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한 사람들이 모여 4개의 통장을 잘 쪼개서 40억 자산가 달성하조" 조장, 2율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재테기 기록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마지막을 장식할 엄청난 기회가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바로... 바로!!!
강사와의 만남에…무려!!!!!!!!
제가, 2율이, 당첨되었습니다!!!!!!! 🎯🎉
처음 알았을 땐 너무 벅차고 믿기지 않아서 계속 인증샷을 들여다봤어요.
그날이 마침 6월 3일, 제가 휴무였기에 가능했던 행운이었고
다른 날이었다면 정말 아깝게 놓칠 뻔했답니다.
🌊 썸머님, 🌊 오션님!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사실 저는 너무 설레는 마음에 도착 시간보다 훨씬 일찍!
6:30까지 가기로 되어 있었지만 ㅋㅋㅋ
먼저 도착해서 월부 사옥 외관부터 혼자 구경했답니다. 😆
3월 투자코칭으로 처음 방문했던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찾았는데도,
그 장소에 다시 선 순간 마음이 벅차고 두근두근... 마치 연예인을 기다리는 팬처럼요.
“우리의 연예인(!)이 계신 그 곳에 다시 오다니…!”
기다리며 사옥 주변을 둘러보다, 혹시 양파링님...? 하고 눈치만 슬쩍 본 한 분도 지나가셨는데요…
저는 그저 모르는 척~! 🙈 오픈 시간이 되기만을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금일 타임라인은
19:00~19:10 : 각자 방으로 입장하여 명찰 부착 및 인사 나누기
19:10~19:25 : 로비에 다함께 모여 오프닝 (강사님 소개)
19:25~20:25 : 질의응답 1차
20:25~20:30 : 쉬는 시간
20:30~21:30 : 질의응답 2차
21:30~21:45 : 로비에 모여 함께 마무리 인사
21:45~21:55 : 행사 종료
이후 함께 사진 촬영이 진행 될 것이라고 단톡방에서 썸머님께서 공유해주셨어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구성 되어 있었고 제가 들어갈 방은 지그룹에 종속되어 있었습니다.
6층으로 올라가 정해진 조인 지ROOM으로 입장했어요!!
입장하자마자 너무 어색하고 떨리는 마음에,
앞에 계셨던 더하기님과 크리스탌님께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을 조금이나마 풀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어찌저찌 시간이 흘러 드디어 7시!
강사님 등장!!!!!!!!!!
이번 만남에는 권유디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빈쓰님, 센스있게쓰자님
네 분께서 귀한 시간을 내어 공휴일임에도 직접 와주셨어요!
사실 권유디님을 제외하면 온라인 칼럼 눈팅으로만 뵈었던 분들이라 살짝 낯설기도 했지만,
저희를 위해 기꺼이 자리해주신 네 분은 월부인에게는 연예인 그 이상의 존재이기에…
그 순간부터 본격적인 덕질 타임이 시작된 것 같아요. 😆
간단한 강사님 소개 후, 저는 제가 속한 소그룹 방으로 다시 이동했고, 설렘을 안고 강사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1차 질의응답의 주인공은…!!
아는 얼굴을 보니 반가움에 그만 찐텐으로 “우와아아아아아아아!!!” 하며 소리를 질러버렸어요 ㅋㅋ
그 순간의 설렘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이번 만남 전, 썸머님께서 “질문 2~3개 정도는 미리 준비해오세요”라고 하셔서 준비해간 첫 질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제가 계획한 대로 일이 풀리면 투자금 1억 정도가 마련될 예정인데요.
이전 투자 코칭에서 줴러미님께서 ‘광역시 위주로 보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던 광역시는 여전히 가격이 덜 조정된 듯 보여서 관찰이 더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이 상황에서 광역시를 계속 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기준점을 세워야 할까요?”
이에 권유디님께서는
지방 광역시 중 한 곳, 기존에 보고 있던 광역시의 특정 지역 한 곳,
수도권 내 4개 구를 추가로 살펴볼 것을 추천해주셨어요.
그 이후에 다른 분들의 질의응답이 한 사이클이 끝났는데
시간이 더 남아서 저희의 질문을 한개씩 더 봐주셨었어요.
두 번째 질문은
월부인의 고민 Best 닭이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수준의 고민인
기존의 앞마당 중에 반마당, 반의반마당이 존재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를 채워야 할지 다음으로 나아가야 할지 저도 여전히 고민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에 권유디님께서는
0~3년차인 저는 지역을 얇고 많이 알아야 흐름을 파악 할 수 있고,
보다 더 뾰족한 기준을 확보할 수 있다고 공유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보기만 하더라도 아는 것이 생길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완료주의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권유디님과의 1교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권유디님과의 대화를 통해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이 많이 해소되었고,
그 외에도 지room에 계섰던 분들의 질문들을 BM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좀 더 명확하게 잡을 수 있었던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짧은 휴식 후, 드디어 2차 질의응답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다른 방에서 환호성이 터지는 걸 들으며
"우리도 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저희도 큰 소리로 환호하고 분위기를 띄워보았는데…
아쉽게도 튜터님께서 “조금 아쉽다”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우리 방, 열정만큼은 최고였답니다! 💪)
이번에는 질문을 두 개만 준비해 갔었는데,
막상 자리에 앉으니 머릿속에서 세 번째 질문이 번뜩 떠올랐습니다.
“이번 기초반에서 처음으로 조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기버로서 부족하지만 나름 열심히 도와드리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반응이 없거나, 소통이 잘 되지 않는 분들을 대할 때
마음이 조금씩 지치고, 상처 아닌 상처를 받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저도 수강생 중 한 명일 뿐인데…ㅠ.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마음을 다잡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이에 밥잘님께서는
그런 부분을 다 만족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너무 그런 부분에 얽메이신 것 같다. 주는 것은 주는 부분으로만 생각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좀 더 빠르게 다가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내가 강의를 수강할 때 어려웠던 점들을 조원들과 같이 공유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하면 가까워지고
더 나은 수강활동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셨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내 경험들을 같이 공유한다면
기버로써 새로운 배움이 있지 않을까라고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밥잘님과의 2교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밥잘님과의 대화를 통해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이 많이 해소되었고,
그 외에도 지room에 계섰던 분들의 질문들을 BM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10시가 넘어버린 시간에 질의응답이 마무리되고
튜터님과 단체사진을 찍고 이후에 개인 촬영까지 진행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QnA를 진행해주신 권유디님, 밥잘님과 사진을 찍고 막차시간이 무서워 호다닥 뛰어왔어요 ㅋㅋ
이번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저만 고민이 많고 힘들었던 것이 아니라
월부에 계신 모든 분들이 각자의 환경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질문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금일 질의응답을 통해 꼭 나아가는 2율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권유디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빈쓰님, 센스있게쓰자님
썸머님, 오션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나는 반드시 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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