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저자는 왜,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벌레에 대한 책이 걱정에 대한 책보다 거의 아홉 배나 많고, 걱정은 인간이 직면한 큰 문제이지만 어느 학교에도 그런 과정 혹은 그런 강의가 없다고 하였다. 이 말의 공감이 너무 된다.
살아오면서 삶을 바라보는 생각이 무지했고 관심도 없었고 남 탓을 하는 것 같지만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초중고 졸업 후 대학교를 가야하고 취직하고 결혼
일반적인 삶의 코스
그저, 의식대로 살아오다가 <돈>, <결혼>, <부모> 등 다양한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학교에서도 부모로부터 배우지 못한 채, 준비가 되지 않은 채 온 몸 맞닥뜨리게 된 것 같다. 저자의 말처럼 벌레에 대한 책이 더 많을 것이다.
진짜 현실적인 조언 혹은 책들이 있을까 하는.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주제처럼 말이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 과정들도 분명 중요하지만, 지난 내가 살아온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 과정도 중요하지만 좀 더 삶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았던 환경 분위기 등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있어서 더욱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 같으면서
저자는, "우리가 새롭게 들어야 할 내용은 없다. 어떻게 해야 완벽하게 살 수 있는지 우리는 이미 알 만큼 안다.
문제는 무지가 아니라 아는 대로 실천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 했다.
자기관리론이나 인간관계론, 정말 새로운 내용보다는 알지만 우리가 실천하지 않고 자극을 주는 책이였다.
또, 이번 자기관리론을 읽으면서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너무 적용할 것들이 많은 책인 것 같으면서
나태주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시 처럼 <걱정>이라는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면서 절대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 에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지난 돈버는 독서모임에서의 김미경의 딥마인드 책도 생각이 연결이 되기도 하였다, 그 이유는 ‘글로 작성해보는 것' 김미경의 딥마인드에서도 글로 작성해보라 하였고, 자기관리론에서도 글로 작성해보는 것을 권유를 하였다.
또한, 이 책을 선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서 읽으면서 삶은 기본이고 투자에 연결되는 것이 참 많은 책이다. 데일리 카네기 책은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책장 한켠에 있다가 언제든지 꺼내 사용설명서처럼 반복해서 참고하기 더업이 좋은 책이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끊임없이 걱정 이라는 감정이 나를 지배를 할 때, 연필을 잡고 종이에 끼적여보는 것, 그런 끊임없는 걱정에 대해서 나열을 하면서 걱정을 객관화하면서 바라볼 수 있는 점, 읽고 난 뒤 한 번 적용해보니 한결 걱정했던 것들이 정말 중요한 걱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번만 그러는 것이 아닌 앞으로 살아가면서 투자를 하게 되면서 적어보면 걱정이라는 감정에 지배되지 않고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 과제 가이드를 참고하여 독서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독서 후기 기준에 맞지 않는 과제 제출 시 과제 제출이 미인정 되며, 참여가 불가합니다.
댓글
I설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