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6조 독서후기 #1_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_켈리의꿈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RHK

3. 읽은 날짜: 6월2일-5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열중반 1강 게리롱님의 강의에서 게리롱님이 하시는 인생의 독서법을 열중반 첫번째 필독서인 월부은 독서후기에 적용해 보려한다. 

• 나의 문제 : 월부강의를 듣고 입성한지 22개월, 처음에는 막연하게 독강임!열심히 하면 투자를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목표하고 계획 하던 대로 투자가 늦춰지고, 0호기 매도 불발로 작년 1호기 못하고 24년을 보낸뒤, 일단 할수 있는 투자라고 꼭 하자라고 다시금 마음 다 잡고 25년 새해 계획을 세웠는데… 시장에서 내가 보던 단지들의 가격이 오르는 걸 보면서 마음이 많이 조급해지고, 내가 보내는 시간들이 헛되지 않다고 대뇌이면서도…결국은 지쳐있는 상태에서 1호기 계약을 했다. 덜컥 해 버렸다라는 느낌…………매 강의마다 저환수원리를 강조해주셨고, 월부은 5장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에 투자프로세스가 나와있었는데….이번이 월부은 3재독이었는데…..1호기 준비의 부담감으로 독서도 멀리하고 좁은 시야와 조급함으로 1호기를 결정해 버렸구나라는…………강의와 책을 읽을 때만 해도 멘토님 튜터님들이 감정과 조급함으로 해서는 안된다라고 말씀하실 때마다 '그럼 난 배운사람이니까, 저런 실수는 없을거야"라로 자신만만했던 나였는데……….실제 투자상황에서는 배운 사람처럼 못했구나라는 것을……요즘 강의에서, 유튭에서, 책을 읽을때마다….벌써 계약해버린 1호기에 대입하고는 자꾸 흔들리는 내 모습을 마주할 때 힘들다. (5월 돈독모에서 제주바다님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 복기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다. 보통 사람들은 못한것을 주로 복기하는 데 반성할 것 말고 잘한점도 함께 복기하기!! 그리고 감정인지를 못해서 복기가 안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목적-행동-결과로 이뤄지는 과정속에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진짜 진짜 솔직하게 적어보는 과정이 오래 걸려도 반드시 필요하다)_아직 내 감정을 드러내고 인정하는 것 자체가 두렵다. 그래서 아직은 1호기 완료가 안되었다는 핑계로 복기조차 미루고 있는 것 같다….

• 읽은 것 요약 (복기의 느낌으로 잘한 점도 많이 찾아보고 개선할 점도 찾아보자)

  10P 프롤로그 : 본-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나의 무지를 깨부쉈고 물질을 대하는 태도로 표현되는 돈그릇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_깨-자본주의와 돈에 대해 공부가 되어있지 않은채로 대중의 체에 휩쓸려 주식, 부동산투자를 했구나…돈그릇을 키우지 않은채 욕심을 부린 무지함의 댓가를 치루고 있다고 느꼈다_적-내가 충분히 공부가 되어있고 확신이 있어서 보유과정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배우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자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본-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노후 준비다_깨-대부눕의 월부인들의 비전보드에 나와 있는 은퇴시기를 지난??…뒤늦게 투자에 대해 앎을 배워가는 나는 이제 어떤 노후 준비를 해야 할까? 일궈놓은 것을 잘 지키고 그 중에서 내가 잘 할 수 없거나 지킬 수 없는 것은 좋은 자산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진지하게 내가 노후에 정확하게 필요한 돈과 나의 삶의 수준을 정하고 그 수준의 삶을 가장 가치 있게 만들수 있는 내가 원하는 하나는 무엇일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_적-월부를 통해 아주 작은 돈(주차비, 쇼핑비등…)을 소중함을알고 버는 것 만큼 모으는 일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항상 쓰고 월급이 미리 쓴 지출을 막고 이런 소비 패턴이었는데 24년 11월 재테기 수강후 통장 쪼개기를 아직도 이어오고 있는 점 & 그리고 늦게라고 연말 정산 세액공제도 받고 노후 내 교육비라도 쓸수 있게 S&P 500 연금저축과 IRP 시작해서 저축한점 칭찬해!!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_본-우리는 궁극적으로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이 포지션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돈을 쓰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시간을 투입해서 생긴 소득을 소비자산을 사는 데 쓰는 것이 아니라 일단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_깨_이제 시간을 투입하고 생산자산을 사야 함을 알았기에 예비경제적 자유인이 되었다_적-나의 지출을 통제하면서 내가 키워가야할 생산자산이 무엇이지, 나의 나이와 상황에 맞는 시스템투자에 대해 항상 기민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겠다 .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_본-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이처럼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면 생각보다 투자라는 것이 기계적인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_깨-진짜 중요한 원칙과 기준을 배우고 알아도 막상 투자때는 감정이 훨씬 앞서고 학습하고 행동해야할 것들을 망각하게 된다는 점_깨-2호기때는 무조건 가계약전 월부은 밑줄친 곳 다시 읽기, 복기 반드시 하고 복기글 읽기!!

