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4기 아파트 수익률 100% 이룰 조 I설하] - 너바나님 2강 오프라인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I설하입니다.

 

온라인 수강생으로써 너무나도 감사하게 너바나님 오프라인 강의 초대권을 받았습니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절대적으로 우수한 후기는 아닌데 감사하게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보았을 때, 갈 수 없었고 가면 안 되는 상황이여서 초대권에 대해

기쁨보다는 걱정 불안 경직 초초 이런 불안한 감정들이 저를 에우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상황 그리고 나의  비난적인 감정 불안한 감정들을 다 사라지게 하고 난 다음 너바나님 오프강의에

가게 된다면 결국 나에게는 ‘결과’만 남는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그 ‘결과’가 어쩌면 나의 상황에 대해

더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 무조건 가야 하며 죽지 않을 만큼 고통이 따라올테고 

언제가는 서울이라는 지역에 대한 돌파구, 심리적인 공황 등 깨부셔야만 앞으로 향해 걸어갈 수 있다 

생각하여 금요일 밤 기차타고 새벽에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선택과 집중

사람들은 ‘선택’을 합니다, 하지만 ‘선택’만 하지 행동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선택을 하였다면 행동으로 옮기고 선택에대한 집중을 해야 한다.

물이 바위를 뚫기 위해서는 넓이가 넓지 않고 좁아야 한다 하셨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부동산 투자라는 것을 선택하셨고, 투.자.에.만 집중하기 위해 포기를 한 것이 많았다 라고

모든 걸 다 잘하기는 어렵고 다 할 수 없다 그래서 선택을 해서 집중을 해야만 한다.

1순위인가 아닌 다른 거들을 조금씩 포기해야 한다 라고 하셨는데

과연, 나는 집중을 하고 있을까? 온전히 몰입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선택을 통해 집중하고 다른 무언가를 포기를 해야할까?

저로써, 참 무거운 질문이면서도 앞으로 낳은 삶을 살기 위해 꼽씹어 보아야 할 질문인 것 같았습니다.

 

▶비전보드

투자생활을 하면서 힘든 시가가 있을때, 비전보다가 큰 위로가 되었다 라고 하셨습니다.

큰 위로, 체감이 되지 않습니다. 아직 투자를 해보지 못한 저로써는 막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냉장고에 붙였던 비전보드를 보며 위로 보단 

다시 한 번 마음을 다 잡았던 어느 날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큰 위로라고 하시면서, 목표가 없는 채 살아가면서 겪는 문제만 해결하는데 시간을 보낸다

라고 하셨는데, 몇 개월동안 저의 목표가 무너져 없어진 채 문제만 해결하는데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 다시 비전보드를 작성할 때, 전에 작성하던 비전보드와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너바나님께서 하신 말에 ‘어, 뭐지 나 다시 생각해야겠는데?’ 생각 하였습니다.

 

"비전보드는 타인의 꿈으로 하면 안된다.

진짜 내가 바라는 건가, 내 꿈이 아닌데 타인의 욕망이 아닌가?"

 

또 비전보드는 자꾸 업데이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업데이트를 하면 안된다.

비전보드는 그대로 나둬야 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3수강째이면서 비전보드는 Not A But B에서 여전히 A 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서

연 50권 / 연 100권 읽는 것도 좋지만

좋은 책을 여러 번 읽어서 강사나 작가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셨습니다.

아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부자들처럼 비슷하거나 그것에 향해가고 있냐

Not A But B 에서 일반인 A 시점이 아닌 부자의 B 시점으로 보아야 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월부에서 추천해주신 책을 여러 번 읽어 그 뜻을 이해하고 비슷하거나

목표에 향할 수 있도록 B의 시점을 바라보겠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의미

여러분들은 과연,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라는 의미가 어떤 것 같아요? 라고 하셨을 때

싸게는 저평가 된 것을 싸게 사서 가격 상승하면 비싸게 판다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9글자라는 문장속에는 어마어마한 깊은 뜻이 있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 상승과 하락

'투자자는 상승과 하락에 적응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투자한 물건에 대한 믿음이 있는가?

그 믿음은 결국 ‘가치’를 아는 것입니다. 가치를 아는 것은 그 만큼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 믿음이 있다면, 인내를 해야하는데 참 쉽지 않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적응을 해야한다, 참 어렵고 또 어렵고 또 어려운 

우리는 가치가 있는 일을 하기에 쉽지는 않겠지만

그 가치 있는 일, 그 벽을 넘으면 커다란 무기가 된다고 하니

우리, 한 번 상승과 하락 정부의 규제 대출 규제 계염령 탄핵 등 다양한 요소들에

잘 인내하도록 해서 큰 자산을 이루는 부자가 되도록 해요 

 


 

열반스쿨 기초반은 어떤 이들에게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고 또 큰 깨달음을 주는 강의 입니다.

이번 기초반 3수강을  시작할 때 조금은 자만 하였던 저를 반성하게 된 계기 되었습니다.

이번 오프라인 강의는 ‘파도이론’처럼 길게 갈 것 같으며, 너바나님의 변하지 않는 원칙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명을 받았던 시간들이 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떤 것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지 곰곰히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고

어떠한 선택을 하던 제가 최종적으로 가진 목표를 향해 자신감, 비전, 스스로 동기부여, 스스로 즐거워하는

그런 Not A But B 중 B의 시각으로 B 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라하도록 하겠습니다.

죽지 않을 만큼의 고통 뒤 정말 달콤한 초콜렛을 먹게 해준 2강 오프라인 강의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받은 구교환 배우의 소감이 제 마음을 대변하고 저 역시 3년동안 100년동안

열심히 수신제가를 하며 투자자로써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DIasLYhI2sk?si=U3rBpXjDNwoDFHqZ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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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suser-level-chip
24. 12. 08. 02:59

오!!!설하님!! 우수강의 후기로 서울 다녀오셨군요!!! 안되는 상황인데도 상황을 뚫고 가시다니!!! 멋지십니다!!ㅎ 독서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다니!!! 열중 강의 안하시면서 독서법을 열기에서 가르쳐주시는구나!! 알게 되었네요ㅎ 2주차 강의 기대됩니다!! 좋은 후기 감사드려요🩷

장장이user-level-chip
24. 12. 08. 06:30

설하조장님 오프라인 강의 다녀오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신만큼 보상받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본인의 상황을 이겨냈다는 것에 또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강 정말 기대되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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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커user-level-chip
24. 12. 08. 07:19

설하님~다른 조지만 설하님의 간절함과 열정이 너무 느껴져서 저를 반성하게 되었네요. 설하님이라면 반드시 100년동안 해나가실 것 같습니다~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