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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5.29~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p.35 적어도 돈을 잃는 것은 아니지 않나, 하면서 그런 것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동안 인플레이션은 조용히 다가와서 나를 경악하게 한다.
p.45 회사가 얻은 수익을 내게 납득할 수 있을 만큼 합당하게 나누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회사 밖에서라도
내 힘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을 찾아 나서야 한다.
p.53 노인 근로자가 해야 하는 일은 젊은이들에게도 어렵고 힘든 일이 대다수다. 절망스러운 것은 이렇게 나이 들어서까지 힘들게 일을 해야 하는데도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정말 높다는 것이다.
p.55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투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p.58. 돈에 관해 깊이 생각해 본 적도, 고민해 본 적도 없던 내가 비로서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 시점이었다.
p.64 한 방에 인생역전과 같은 잘못된 인식에서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바뀔 수 있다.
[본 것]
#왜? # 노후준비 #돈에 대한 생각
왜 투자를 해야할까? 투자를 하지 못하고 투자를 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시기에는 투자를 한다면 돈을 벌수도 잃지만 잃을 수도 있다는 막연한 불안감에
적금이나 예금에 넣어두면 최소한 돈을 잃는 것은 아니지 않나 라는 착각을 하곤 한다.
하지만 내 적금.예금이 끝날 시점에서 가입했던 시기를 보면 물가가 너무 올라
1년동안 열심히 넣었던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든다. => 인플레이션
그렇게 한푼 두푼 모은 돈으로 은퇴를 하고 나면 그 돈으로 남은 여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노후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폐지를 줍거나 캔을 모아다 고물상에 팔고 생계를 이어가는 분들을
볼 수 있다. 그럼 그 사람들은 젊을 때 놀다가 은퇴를 하고 돈이 없어서 그렇게 고생하는 것일까?
그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젊은 시절 모든 시간을 회사에 받치지만 노후에 대한 생각이
없어 당장 필요한 순간에 돈을 사용하다 보니 은퇴를 하고 어려워 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해서 일확천금을 노린다는 마음 보다는 노후준비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럼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모으면 되는 거 아니야?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 두려운 감정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의 몸을, 시간을 이용해서
더욱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돈을 벌고 모으는 법을 선택한다. 하지만 이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절대 옳은 방법이 아니다.(물론 투자 소득보다 근로소득이 크다면 그렇지 않다) 현재
아파트 값을 보면 남들과 비슷하게 살고 열심히 일했는데 10년을 모아도 집 한 채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이 올라있다. 그리고 이 증가 속도 돈의 가치 하락으로 인한 물가 상승속도는
내 월급의 상승보다 훨씬 빠르다. 그래서 아무리 내 월급이 오르더라도 내가 모을 수 있는
돈은 똑같거나 점점 줄어드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는 매일 같이 일을 하고 그래도 돈이 부족해서 부업이나 투잡으로
소득을 늘릴 생각을 하고 있다. 언제까지 노동을 할 것인가 이 정도만 얘기해도
투자를 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느낀 점]
인플레이션은 정말 소리 없이 찾아온다. 직장이 6년차 시점에서 입사 했을 때
를 생각해 보면 정말 물가가 말도 안되게 올랐다. 하지만 6년동안 물가가 오르는 것을
정확히 알아챘다면 내 월급이 오르는 게 아니라는 것을 훨씬 더 빨리 알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리지 않고, 회사가
얻은 수익을 합당하게 나눠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내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찾고
노력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칭찬해 주고 싶었다. 그리고 다행이도 "뭉개면 뭉갤수록,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낼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점점 더 커지기만 할테니 말이다"라는 말에
상당히 공감을 하고 있다. 월부 환경에 있으면서도 해야 할 걸 알면서 모른체 뭉개는 순간들이
많았지만 결국 그럴수록 나중에 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결국 자신만의 스토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정말 힘들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왜? 라는 대답에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는 어떤 것을 만들고 포기하지 않아 노후준비를
끝내는 투자자가 되어야한다.
p.71 돈을 버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시간의 직접 투입 여부를, 돈을 쓰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나중에 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것을 사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는다.
→판단이 안 될 때는 기준이 필요한 거 같다.
p.73 어쩌다 시간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 순간부터 교환할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p.78 현재 대한민국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p.83 퇴근 훈에 다른 일을 한다고 해도, 즉 투잡, 쓰리잡을 가진다. 하더라도 결국 그것에 나의
시간을 직접 투입해야 하며 심지어 파격적인 규모의 수입을 기대할 수 없는 일이라면 별반 달라질
것이 없다. 내가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그 즉시 사라져버릴 수입이기 때문이다.
