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 1기] 송실의 법원견학 참여후기🏦 (w/ 루시아 반장님❤️‍🔥)

법원 견학 일자와 지역, 법원명

📍 2025. 6. 4

📍 수원지방법원 (w/ 루시아 반장님❤️‍🔥)

법원 견학을 통해 본것 / 깨달은 것 / 적용할 것 

✅ 본 것

• 입찰 절차의 흐름

  • 입찰 전

    입찰 게시판 확인 (물건번호 확인) → 법원 내 은행에서 보증금 인출 → 입찰표 제출

  • 입찰 결과 후

    • 낙찰 시 (오른쪽) : 본인 확인 → 낙찰 결정
    • 패찰 시 (왼쪽) : 본인 확인 → 보증금 반환 → 임장 🏃🏻‍♀️

    ※ 수원법원 기준: 인감증명서는 1개월 이내 행정복지센터 발급분 필요

• 낙찰되고도 표정이 그다지 좋지 못했던 낙찰자

✅ 깨달은 것

• 입찰 실수 하나로 낙찰이 무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낙찰 실패’가 차라리 더 나을 수도 있다는 현실을 체감
• 집행관의 재량에 따른 절차성 변동성이 존재하나 예외적 상황에 기대기보다 항상 원칙에 기반한 준비가 필수
• 낙찰자의 표정에서 읽힌 것은 본인의 낙찰가에 대한 불신 → 이 모습은 낙찰이 곧 성공이 아님을 보여주는 사례

✅ 적용할 것

• 입찰가를 결정할 땐 낙찰을 목표로 하기보다 “내가 이 가격에 이 물건을 입찰해도 되는가?”에 확신이 서야 함
• 낙찰 자체보다 적정가 낙찰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을 기준으로 삼을 것
• 입찰표는 전날 미리 작성하고, 반드시 제3자 검토 후 제출

법원 견학 현장 사진

• 월부 강의에서 강사님들이 직접 챙겨주신 밥과 커피는 온라인 수강생 입장에서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고, 비록 화면을 통해 배웠지만 실제 강사님들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특히 부동산 임장이 늘 어렵게 느껴졌는데,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2관왕이신 ❤️‍🔥열정 가득❤️‍🔥 루시아 반장님 견학에 참여하게 되어 임장 팁과 실전 센스를 잔뜩 배우며 행동력이 레벨업 되었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