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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부부 독서후기]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23.12.13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Part 2 분명해야 달라진다 


| 아주 구체적으로 쪼개고 붙여라

94 습관점수표를 통해 우리는 행동을 더욱 잘 인식할 수 있다. 

97 나쁜습관을 변화시키는 첫 단계는 그것을 직시하는 것이다. 그 행동에 대해 크게 말해보고 행동 자체와 그것이 초래할 결과에 대해 생각해본다. 행동변화는 늘 인식에서 시작된다. 큰 소리로 말하거나 습관 점수표로 자신의 습관을 알게해준다. 


✅ BM 습관점수표 만들기; 내가 하고 있는 매일 습관

일어나서 감사기도, 정말 가벼운 스트레칭 

아침에 확언 영상을 함께 외친다 (+)

회사 도착해서 계단으로 걸어올라간다 (+)

따뜻한 차나 커피를 마신다 

혼자 기분을 위해서 카페에서 음료 사마시지 않는다 (+)

회의실에서 출근시간 전까지 책을 읽는다 (+)

회사에서 컴퓨터 킨다

남편에게 카톡으로 감사인사 한다 (+) 

일하다가 오전 간식을 먹는다 (-)

점심시간에 책을 읽거나 과제한다(+)

오후에 간식을 먹는다 (-)

퇴근할 때 유튜브 숏츠본다 (-)

저녁 먹으면서 식탁에 앉아서 유튜브 본다 (-)

설거지 하면서 유튜브 본다 (-)

배불러서 쇼파에 누워서 유튜브 본다(-) 


✅BM

>> 하루를 세부 계획하고 점검(전체 하루일정)하는 루틴이 없다

>> 퇴근 후에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 필요가 있다  

>> 투자 활동의 루틴이 필요하다 

>> 간헐적 단식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103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부여하라. 시간과 장소를 명확히 제시하라. 이를 충분히 반복하면 ‘왜’라는 의문을 품지 않고 적시에 적정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BM

아침에 1시간 일찍 출근해서 8시부터 회의실에서 책을 읽는다

저녁을 먹고 8시부터 11시까지, 서재에서 그날 정해둔 투자공부를 실시한다. (최소 1시간은 꼭 엉덩이 붙이고, 영상시청이 아닌 공부를 한다)


106 

습관 쌓기 = 새로운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끼워넣는다


✅BM

눈 뜨고 상체를 일으키고 목 어깨 스트레칭하고 감사기도 한다

컴퓨터 전원버튼 누르고 오늘 할 일 원씽 작성


환경을 디자인하라


✅BM

서재 방에 들어가서는 책상의자에 먼저 앉는다

책상의자에 앉아서는 책을 읽는다

쇼파만 보면 눕고 유튜브나 TV 보고싶어진다

TV리모콘을 꺼내기 귀찮은 곳에 넣어둔다


Part 3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Part 4 쉬워야 달라진다 


| 변화를 위한 최소의 시간 

213 

시작 지점에서부터 완벽한 습관을 만들려고 애쓰는 대신, 쉬운 일을 더욱 지속적으로 행하라. 이것을 표준화 해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기술을 완전히 습득하려면 첫 2분은 어떤 일상적 습관을 시작할 때 하나의 의식이 된다. 이는 습관을 쉽게 만들고자 단순히 쪼개서 행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어려운 기술을 습득하는 데 매우 이상적인 방법이다.

시작 과정이 의식이 될수록 큰일을 할 수 있는 고도의 집중 상태로 더 잘 들어갈 수 있다. 운동을 하기 전에 매번 같은 준비운동을 하면 더 쉽게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다.


✅BM

처음부터 완벽한 습관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아침에는 일어나서 정말 간단한 스트레칭만 하고 

책 읽기 싫을 때는 한 페이지만 읽어야지 (정말로)

임장 가기 싫을 때는 가서 예쁜 카페 가보자 

임보 쓰기 싫을 때는 오늘은 진짜 딱 PPT 1 장만 쓰자 


| 그들은 어떻게 나쁜 습관을 버리는가 

225 기술이 제공하는 편리함 때문에 우리는 최소의 기분과 욕구로도 행동에 나선다. 아주 조금만 배가 고파도 음식을 문 앞까지 배달시키고, 아주 조금만 지루해도 SNS의 광막한 숲속에서 길을 잃는다. 하고 싶은 행동에 필요한 노력이 사실상 거의 없어지면 순간순간 충동이 일어날 때마다 그 일로 흘러들어가는 것이다. 자동화의 단점은 어려움을 겪는 시간은 없지만 궁극적으로 보상은 더 큰, 쉬운 일에서 쉬운 일로 넘어다니게 한다.

나 역시 잠깐 쉴 때마다 SNS를 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0.1초만 지루해져도 휴대전화에 손을 뻗는다. 대개 쉬는 시간을 집중력이 흐트러진 시간으로 인지하기 쉬운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것들이 모여 심각한 문제가 된다. 


>> 내 모습을 적어둔 듯 했다. 예전에는 벽돌깨는 핸드폰게임을 3600단계까지 올라갔었다. 엘레베이터 기다리는 시간, 회사 출퇴근 길에서, 친구 만나기 전에, 집에와서 자기전에 잠깐… 모두 그 게임으로 채웠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내가 정작 해야하는 “어려운 일(시스템1)”을 도피하기 위해 게임(시스템 2)를 찾고 있었고, 그 결과는 내 성장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다. 정말 지긋지긋한 습관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마음을 먹었던 어떤 하루에 단호하게 삭제했다. 


