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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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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날짜] 6/1~6/5
제목: 아이곰의재테크 불변의법칙
인상깊은 문구.
p23
재테크에서도 이러한 비전을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
->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서 가족들 그리고 여러사람들에게 확언을 하면서 약속의 연결고리를 만들자.
p32
자신을 절제하는 것 자체는 좋으나 우리는 흔히 돈을 모은다는 이유로 주위에 인심을 잃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돈 때문에 절연하는 부부나 부자관계를 우리는 매스컴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된다
패륜 범죄의 이면에는 또한 구두쇠 부모와 무능한 자식이 있기도 하다.
이는 앞서 언급한 재태크의 본말이 전도된 까닭이다
재테크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재테크는 필수다. 하지만 인생에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는 알아야 한다란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p59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매일 놀다가 어느 한순간에 마술을 부려 멋진 집을 얻을 수는 없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마술로 지은 집은 마술이 풀린 후에는 늙은 호박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꾸준히 오래 해나가는 것이 재테크이다. 한순가에 마법처럼 부자가 된다라는 마음을 버리자.
p103
고스톱 게임에서 이기려면 냉철한 상황 판단과 의사 결정을 하고, 전략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상대를 몰아붙여야 한다. 크게는 회사의 경영이나 작게는 개인의 재테크도 이와 다르지 않다.
->고스톱과 비유해서 설명한 부분들이 재미있었다. 재테크든 투자든, '어떻게든 되겠지'가 아닌 , 내가 정말
원하고자 하는것, 하고자하는것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되는 것이고, 몰아붙여 이뤄내도 모자랄 판이란 것이다.
p129
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이라고 했다 이것이 투자의 매력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그래도 주변에서 보면 돈이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성공하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것은 돈이 많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실력이 있어서 돈이 많게 되었기 때문이다.
-> '저 사람은 돈이 많잖아'라며 한탄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돈이 많아 지게 됬을까를 고민해보는 것이고
돈이 많아지게 된 것은 '실력'이 뒷받침 된다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다면 나는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할지를 생각하고 행동하자.
p137
부동산 시장에서는 여러 지역에 분산하여 투자를 하게 되면 자신이 투자한 지역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생기게 된다.
->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의미에서, 투자의 종목을 펼쳐라는 것이 아닌
한 종목 안에서 투자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과 같다. 부동산에서도 여러 지역의 분산투자를 통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된다면, 내게 안을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할수 있다란 것의 의미가 담겨져 있는 듯 하다.
p140
종목 선정이 상대적인 수익률 싸움이라고 한다면 타이밍 선정은 절대적 수익률 경쟁이라고 할 수 있다
->절대적 저평가 시점과 상대적 저평가 시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겠다.
p154
언제나 "왜 그러는데(why)?와 "왜 안 되는데(why not)?를 생각하자.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 오게 된다. 이때 따라 재태케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 어떤 문제에서든 why를 묻고 답하는 과정들을 만들어 내자.
p267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말은 쉽지만,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쌀때 사서 비쌀때 판다라는 본질이다.
느낀점.
다시 재독하게 된 아기곰의 재테크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부동산의 이야기들을 되새길수 있었다.
특히 재테크가 나의 경제적 자유의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 기반이 된다라는 것을
다시 깨달아보면서, 그간 내가 어떤 재테크를 이뤄왔고 유지해 오고 있는지를 되돌아볼수 있었다
특히 '부자지수'를 다시 한번 적용해보며 조금은 더 나아진 나의 단계에 이번 재독의 별미?를 느껴보았다.
부동산에서 역시, 입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투자의 진입시점을 보면서 현재의 부동산 시장에 대입을 해보면서
내가 추구하는 투자의 스타일은 어떤것일까? 또는, 지금은 어떤 진입시점일까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선진입을 선택하는 투자의 성향이 강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가져본다.
올해 한번더 접하게 된 아기곰의 재테크를 통해서 또 다른 포인트들로 독서해볼수 있었고,
다음 재독은 어떤 포인트로 읽어볼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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