박 돈독모도 하고
열중 조장님이 추천해주신 평촌가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앞마당도 만들고,
그 담엔 소액이라고 지방 가보라고 해서
지투기 신청해서 두 달 동안 매 주말마다 이틀 씩 8주 동안 대구도 다녀오고,
처음 월부 들어와서 세운 6개월 목표대로
월부대학교 부동산학과 학생 답게 기초 이론은 어느 정도 學이 되었으니
이제 2학기, 아니 현장 출동을 하기 위해서?
즉, 배운 걸 習으로 만들기 위해 내 환경을 좀 더 레벨업 시킬려고
조장 지원해서,, 튜터님들 선배님들이 계신 조장방에도 입성했다아. 🫠
이제 그냥 뉴스 좀 알아듣고, 조원들이랑 얘기 정도 할 수준이나 됐나… 싶었는데,,,
특별히 별로 한 게 없다 생각했는데,
기특하다 안나야.
하나하나 써 놓고 보니, 너 정말 쉬지 않고 달렸구나…
그래서 그랬나..
유독 힘들었던, 4월 5월,
목실감도 멈추고, 독서도 겨우 겨우 하고…
2채 이상 하면 안 될 수도 있다는 말에 지방, 수도권에서 괜히 흔들리고…
***
나 이제,
학생에서 회사원으로 내 정체성을 바꿔 옷을 갈아입어야겠다.
자칭 월부대학교 부동산학과 학생에서 자칭 월부부동산투자회사 직원으로.
영업하듯이, 보고하듯이
이제는 좀 더 전투적으로 몰입을 해봐야겠다.
처음에 꿈꿨던 대로,
간다!
경제적 자유 = 다주택
최종적으로 똘똘한 5채 보유!
세금은 낼 집이나 생기고 걱정할 것!
이번 달 종부세 확정되는 대로,
지출 상황, 투자금 예산 확인해서 장부 다시 한번 정리하고
투자 코칭 바로 신청할 것~!
혼자 고민하지 말 것~!
튜터님들, 선배님들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질 것~!
(얼마나 감사한 일이야…🙏🧸)
오늘 1강 들으면서
가슴 속에서 불끈불끈 솟아 오르는 불길에 잠깐 잠깐 떨리는 손을 멈추길 몇 번.
12월에 처음 계산해 본 내 필요 자금,
그때는 좀 대충 했다면, 이번엔 좀 더 구체적으로 정해볼 생각에 머리가 핑핑 돌았다.
이번 비전 보드가 저번에 비해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좀 더 선명한 그림을 더 넣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당장 대구 중구, 동구 임보도 써야 하고,
자금 장부 정리도 해야 하겠지만.
그보다 먼저..
비전보드부터 다시 열어보고 업데이트 해봐야겠다.
이거 하면서 장부도 정리하고…
예산도 좀 더 구체적으로 세워보고…
기대가 되는구나…
버리지 않고, 버티면.
그게 뭐든.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래. 계속 버티자.
오늘. 한 달. 6개월. 1년. 3년. 5년. 10년. 30년.
그래서
진짜 원하던 그 우아한 복부인 할머니, 재단 이사장님 한번 돼 보자!
우리 네 식구랑 나중에 생길 우리 재단 아가들이랑
잘 먹고 잘 살아보자!!
아멘.
🐥❤️
댓글
와... 안나조장님💜 대단하세요! 강의 천날 완강+강의후기라니!! 멋집니다 그리고 제 첫 비전보드의 문구가 바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였거든요. 안나조장님 너무너무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