→ 부족한 수입을 늘리기 위해 쉬는 날을 반납하고 부업, 투잡을 하는 것 또한 내 시간을 직접투입하여
돈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 부업으로 실력을 쌓아 본업 만큼의 소득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똑같이 시간과
돈을 바꾸는 것이다.
p.84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p.90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투자할 대상에 관한 정확한 이해와 기준도 없다면, 투자가 조금만 힘들고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
p.93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본 것]
#방향 #생산 자산 #부동산 레버리지
돈을 벌고 쓰는 방식에는 기준이 존재한다. 돈을 벌 때는 시간을 직접 투입 하느냐 만약 직접
투입하고 있다면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돈을 가져다 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돈을 쓸 때는
나중에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것을 사는지 가 중요하다. 비싼 차, 명품 옷, 1등급 호텔 이런 것들을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들이고 나의 경제적 자유를 저해하는 것들이다.
나는 열심히 일해서 일한 대가를 월급으로 받고 있다. 하지만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에서 정말 열심히 나도 매일 같이 시간 만 보내다 가는 회사 선배도 결국 같은 돈을 받는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 일을 게을리 하는 것을 옳지 않은 일이고 나의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도시락 판매원의 시스템을 보면 시작은 본인이 시간을 투입하여 돈으로 바꿨지만 점점 사이즈가 커지고
분점을 내면서 본이 직접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가맹점 수수료를 이용해서 돈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이는 앞으로 나의 투자 커리큘럼과 비슷한, 거의 일치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럼 이 구조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너나위님은 돈을 버는 방법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쓰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서 그 방법을
찾았다고 하셨다. 내가 열심히 벌어들인 돈을 ‘소비 자산’에 사용하는 것이 아닌 ‘생산 자산’에
사용하는 것이다. ‘소비 자산’은 시간이 지나면 외제차 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말하고 ‘생산 자산’은 주식이나, 부동산 ETF 등과 같이 내가 직업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어다 주는 자산을 말한다. 내가 원하는 노후 준비와 부자로 가는 길에는 ‘생산 자산’을 꾸준히
구입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투잡, 쓰리잡을 늘려 소득을 일시적으로 늘리더라도 쉬는 날을 반납하고
투업, 투잡을 하는 것 또한 내 시간을 직접 투입하여 돈으로 바꾸는 것이다.
-투자에 대한 이해
내가 선택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투자를 한다면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
예.적금과 보험, 주식과 펀드, 부동산 등 내 돈을 투입해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중요한 점은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 가 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
부동산의 강점은 자산의 규모를 키우기에 적합한 레버리지를 무이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내가 아파트를 소유하는 대신 전세입자는 어떠한 과실 책임도 지지 않고 최소 2년을 거주하게 된다.
그걸 이용하는 것이다. 아파트 값이 떨어지더라도 집에 살고 있는 세입자에게는 어떠한 과실도
발생하지 않는다.(인플레이션 제외)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까 걱정되어 전세를 들어오는 세입자를
이용해 가격 하락의 과실을 떠안고 소유주가 될 수 있다. 결국 소유주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느낀 점]
이번 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 된 내용은
내 시간의 주인은 내가 되어야 한다. 내 시간의 주인이 회사인 거 마냥 대부분의 일정이
업무시간을 기준으로 돌아가고 있다 내 시간을 온전히 내가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나의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야 하며 그 방법은
부동산 투자 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은 부동산을 선택했지만 보다 폭넓게 바라보고
내가 원하는 목표에 집중하여 한 걸음 씩 나아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내 돈을 어떻게, 어디에
사용하냐는 정말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같은 돈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 그
가치와 가격이 떨어지는 ‘소비 자산’에 많은 돈을 사용한다면 결국 은퇴를 하고 노후가 왔을 때에도
나의 시간은 내것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지금 아주 작고 소중한 나의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
직접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생산 자산’을 구매하는 데 사용해야겠다.
‘생산 자산’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내가 선택한 것은 부동산 이다. 충분히 인플레이션을
상쇄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자산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하였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만큼의 수익을 안겨주지는 못하겠지만, 투자금 대비 수익률은 꽤 쏠쏠한 편이다”
라는 부분을 읽고 지난 강의에서 강사님들이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 1등 뽑기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다. 앞마당을 만들고 임보와 임장을 다니며 내 투자금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를 찾아내지 못하는 거 같으면 나는 투자에 소질이 없고 투자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투자금 대비 괜찮은 수익률을 만들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p.111 평촌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새아파트라는 점에서 장점이 분명해 보였다.
→내가 보는 단지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p.112 이 아파트에 투자하기로 결정한 데는 E 아파트가 단지 신축이어서가 아니었다.
