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입니다.
그래서 주우이님도 초창기엔 많이 헤맸다는 이야기가 참 위로가 되었어요.
저렇게 멋진 멘토도 긴 암흑기를 버티며 지금의 자리에 왔다니,
왠지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깁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투자 시 내 성향 찾기'였어요.
사실 저처럼 완전 초보인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조차 생각해본 적이 없거든요~ㅎㅎ
하지만 이제는 나에게 맞는 방식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억지로 남을 따라 하기보다는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배워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막막했던 부동산 공부의 첫걸음이 이제는 설렘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멘토님들과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저만의 길을 차근차근 걸어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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