✅BM 

지금 내게도 최소의 기분과 욕구 때문에 바로 행동 버튼이 눌리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자 

 * 습관적으로 유튜브 / 인스타 앱 들어가보기 

 * 퇴근할 때 보상심리로 재밌는 영상 찾아보기 


Part 5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 어떻게 매일 반복할 것인가

256 이 때문에 때로는 '제대로 하지 않은' 운동이 가장 중요해지기도 한다. 꾸물거린 날들, 제대로 하지 않은 운동들은 계속해서 이전의 잘한 날들, 좋은 날들에 일어났던 일들과 혼합된다. 단지 뭔가를 하는 것, 스쿼트 열 개, 스프린트 다섯 개, 푸시업 한 개처럼 실제로 한 번 한 일들이 대단한 것이다. 0으로 만들지 마라. 손실이 그동안의 성과를 먹어치우게 두지 마라.

이는 운동을 하는 동안 무엇이 일어나는지에 관한 말이 아니다. 운동을 거르는 유형의 사람들에 관한 것이다. 기분이 좋을 때 훈련이 더 쉬워지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모습을 드러내는 게 중요하 다. 원하는 것보다 운동을 훨씬 덜 하게 된다 해도 말이다. 체육관에 가서 5분 있는 게 계획의 성과를 높여주진 않는다. 하지만 나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BM

습관 1개를 제대로 못했다고 완전히 포기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시도하자

어제도 퇴근이 너무 늦고 집안일+유튜브 보다가 포기할 뻔했지만 

조금이라도 책상에 앉아서 내가 원씽으로 삼았던 일을 했다. 

그런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정체성을 계속 확립해가면 된다.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

282

질문 1. 무엇을 하면 재밌을까? 다른 사람들에게도 재밌을까?

어떤 일이 맞는다는 건 내가 그 일을 좋아하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지 않다. 그 일에 따르는 고난을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다룰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다른 사람들이 불평을 하는 동안 나는 그 일을 즐기고 있는가? 어떤 일이 나는 덜 힘들다면, 그곳이 향해야 할 곳이다.

>> 내게 딱 맞는 일, 좋아하려는 일을 하려는 욕심보다는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더 쉽게, 스트레스 안받고 할 수 있는가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295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습관이 지루해지는 이유는 더 이상 희열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 결과는 예상 가능한 것이 된다. 습관이 일상이 되면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는 과정으로 이탈하기 시작한다.

어떤 동기가 약간이라도 일어나면 그 즉시 우리는 새로운 전략을 찾기 시작한다. 심지어 현재 어떤 전략을 수행하고 있는 중일지라도 말이다.


297

자기계발 여정의 어느 시점에서 누구나 같은 도전에 직면한다.

지루함과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우리는 습관을 간신히 시작하고 꾸준히 해나가지만 어느 날엔가 분명 그만두고 싶어질 때가 온다. 사업을 시작했는데 어느 날인가 출근하고 싶지 않아진다. 체육관에 갔는데 갑자기 운동을 끝까지 하고 싶지 않아진다. 글을 쓸 때가 됐는데 어느 날 갑자기 타이핑하기가 싫어진다. 화가 나거나 고통스럽거나 고갈되었거나 기타 등등의 일이 일어났을 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전문가는 스케줄을 꾸준히 따른다. 아마추어는 삶이 흘러가는 대 로 내버려둔다. 전문가는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작업해나간다. 아마추어는 삶에서 어떤 일이 급박하게 일 어나면 진로에서 벗어난다.

어떤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을 하고 또 하는 것에 끝없이 매력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만 한다.


>> 지겨워도 그 지겨움까지 사랑해야한다. 오늘은 날씨가 안좋으니까, 오늘은 기분이 별로니까, 오늘은 약속이 있으니까 … 이런 수많은 핑계 뒤로 아마추어의 삶이 만들어진다.  


✅BM

원씽 적어둔 것은 반드시 조금이라도 시도하고, 작게라도 해보고 잠들자!

다 못하더라도, 핑계 대고 싶더라도 단 2분만 해보자!


308

1. 올해 무엇이 잘 되었는가?

2. 올해 무엇이 잘 되지 않았는가?

3. 무엇을 배웠는가?

내가 아는 몇몇 기업가와 투자자들은 결정 일지'라는 걸 쓰는데, 매주 그들이 한 주요 결정들 및 그 이유, 그렇게 해서 기대되는 결과들을 기록하는 것이다. 매달 혹은 매년 말에 그들은 자신이 한 결정이 옳았는지, 잘못된 것이었는지 확인하고 자신의 선택과 그 결과를 복기한다. 

습관을 체득하는 것만으로는 개선이 일어나지 않는다. 계속해서 조정해나가야 한다. 숙고와 복기는 우리가 올바른 일에 시간을 쓰고, 그 과정에서 필요할 때마다 수정을 하게 해준다. 


309

6개월 후 여름이 다가오면 나는 ’건전성 보고서‘를 작성한다. 나 역시 수없이 실수를 저지른다. 건전성 보고서는 내가 어디서 잘못을 저질렀는지, 무엇이 나를 다시 습관으로 돌아오게 했는지 깨닫게 해 준다. 나는 이 보고서를 가지고 내 핵심 가치를 다시 논의하면서 그에 따라 생활하고 있는지 숙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내 정체성과,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시 간이기도 하다. 연간 건전성 보고서를 보면서 내가 하는 세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내 인생과 일을 움직이는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

2. 어떻게 하면 지금 여기서 나답게 살고 일할까?

3. 어떻게 하면 미래에 더 높은 기준을 세울 수 있을까?


>> 관심 매물에 대해서 의사결정한 내용을 작성해서 복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너무 복기하고 분석하는 것에 게으르다… 어떻게 이런 습관을 만들 수 있을까 또 고민되는 지점…


✅BM 

12월 복기 시간에 1. 올해 무엇이 잘되었는지 2. 올해 무엇이 잘 안됐는지 3. 무엇을 배웠는지 작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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