부동산 투자를 고려할 때는 건물보다는 입지를 먼저 봐야 하기 때문이다.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p.113 무조건 신축 아파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투자를 결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p.114 위치에 의해 가치가 결정되는 건 부동산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입지 가치
p116 깎는 만큼이 하루 일당
p.119 당신이 만약 임대사업을 단순한 부업 정도가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데 필요한 수단으로
여긴다면, 그 정도의 관심과 표현은 필수다.
한두 번의 운 좋은 성과를 거준 초보 투자자일 경우, 자신이 잘해서 성과가 난 거라 착각하는
순간 언젠가 그 자만심이 큰 화로 되돌아올 수 있다.
→겸손함을 유지해야 한다.
p.122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p.123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본 것]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 의왕시 25평 아파트
경기도 분당, 평촌, 산본, 일산, 중동 같은 1기 신도시는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식이 쌓여 아파트가 많이 낡았다.
의왕 내손동은 1기 신도시 중 평촌(안양시 동안구)과 인접해 있어 평촌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라는 점에서 장점이 분명해 보인다.
E 아파트는 주변 신축들에 비해서 세대수가 많은 대단지인 데다 초품아 단지이다.
지하철역과 좀 떨어져 있긴 하지만 버스 노선이 많은 편이라 역까지 이동이 어렵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투자를 고려할 때는 건물 보다는 입지를 먼저 봐야 한다. 입지는 변하지 않는 가치이다.
아파트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아파트 주변으로 변하지 않는 입지 가치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신축 단지에 집중해서 진천에 있는 신축 아파트에 투자한다면
같은 투자금이라도 다른 수익률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깎는 만큼이 하루 일당
가격 네고를 할 때는 나의 상황에 중점을 두기 보다 상대방의 상황에 무게를 두고 시도해야 한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야 할 의무는 없다. 그리고 상대방의 상황이 어떤지
급하기 이사를 가야 하는지, 매도자가 잔금을 급하게 필요로 하는지 등을 제대로 파악해야
네고를 하는데 훨씬 유리하다. 또한 내가 투자를 하는 과정에 부동산 사장님과 동업자 관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계약을 따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사님과의 관계를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내가 투자 실력이 쌓이기 전까지
언제가 될지 모르다 그 과정에서 만나는 월부 동료들의 도움이 정말 중요하다.
[느낀 점]
1회독을 할 당시에는 임보도 임장도 제대로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책을 읽어서
와닿는게 많이 없었는데 4개월이 지난 지금 평촌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다시
읽으니 정말 재밌게 읽고 있다. 특히 책 2장 정도에 의왕이 내손동 E 아파트의 입지가치를
적어 둔 걸 읽어보면서 아무리 장수가 많은 임보를 작성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입지 가치가 한눈에 보이게 작성해두신 것을 보고 아직 많이 멀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꼭 너나위님 처럼 자연스럽게 적어내려갈 수 있게 지역과 단지를 파악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p.125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
→비수기에 오히려 몰입
p.127 아마 당신도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해서 여러 지역을 도라다니다 보면, 분위기나 느낌이
비슷한 지역과 아파트를 심심찮게 만나게 될 것이다.
p.128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를 조금 다르게 두어 결정해야 할 때도 있다.
p.130 저평가란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을 뜻한다. 가치와 가격, 두 가지 요소로 판단할 수
있기에 어떤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알려면 그 가치와 가격을 동시에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결국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 그것이 부동산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p.131 다른 것과 비교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만, 해당 물건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비교평가’다. 이것이야말로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비교해 볼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다.
p.132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밖에 없다.
p.134 보통 매도자와 가격을 협상하기 전에는 그가 집을 팔려고 하는 이유를 묻는다.
→협상을 더 원활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활로를 찾기 위해서
p.136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p.140 이 경험은 이후 대출이라는 무기를 활용해 더 좋은 물건을 매입하는 방식을
터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필요 없는 공부는 없다.
p.144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본 것]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 원 : 분당 21평 아파트
아파트 매수에도 비수기 성수기가 있다. 한겨울과 한여름에는 사람들이 집을 보러
다니는 것을 꺼려하고 이사를 하기도 버겁다. 그래서 그 시기에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한 매물들이 남아 있기 쉽다. 오히려 투자자라면 이런 시기에 몰입하여 투자 물건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녀야 하며 비수기가 지난 시기에 잔금일을 맞춘다면 전세입자를
구하기도 수월하다.
저평가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가격은 네이버 부동산이나 아실 등의 사이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지역의 가치와 단지의 가치는 직접 가보지 않는 이상 정확한
가치를 알 수 없기에 부동산 투자는 발품 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책에서도 광명의 단지를 보다보니
이전에 봤던 분당의 단지가 생각났다고 했다.
