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같은 시기에 친구는 더 적은 투자금으로 분당 서현동에 현관만 내집인 집을 샀고, 나는 성복역 롯데*슬을 대출없이 전세를 선택했다. 당시 1호기가 있었기에 2호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고 22년 1호기를 매도하고 살던 곳이 오를때 매수를 할까 고민하다 설마 설마…가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다시 돌아간다면 매매했을까? 난 또 망설였을것 같다. 투자에 대한 깊은 고찰과 원칙이 없이 떠도는 기사, 투자에대한 감(느낌)으로 1호기를 매매했기에 2호기에 대한 기준이 없어서 일 것이다. 더이상 후회는 없다. 

 

나의 여유롭고 우아한 노년을 위해 목표와 전략, 실행, 투자의  습관이 필요한것이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월부에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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