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년 6월 4일 수원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수원본원)

    2. 실제 경매법정을 처음 가보았고, 기일입찰표와 입찰봉투, 보증금 봉투를 미리 가져와 가방에 넣고, 실제 입찰이 진행되니까 사람들이 꽉 차고, 입찰 각 사건번호대로 입찰자수, 그리고 개찰을 하면서 입찰가를 각각 사람들이 써낸 금액을 알게되고, 1등과 2등의 가격 차이를 알려주고, 패찰자들은 보증금을 받아가고 등 실제 진행과정을 보면서 아 이렇게 진행되는 구나 알았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낙찰된 사람이나 패찰한 사람이나 크게 감정변화나 좋고, 나쁘고의 리액션이 별로 없이 조용히 낙찰된 사람은 낙찰된 데로, 패찰한 사람은 패찰한데로 반응이었습니다. 

 점심이후 카페에서 본격적인 입찰서 작성과 해당 물건에 대한 임장보고서 작성 검토, 물건에 대한 분석을 루시아 반장님이 거의 쉼 없이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오전은 법정에서 오후는 카페에서 거의 5시 끝날때까지 시간이 금방 지나간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사전에 사이버 임장보고서를 간단히 쓰고 간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루시아 반장님이 제 보고서를 보고 부족한 부분을 코칭해주셨고, 또 개선할 부분을 알려주셔서 차후 임장보고서 작성시 더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장보고서 쓰는 방법, 임장시 확인 할 것 등 실제 루시아 반장님이 작성한 임장보고서를 보니 어떻게 해야되는 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사를 1일 쉬고 법원견학을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금번 올인원수강에서 법원견학은 굉장히 크게 경험을 쌓는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경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번 견학으로 말끔히 해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점심과 카페에서의 비용을 아낌없이 사주신 소액임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5시 끝날때까지 열정적으로 쉼없이 경험과 임장노하우를 알려주신 루시아 반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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