이렇게 생각날 수 있는 이유는 그 단지를 직접 발로 밟으며 내껄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광명의 P 단지와 분당의 J 단지는 느낌으로는 비슷하지만 입지 가치의 차이는 분당 구미동이
앞섰다. 여기서 입지 가치라 함은 교통, 직장, 환경, 공급, 학군을 통해서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다. 아까도 말했지만 아파트는 움직일 수 없고 쉽게
가치가 바뀌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보는 지역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 협상은 내가 원하는 것만을 쟁취하기 위한것이 아닌
내가 상대에서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나의 성과가 좌우된다. 나의 상황만을
피력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고충을 듣고 그것을 이용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투자자다.
대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다. 대출도 투자와 같다고 생각한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그 방법조차 모르고 멀리하게 된다. 아파트 투자를 하면서
100% 전세를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야 하며 그 방법이 대출을 하는 것이다.
잔금일을 코앞에 두고도 전세가 맞춰지지 않는데 대출이 두렵다며 계약금을
날릴 생각은 없다. 지금 내가 책을 읽고 투자 공부를 하는 것 만큼이나
내가 가용할 수 있는 대출을 알고 있는것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느낀 점]
책을 읽다 보니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들이 대부분 책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며
부동산 투자 교과서 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저평가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뭔가
너무 복잡하게 만 생각했었는데 결국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을 늘리고 비슷하게
느껴지는 단지를 붙여봤을 때 가치 대비 가격이 낮은 것이 저평가 되어 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정리할 수 있었다. 고작 4개월 지난 시점에서 이렇게 다른 느낌을
받는데 앞으로 꾸준히 투자자가 되어가며 몇번이고 다시 읽게 될 이 책에서
어떤 감정을 받게 될지 궁금해 졌다.
협상의 기술을 말씀해주신 부분도 정말 적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입장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벌써 설레는 느낌이다.
대출 공부 또한 꼭 한번은 해야 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다. 앞마당을 만들다 보면
내가 투자하고 싶은 단지는 투자금에 들어오지 않는 단지들이 많다. 그럼 투자금 안에
들어올 때까지 손놓고 기다릴 수는 없는 것이다. 기회가 왔다고 생각이 들면 반드시
투자를 해야 하는데 돈이 부족하다고 매번 기회를 놓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가 가용할 수 있는 대출을 알고 필요 금액과 상환 능력을
확인해 보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
p.147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앞마당 시세트레킹
p.148 통상적으로 철도개통 등의 호재는 사람의 심리를 자극해 개통 전에 이미 매매가에
반영되는데, 전세가는 실사용 가치를 의미하기에 선 반영되지 않는 것이다.
→전세가는 실사용 가치에 따라 움직인다. 가치 또는 호재가 실사용 가치인지 파악해야 한다.
p.151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저평가 여부의 중요성. 가치 대비 가격이 싼 것을 투자한다.
p.155 나는 조급하게 달려들지 않았다.
→조급하지 말고 행동은 빠르게
p.156 J 아파트를 두고 협상하고 있을 당시에도 나는 다른 지역에 투자할 만한
물건을 여러 개 물색해 둔 상태였다. 그러니 급할 것이 없었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p.158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나는 투자 대상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한 뒤 매입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임차인에게 무이자로 전세 보증금을 빌린다. 대신 나는 임차인에게 그에
상승하는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 되었던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p.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p.163 당장 투자금이 없어 어차피 투자를 실행할 수 없던 시기에도 꾸준히 발로 현장을 직접
찾아갔기에 가능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잇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
[본 것]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 수지 32평 아파트
시세 모니터링으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가 아무리 아는 지역을
늘려가는 것이라고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지역을 관리하지 않으면, 앞마당을
모니터링 하지 않으면 좋은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다. 꾸준한 시세 트레킹으로
앞마당을 관리하고 계속해서 가치 대비 저렴한 저평가 매물을 찾는 연습을 해야한다.
전세가는 실사용 가치이다.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철도 호재를 보다 실거주자들이
들어오지는 않는다. 매가는 호재로 인한 등락이 있을 수 있지만 전세가는 실사용
가치를 의미하므로 의미있는 가치에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공급 물량만으로 투자를 여부를 결정하지 말고 가격이 가치 대비 저렴한지 먼저 고려해야 한다.
만약 공급 물량이 장기간 연속해서 발생한다면 분명한 리스크가 될 수 있지만
세입자가 거주하는 2년 동안 공급이 정리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저평가 여부를 먼저 고려하여야 한다.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대안이 있으면 급할 것이 없다. 내가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었고 계속해서 시세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다면 앞마당 중에 단 하나의 마물만 기회를 주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협상을 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데로 되지 않을 수 있고 계약이 파기 될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항상 대안을 마련해 둔다면 협상 과정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황이 온다.
