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는 게리롱튜터님의 강의 ; )
기억할 내용들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반마당을 어찌할까요, 다시갈까요?
-모두의 고민을 역시 잘 알고 계시는 튜터님. 당연히 새로운 앞마당을 향해 떠나라고 해주셨고,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선명하지 않았던 앞마당도 선명해지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하신 부분이 정말 X1000 공감되었다. 실은 이번에 투자를 진행하면서 선명하지 않게 만든 앞마당에서 투자물건이 나오면 해당생활권에서 어느정도 순서인지 제대로 감을 못잡고 있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해당 생활권만 단지임장을 다시 가보기도하고, 또는 추가적인 매임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다시 앞마당을 만들러 가지 않았음에도, 단지임장을 다시하고 매물을 다시 보면서 단지를 꼼꼼하게 보니 앞마당이 더 선명해진다는걸 알 수 있었고, 앞마당에 직접 가기 전에도 몇개월간 전수조사를 하며 앞마당의 가격이 선명해지는 경험도 하게되었다.
전수조사할까요? 시세트래킹 할까요?
-결국 선택의 부분이긴 한데, 저번달 실전강의에서 인턴튜터님이 앞마당이 30개가 되었는데 계쏙 전수조사를 루틴으로 하긴 어렵기에 한달짜리 스케줄을 짜서 해보라는 말도 해주셨고, 이번에 게리롱 튜터님께서도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흐름을 캐치하고 실제로 투자할 수 있을만한 지역에서 전수조사를 시행하며 좀 더 가격에 세밀하게 들어가도록 해보자고 하셨다. 이것 또한 최근에 투자를 위해 전수조사를 해 본 경험이 기억이 났다. 처음에는 내 모든 앞마당 전수조사를 했는데, 하다보니 투자금에 영 맞지 않는 앞마당이 있었고 전수조사를 하는데 체력적으로 몇개월이 넘어가니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수조사를 하고나면 다음 시간을 활용을 잘 못하는 나를 발견했다. 그래서 점점 더 전수조사 하는 지역을 좁혀가며 투자할 지역 타겟팅을 통해 효율적으로 해 나아갔던 것 같다.
역시나 오프닝 강의에서부터 실효적인 도움을 주시는,
경험부자 게리롱 튜터님, 이번달 강의가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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