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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87기 94조 내집 구.하.남조 달쥬입니다~!
오늘은 현장후기의 열기를 전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사실 제가 MVP선정 될 지 모르고 수요일 저녁 조모임 OT 끝나고 새벽 1시까지 1강 첫번째 강의를 들었습니다.
목요일에 너바나님의 강의를 실제로 듣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반반차를 쓰고 집으로 돌아와서 남은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다 들으니 11시…
1주차 과제를 목요일까지 제출하면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 생각하고 일단 과제를 제출했습니다.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 마인드로!!!
사실 샤샤 튜터님이 제공해주신 기본 양식 덕분에 과제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MVP선정에 가산점이 되는 블로그 후기도 12시 직전에 작성하고 제출했습니다.
빠르게 작성하느라 길지 않았지만 하지만 진심을 담으려 했어요!
그렇게 금요일 아침에 받은 문자!!
이거 진짜 맞아요???
너무 놀라서 ‘어머나’만 100번 한 거 같아요!!
게다가 저희 조 조장님도 함께 가게 됐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습니다!!!
(부조장인 것도 까먹고 말이죠…😂😂)
그렇게 조모임은 일요일 오프라인으로 밀려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금요일 밤을 지샜습니다
오프닝+첫번째 강의 2시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서로 닉네임 소개하고 팔로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벤트와 함께~!)
다음주에 현강 가시는 분들은 30분 전에 강사님께서 질의응답해주실 수 있으니 꼭 30분 전까지 입장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12시 긴박하게 들어가서 ㅋㅋㅋㅋ)
중간에 배고프지 말라고 빵도 주시고 ㅠㅠ 간식이랑 잠 확 깨는 껌도 씹고 그렇게 8시간 강의를 들었습니다.
여담으로 이름 적는 건 줄 몰라서 독한x이라고 적었다가..아니라는 걸 알고 챙겨간 매직으로 닉네임 쓰고 밑에 나를 표현하는 단어에 “독함"이라고 적었습니다… ㅎㅎㅎ
저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 그저 열심히 살다보니 독해졌습니다 ㅎㅅㅎ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 회사에 건강식으로 도시락 싸서 다니고 가까운 거리는 2시간 정도 걸어서 가는 정도?)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제 현장 강의 후기는요!
5월 재테기 때부터 늦은 새벽까지 온라인으로 듣다보면 어두운 방에서 홀로 깨어있는 게 외롭다(?)는 감정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이게 맞는 걸까? 이런다고 내가 적은 월급으로 내 집 마련을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현장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정말 간절하게 내 집 마련을 원하고 있구나"라는 걸 깨닫고 ‘이렇게 많은 분들도 이 시간까지 열심히 공부하는게 의지가 된다’고 느꼈습니다.
의심이 자기확신으로 바뀌면서 마음 속 깊이 큰 울림이 올라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느낌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
너바나님의 2주차 강의 내용은 당연히 어느 것 하나 놓칠 것이 없었고요~!
모든 순간을 싶지 않아서 8시간 동안 1분 빼고 집중했습니다.
(1도 정신 안 놓았다면 거짓말이니까~ 1분 정도 잠시 졸았던 거 같아요…전날 설레서 잠 잘 못자서…)
장장 8시간 강의를 듣고 도파민에 빠진 달쥬의 모습입니다!
강의가 끝난 후에 가장 먼저 든 감정은 신남이었습니다.
8시간 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힘들다는 감정보다 신남이 더 컸던 건 아마도 너바나님, 루나님, 샤샤 튜터님의 진심과 같은 목표를 갖고 모인 열기 87기 동기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시간 동안 함께 한 분들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강의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다들 안녕히 들어가세요~!!
댓글
달쥬님~!!! 도파민 가득한 달쥬님 너무 멋진데요?ㅎㅎ 진짜 어슴푸레한 월부 건물을 강의듣고 나오며 보는데 그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죠! 달쥬님의 열정과 기세는 잘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어요!!ㅎㅎ 무조건 됩니다! 우리 함께 한달 찢어봅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