많이 버는 투자자도 물론 좋지만 먼저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1.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2.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3.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느낀 점]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고 만든 앞마당의 관리가 투자 단지를 만들어 내는 필수 루트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건 아니었지만 반드시 나에게 적용해서 실행해
봐야겠다고 다짐하였다. 강의에서도 공급이 많다고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던 거
같은데 대구를 보다 보니 공급이 너무 많고 데이터에 나와있는 공급 뿐만 아니라
재건축, 재개발로 인한 공급까지 있다 보니공급이 있으면 투자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됐던 거 같다.
공급을 피하지 말고 내가 보고 있는 단지 주변에 공급이 있는지 있다면 언제 마무리가 되는지,
전세 계약이 만기 시점에 어떤 상황이 만들어 질지 미리 계산해 보고 나의 자금 동원력을
확인한 후 저평가 되어 있는 매물이라면 공급이 있더라도 충분히 투자할 수 있다.
p.167 대량 입주로 공급 물량이 늘어날 경우, 구축 아파트 위주로 구성된 평촌 신도시의 시세는
일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p.168 위기가 한편으로 기회가 되듯, 모든 기회에는 위기가 숨어 잇게마련인 것이다.
상황이 어떠하든, 평촌은 입지 측면에서 수도권에서도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전세 임차인을 구하기 어렵다는 리스크만 감당할 수 있다면, 좋은 가격에 물건을 잡을 수 잇는 기회였다.
p.170 나는 보통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계절적 비수기일 때 매입을 진행하는데,
그건 그 시기가 매수자 우위 시장, 즉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 거래해야 협상 과정에서 원활할 수 있다.
p.172 등기부 등본에는 해당 주택의 기본적인 사항 외에도 현재 근저당 설정 여부와 권리관계,
매도자가 해당 주택을 매입한 가격등이 기재되어 있어서 , 부동산 매입을 고려할 때는 반드시 확인한다.
p.173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니, 결국 200만~300만 원 조정이 안 돼서 투자하지 못한 물건들이 훗날
가격이 훌쩍 상승한 경구가 많았다.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p.177 기수요 유입의 특징은 실수요에만 의존하는 시세상승에 비해 더욱 상승 기간이 짧고 폭은 더
큰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p.178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투자의목적은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상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본 것]
3,000만 원으로 구한 역세권 대단지 초품아 : 평촌 21평 아파트
위기가 한편으로 기회가 되듯, 모든 기회에는 위기가 숨어 있기 마련이다.
2016년 당시 범계역 동서쪽으로 6천 세대에 가까운 대규모 입주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서울 수도권에 상승장 바람이 불고 대부분의 1기 신도시까지 상승
흐름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안양 평촌은 매매가 상승이 더디게 왔다. 이것을 기회삼아
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투자를 진행하였다. 안양 평촌은 1기 신도시의 택지 느낌의
장점을 대부분 가지고 있었으며 1호선과 4호선이 있어 2호선으로 환승하여 강남으로
갈 수 있는 접근성이 아주 좋은 지역이였으며 학군 수요가 아주 강한 곳이다.
그런 안양 평촌이 공급으로 인해 비슷한 입지 가치를 가지는 다른 지역들 보다 싼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으니 이것이 곧 기회였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이듯, 기회 속에는 위기가 숨어있다.
여기서 위기는 대규모 공급으로 인한 전세 수요가 줄어들고 투자를 한다면 바로 전세를
세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촌이란 가치 대비 저렴한 가격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투자할 수 있었던 것이다. 대출도 그렇고 공급도 분명한 리스크를 무조건 피해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훌륭한 투자자로 가는길에서 반드시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자.
이번 파트의 너나위님 협상 부분은 글을 읽는 나도 손에 땀을 지게 하는 거 같다.
매도자가 저렇게까지 의견을 확고하게 말하는데 더 내질러도 되는 것인가?
저러다가 좋은 매물을 놓치면 어떡하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협상을 피할 수 는 없을 거 같다. 작은 것을 얻으려나 큰 것을 놓치는 것은 후회로 남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피할 수 만은 없는 것이다. 매도자 간절함을 확인했다면
내뜻을 굽히지 않고 밀어붙일 줄 아는 것도 투자자가 갖춰야 될 자세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느낀 점]
앞에서 부터 계속 말이 나왔던 저평가 부분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상황이 어떻게 되었든 결과적으로 저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면 투자할 수 없는 것이다.
반드시 내가 알고있는 단지중에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단지를 찾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 책에서도 대규모 공급으로 인한 리스크를 다른 지역 대비
하락 내지 보합하고 있는 것을 살려 투자하신 부분이 상당히 인상깊었다.