  6장 당신의 돈그릇을 키우고 싶다면_본-내가 가장 먼저 말하는 건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을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을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_깨_ㅎㅎ 읽었는데 잊어버린 거니?? 내 인생의 가장 큰 쇼핑앞에서 조급했다_적-처음은 서툴다. 아쉬운 점은 반드시 복기하고 같은 실수와 아쉬움점들이 되풀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성장임을 깨닫고 다음 투자에 적용하자

  본-나는 단기 에너지인 의지력을 장기 에너지인 꾸준함으로 바꾸려면 본인의 의지뿐 아니라 타인의 힘도 정말 중요하다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투자동료들은 때론 내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기도 했고, 힘들땐 위로자가 되기도 했으며,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투자 후배들이 늘어나자 그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라고 더욱 노력하게 되었다.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_깨-환경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매일 매일 느낀다. 또한 월부를 통해 알게 된 동료들이 내가 힘든 순간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1호기를 계약하면서 절실히 느꼈다..다 포기하고 싶다 하는 마음이 들때 어떻게 내맘을 읽은 건지 응원을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다독여 주시고, 2달의 매코 광탈에 멘탈나간후 지푸라기 심정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부탁드렸을때 흔쾌히 도와 주신 동료분, 독서와 임장을 통해 소중한 인연의 고리를 만들어주시는 동료분들 한분한분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 나의 내부자 집단이 정말 강력하다. 나또한 다른 사람의 훌륭한 삶중 다섯명의 합 중 한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_적-환경안에서 꾸준히 머물기

   

• 적용점 및 실행방안 : 현재 내가 겪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책 내용중 꼭 적용할 점

  307P_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이 없을까?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두는 것이었다. 이는 곧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둔다는 의미다. 평소에 열심이 손품과 발품을 팔아서 아는 지역과 투자 가능한 지역을 늘려두면 가능하다. 잘 생각해보라. 투자자는 언제 조급해지는가? 내가 알고 있는 투자할 만한 지역과 아파트가 하나뿐일 때다. '지금 이 아파트를 사지 않으면 가격이 훅 오를 것 같은데?하는 생각이 마음을 지배해버리는 것이다. 

  :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만 준비하고 있었던 터라 그 앞마당 안에서만 매물을 보고, 시세를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코칭과 동시에 참!묘하게 0호기 매도가 되는 바람에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알고, 1호기의 압박이 더 컸던거 같다. 강의에서도 코칭에서도 내가 할수 있는 것중 가장 좋은 것!!이라는 방향으로 다시 목표설정을 하고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지면서 그동안 게을리했던 앞마당도 다 둘러보았어야 하는데….그래서 만들어 놓은 앞마당의 시세를 계속 트레킹하고 비교평가…아니 더 가치 있는 단지를 찾아나가는 연습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그동안 잊고 지냈던 단지들 중 성급하게 투자결정을 해버린 부분이 많이 아쉽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럼 2호기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더 많이 묻고 복기하는 시간 갖기

  나의 1호기는 결과가 아니라는 점, 내가 오랫동안 보유하는 과정에서 나는 배움이 있을 것이고 잃지 않는 투자가 되도록 잘 지킬 것이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힘들어도 잔금 후에 반드시 복기 하자 그리고 그 과정의 순간 순간을 잘 기록해두자!!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좋아하는 것을 찾기 이전에,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수 있을 만큼 매진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