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앞 부분 에서 현실적인 우리의 미래를 보여주는데 노인 빈곤율이 너무나 와 닿았습니다. 월급은 우리에게 당장 굶어죽지 않을만큼의 돈이구나 앞으로 소득절벽이 더 가까히 금방 다가올텐데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 했었습니다.

내집마련으로 노후준비까지 끝내고 주담대 갚으면서 아이들만 다 키우면 안정적이겠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현실에 안주했던 시간이였는데, 이런 생각을 깨부숴 주고, 열심히 소득을 늘리고 살면서 소유권자본을 늘려나가야 하는 이유가 동기부여가 저에게 확실하게 됐습니다.

 

 

 

열반 스쿨 기초반 1강을 듣고 머릿속에 소용돌이가 한번 휘몰아치고 수많은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고,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것이 늘 궁금했었습니다. 실제로 평소 건물주분들과 친해져서 열심히 조심스럽게 물어보곤 했었는데 부모님 대에서 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나 지방에서 부터 경매로 사고 팔고 불려서 서울에 빌라지만 꾸준히 매수하고 좋은 경기흐름으로 집값이 많이 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저걸 다 팔아야지 현금인데 세금만 많이내고 빌라는 유지보수 해주려면 버는 돈 보다 잃는 돈이 더 큰거 아닌가 생각만 하고 제가 아는 선은 딱 그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월부처럼 알려주는 곳이 없었으니 어느정도 운도 작용한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치만 not A but B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역시나 누군가의 피나는 노력과 시간이 있었다는점. 일확천금 갑자기 부자가 돼도 소용없다는점 제가 평소 생각해 오던것과 결이 맞아서 강의를 듣는 내내 더욱 너바나님이 전해주시는 내용에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동안 내 집 마련을 하고 다음 스텝에 대한 의문점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목표 설정과 비전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중요성을 깨닫고 자산을 불려나가는 과정도 다 한 걸음 한 걸음 스텝이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특히 자산을 불려나가는 과정에서 캐시카우를 먼저 만들고 내 집 마련이 마지막에 됐어야 했는데, 후회가 많이 남지만 지금 열반 스쿨 기초를 듣고 있으니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나에게 적용할점

1.자본소득인 소유권을 가지는데 역량을 키워 나가야겠다. 

육아와 가정일 외에 시간관리를 통해 온라인 부업 열심히 하여 종자돈 만들어가기.

2.너바나님이 알려주신 비전보드 작성과 현실적인 목표를 그린 다음 L.E.D 해법을 실행해 나아가기.

남편과 우리 가정의 미래를 그려보고 필요한 경제적목표금액 설정해보기.

비전보드 그려보기.

지금 우리가 가진것 에서 실행가능한 앞마당 찾아보기.

3.매일 독서하기

월부 추천도서 읽어보기.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0대와 40대 50대의 노후준비 해법이 다르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노후에는 현금흐름이 중요하다!!
손주들까지 행복한 부의 추월차선을 올라타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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