그리고 여러가지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거나 떨어지는 것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 일시적 공급에 따른 눌림목 현상과 그에 따른 저평가가 확인 되었기 때문에
투자 한 것이다.
p.184 절약을 하려면 현재 가계에 들어오는 돈과 밖으로 나가는 돈의 흐름을 빠짐없이
정리하는 게 우선되어야 한다.
→재테크 기초반 내용 + 통장 쪼개기
p.185 불필요비를 통째로 없애는 것이 첫 번째 과제였다.
→종잣돈을 무작정 모으고 절약하는 것이 아닌 필요비와 불필요비를 구분하고 불필요비는 통째로
없애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p.188 절약해서 모은 종잣돈을 그저 은행에 넣어두는 게 전부라면 힘들기만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아끼기만 한 게 아니라, 예전보다 오히려 더 큰돈을 쓰고 있다. 그 소비 대상이 기존의
소비 자산에서 생산 자산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감가상각만 잇는 소모품이 아닌, 나 대신 일할
수 있는 입지 좋은 곳의 부동산으로 말이다.
→돈을 무조건적으로 줄이고 은퇴할 때까지 통장에 만 넣어두면 정말 암울할 거 같다.
p.191 반면 자산 전부를 거주하는 집에 투자해 깔고 앉는건, 열한 명의 골키퍼로 게임을 치르는 것과 같다.
여러 명이 골문을 지키고 있으니 안전할진 몰라도 게임에서 이기기는 어려울 것 이다. 골은 넣지 못할 테니까.
p.192 첫 투자에 나서기 전 경제 및 투자 관련 도서를 100권 이상 읽었고, 10여 개의 강의를 수강해
부동산 투자의 이론과 지식을 쌓아나갔다. 그 기간 50명 이상의 투자 동료들을 만났으며,
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로 여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너나위님도 이렇게 단단히 준비를 하고 투자했는데 나는 잘하고 있는가?
p.201 의외로 직장인들은 월급을 그저 ‘통장을 스칠 뿐’이라고 여기며 그에 대한 가치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커다란 눈덩이는 한 번만 굴러도 작은 눈덩이보다 더 큰 눈이 들러붙듯, 10년 동안 월급으로 불린 자산의
크기가 시간이 지나 은퇴한 당신에게 더 큰 수익을 가져다줄 테니 말이다.
→월급의 소중함. 내 은퇴 자산을 만들어줄 커다란 눈덩이가 되어라~~
p.205 시세차익형 투자를 시도할 경우 정말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홉 번 성공해서
수익이 생기더라도 한 번 잃게 되면 ‘누적 수익률’ 측면에서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사는 순간 돈을 버는 투자를 하자
p.211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내고자 한다면, 먼저 아는 지역을 늘려가야 한다.
p.221 명확한 투자 방향과 목적이 없는 경우라면 실현한 수익을 더욱더 쉽게 써버릴 수도 있다.
생산 자산을 팔아 얻은 돈으로 소비 자산을 사는 꼴이다.
→나는 방향과 목적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이런 멍청한 짓은 하지 않는다.
p.225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p.238 투자한 부동산의 전세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특정 지역 한 곳이나
한 아파트 단지에 이른바 ‘몰빵’ 투자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국에 고르게 투자해 보유하게 된
모든 주택의 전세가가 동시에 하락하는 일은 거의 없다.
p.243 내가 투자한 주택에 역전세가 발생할 경우 실제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예상해 보는 것이 좋다.
p.244 처음부터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끌어와서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절대 무너지지 않을 리스크 관리법
1.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2.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3.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4. 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 물건을 한두 개 정도는 남겨둔다.
[본 것]
쓰는 것부터 체크해라. 내가 공부하고 있는 시세차익형 투자는 반드시 종잣돈이 필요하다.
투자를 하기 마음 먹었다면 바로 매물을 뒤지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 투자에 필요한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 첫번째가 쓰는 것부터 체크하는 것이다.
그 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출의 성격을 구분하여 필요비와 불필요비를 나누고
불필요비를 통째로 없애는 과정이 1년에 한 채를 투자할 수 있는 종잣돈을 만들어 줄수도 있다.
그렇게 열심히 모은 돈을 꽁꽁 묵어두는 것이 아닌 강의를 듣거나 독서를 하는데 이용하여
생산 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 중 첫째, 잃지 않는다.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지킨다. 라는 말이 있다. 여러번의 투자 성공으로 수익이 났다고 하더라도
한번에 실패로 인해 모든 수익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걸 지키기 위해 '저평가'
투자 원칙을 반드시 가슴에 새기고 지켜야 한다. 투자란,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매물을 찾을 수 있어야 하고 이것을 바로 저평가라고 한다.
저평가 된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많아야 한다. 소고기를 구입할 때에도
한 개의 정육점 만 가본다면 거기서 제시하는 가격이 싼지 비싼지 알 수 없다. 여러곳을
가보고 가치(소고기의 질) 대비 가격이 저렴한 곳에서 구매를 할 것이다. 부동산에서 저평가
매물을 찾는 방법도 이와 비슷하다. 내가 매수하려는 아파트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으로 가치를 매길 수 있고 가치를 알고 있다면 가격이 저렴한 매물을 매수하면 되는 것이다.
-용돈 벌이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과정
1. 노후 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한다.
2. 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3.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4.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5. 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하거나 매도해 시시세차익을 얻는다.
시스템 투자법. 종잣돈이 부족하다면 애석하게도 시간이 필요하다. 당장에 돈이 많다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위치의 단지들을 투자해두고 시세차익이 날때까지 기다리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확실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레버리지 투자를 제대로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매매 차익에 대해서만 수익이 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전세금이 무조건 오르는 것은 아니더라도 대부분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전세금 상승분이
나오고 그것이 투자 수익이 되는 것이다. 전세금은 어짜피 돌려줘야 하는 돈인데 수익이
난게 아니라고? 장기간의 전세가 흐름을 보면 2~3년 이상 전세금이 떨어졌던 시기는 없었다.
내가 새로 전세를 맞추더라도 나가는 임차인의 보증금을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으로 돌려주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정말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반드시 입지 가치가 높은 그러니깐 선호도가
높은 물건에 매수했을 경우 가능한 시스템인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전세가는 떨어지지
않는다? 그건 아니다. 그럼 어쩌라고??? 그러니깐 투자를 하기 전에 내가 언제든지
가용할 수 있는 자금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자금은 대출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대출과 이자를 확인하고 역전세가 났을 때 대비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느낀 점]
살짝 오바해서 강의 안 듣고 책만 읽어도 될 정도로 노후 준비를 마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법들을 정말 일목요연하게 작성해둔 책이라는 것을 느꼈다. 특히
1회독 때는 종잣돈을 마련하는 법이 엄청 중요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저번 달 재테크
기초반을 듣고 나서 책을 강의에서 말씀하셨던 내용과 일맥상통한 내용들이 적혀있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4장의 모든 파트에서 1회독 때는 중요한 부분에 줄 그어 둔 부분이 거의 없었는데
다시 읽다 보니 저평가 매물을 찾는 방법이나.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방법, 시스템을
만들고 리스크를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말 알아 듣기 쉽게 작성해 두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p.257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 봐야 한다. 경험이 거듭될수록 더 많은
것을 깨닫고 알게 되며, 그 과정에서 이전보다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름길을 없다. 경험이 거듭된다는 것은 그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뜻이다.
p.258 ‘저평가된 상태인가?’를 맨 앞에 둔 것은 가장 중요해서다. 해당 아파트의 가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저환수원리 에서 ‘저’가 제일 앞에 있는 이유기이도 하다.
p.262 저평가, 적은 투자금, 감당할 수 잇는 리스크라는 투자의 최소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물건이라면,
당연히 투자하지 않는다.
→내가 세운 투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투자하지 않는다.
p.264 나는 부동산 시장의 커다란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p.273 수요가 많을 때 입주가 아닌 분양을 한다. 이 시차가 수급 불균형과 가격의 등락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된다.
p.274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지금도 어딘가에는 2013~2014년 수도권처럼 바닥을 다지고
있는 지역이 있을 거란 이야기다. 전국의 권역별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모두 다르기에 지금이
순간에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반드시 존재한다.
p.275 우선조건(전세가율 70% 이상이고 가격 자체가 저렴한)만 만족해도 역전세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다면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279 초보 투자자라면 지역 선정에 특별한 방법이 있어 투자처를 바로 척척 짚어낼 수 있으리란
환상은 버려라.
p.291 꼭 전국적으로 유명한 중학교가 없다 해도 그 동네에서 선호하는 학교로 배정받는 아파트라면,
학군 입지에서 다른 아파트들보다 우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결국 사람들은 자신의 형편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더 좋은 것을 찾는다.
p.294 부동산 중개인과 통화할 때는 다짜고짜 조사한 내용부터 묻기보다는 이 지역에 대해 잘 모르는데
지인이 추천해 줘서 전화해본 것처럼 묻는 게 좋다.
p.299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노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 게 핵심이다. `
p.303 내가 마땅히 대접받아야 하는 손님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부딪쳐보라. 부동산 중개소는 많지만
반드시 그 곳과 거래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런 어려움 또한 넘어서야 한다.
p.306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황이 없어 보여도,
나느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그동안 잘 몰랐던 부동산 투자
를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현장에 나갔을 때만큼은 대충하려고 하지 않았다. 몸이 힘들어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것 같을 때는
스스로 다그쳤다.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이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야? 하면서
[본 것]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기준을 세우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촉이 왔다고
해도 투자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투자 하지 않는다.
아파트 전세 레버리지 투자에서 중요한 기준
이런 투자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지역 선정 → 사전조사 → 현장조사 → 실전 투자
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먼저 지역을 선정한다.
전세가율과 가격
임장 지역을 선정할 때 전세가율과 가격을 우선 조건으로 꼽는다. 정말 엄청난 입주장과 미분양이
겹치지 않는 이상 전세가율 70% 이상이고 가격 자체가 저렴하면 일단 임장을 한다. 우선조건만
만족해도 역전세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다면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투자금의 규모
그 지역의 평균 전세가율을 확인하여 내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 단지가 많은 지역을 선정한다.
입주 물량
서울 수도권 - 서울, 수도권에서 입주 물량을 확인 할 때는 내가 보는 구 또는 시의 입주물량 만 보는
것이 아닌 권역내의 입주 물량 까지 같이 확인해야 한다. 만약 내가 구로구를 보는데 구로구의 입주
물량 만 확인하고 투자를 했다. 전세 만기 시점 2년이 되는 시점에 구로구의 입주 물량은 없지만
바로 위 양천구나 광명시의 입주 물량이 많을 경우 위치 상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이주
수요로 인해 내 물건의 전세가 나가지 않을 수 있다.
지방 - 지방 시장은 대구, 울산, 광주 등등 광역시와 중소도시 각각의 도시들마다 입주장이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개별 지역 내에서 입주 물량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장 전, 지역조사 하기 강의에서 많이 배웠던 입지 분석을 하는 파트이다. 인구, 학군, 환경, 교통, 공급, 직장
각각의 가치마다 특징이 있고 학군 같은 경우 전국적으로 유명한 학교가 아니여도 그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학교면 된다.
[느낀 점]
이번 파트는 정말 강의에서 배웠던 내용이 그대로 어떤 부분에서는 조금 더 자세히 나와있었습니다.
특히 임장 지역을 찾기 위한 방법이나 입지 가치를 파악하는 방법 그리고 가장 중요한 현장을
임하는 태도 1회독 때는 딱히 느끼는게 없었는지 밑줄도 거의 없었는데 다시 읽으니 너무 느끼는
것들이 많고 책 자체를 매번 재독하지 못할 거 같으면 5장은 반드시 재독에 재독을 거쳐 제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에서도 아직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전화를 걸어서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
매임을 갔는데 어리다고 무시하지 않을지 돌이켜 생각해 보면 이때까지 매임에서는 완전한 간절함이
많이 없었던 거 같고 그래서 부사님께서도 편하게 보시지 않으셨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느껴졌습니다. 내가 마땅히 대접 받아야 하는 손님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부딪혀 보는 투자자,
태도의 중요성을 느끼고 하나하나 쌓아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p.330 불평과 불만으로 허송세월할 것인가, 지금 상황에서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고
무엇을 할지 찾을 것인가.
p.331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p.343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p.360 마음이 급하다고 무작정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부터 밟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 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에 놓인 장애물부터 치워라.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느낀 점]
이번 장에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다음 문장이었습니다.
“아무리 빨리 가고 싶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 없다.”
이제 겨우 6개월 정도 된 초보 투자자지만,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건 투자는 조급하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무작정 덤볐다가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수도 있다는 걸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독강임투 가 반드시 필요하고,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함께하는 동료들의 소중함입니다.
지금까지 강의를 6개쯤 들으면서 다양한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 저는 처음엔 그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조모임을 신청했지만,
매번 조원들과 한 달을 함께 보내며 얻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많았고,
내가 가진 것을 나누며 느낀 작은 행복은 제 투자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100억, 200억 자산가가 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보다 소중한 것들을 저는 월부에서 많이 얻고 있고, 지금 이 순간도 얻고 있습니다.
이런 순간순간의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결국 나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이번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는 생각보다 길어진 감이 있다.
분명 3일 정도 완독하고 후기도 쓰고 제출하려고 했는데 1회독 때 보다 보이는 것도 많고
느껴지는 것도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어떤 문단은 3번 이상 읽고 넘어가기도 했으니…
하지만 정말 느끼는 것도 많고 많은 분들이 왜 월부은을 재독하는지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댓글
ㅋ ㅑ 아니 임보처럼 내려도내려도 끝이 안나는 독서 후기!!! 너무 꼼꼼해서 요약본으로 참고해도 되겠어요!! 느낀 점까지 야무지게 고생하셨습니닷😆👍👍
와... 조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도 그보다 소중한것들을 얻고있다는 느낌을 받는것같습니다.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거같아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