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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도서후기

25.06.08

 

 

p18

물가는 오를 수도 있지만 내릴 수도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우리가 자본주의에 대해 크게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자본주의 세상의 현실에서는 절대로 물가가 내려갈 수 없다

=> 정부 정책에서 물가를 내린다는 표현보다 잡는다는 표현을 썼던 것 같다. 물가는 내려가지 않고 보합하면서 서서히 우상향할 수밖에 없다. 단지 물가가 폭등하는 걸 막기 위해 물가를 잡는다는 표현을 쓰는 듯하다

 

p21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비밀은 바로 '돈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물가가 오르게 된다

=> 시중에 풀리는 돈이 많아지면서 돈의 가치는 작아지고 자연스럽게 물건의 가격은 올라간다. 부동산 가격도 돈의 가치가 작아져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다

 

p47

이자율을 낮추면 시중의 통화량이 증가하고, 반대로 이자율을 높이면 통화량은 줄어들게 된다

=> 이자율이 낮아지면 대출의 양이 증가, 이자율이 높아지면 대출의 양이 감소한다. 금리는 대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p71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란 저신용자에 대한 주택 담보대출을 의미하는 것이다. 돈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돈을 빌려줬던 것이다

=>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DSR이 필요하고 대출 심사를 깐깐하게 하나보다. 은행이 돈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줄 리 없지

 

p86

FRB(미국 연방준비은행)는 미국 정부를 고객으로 하는 몇몇 이익집단들이 단단히 결합된 모임체일 뿐이다

=>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공공기관이 아니라는 게 놀랍다... 공공기관이 아니었는데도 부작용이 없어서 이렇게 유지된 걸까? 되돌리기가 불가능해서 그런 걸까? 신기하네... 우리로 치면 한국은행이 공공기관이 아니라는 건데

 

p117

이제 우리는 은행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은행을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물론 그렇다고 은행과의 거래를 안 할 수는 없다. 모르면 묻고, 이해가 될 때까지 질문해야 한다. 그것이 '자신의 이익을 먼저 추구하는 은행'과의 공정한 거래법이다

=> 은행은 철저히 이익집단이다. 그중 예대마진이 엄청난 이익을 줄 것이다. 은행원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권할 때는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다. 은행원을 공무원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은행원은 세일즈맨이다.

 

p125

은행은 BIS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 후순위 채권을 발행합니다. 예금 같으면 은행 측에서 보면 빚이죠. 언젠가 고객에게 돌려주어야 하니까 부채로 잡힙니다. 하지만 채권은 부채로 잡히지 않습니다. 따라서 BIS 비율을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 은행 입장에서 예금은 그렇게 좋은 상품은 아니구나. 예금이 있어야 대출을 빌려줄 돈이 있는데 결국 예금은 돌려줘야 하니 빚, 부채로 잡히는구나

 

p136

보통 판매보수가 1% 높아지면, 투자자의 수익률은 0.31%가 낮아진다는 통계가 있다

=> 영업하는 사람이 중간에 있는 상품을 사게 되면 우리의 수익률은 그만큼 낮아진다. 웬만하면 다이렉트 상품, 중간 영업맨이 없는 상품을 사는 게 유리하다. 잘 알아보고 사자

 

p151

생명보험회사에 들든, 손해보험회사에 들든 아무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정액보장 상품인지, 실손보장 상품인지만 우선 확인해 보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실손보장 상품은 중복보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만 들면 충분하다

=> 실손은 하나만 들어도 된다

 

p161

정기적으로 용돈을 받는 아이들의 경우 금융지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는 점이다. 용돈을 정기적으로 받아 용돈 관리를 하는 아이들은 금융이해력이 굉장히 높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어렸을 적부터 아이들이 용돈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하자. 필요할 때마다 용돈을 주면 금융 지능, 체계 정리가 전혀 안될 듯하다. 직장인이 월급관리를 하듯 아이들도 어렸을 적부터 용돈관리를 하며 필요한 건 본인이 절약과 인내함으로 구입하는 습관을 들이자

 

p171

이 금융 수업은 네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진 돼지 저금통을 이용한 수업이다. 첫 번째 칸이 가장 중요한 저축이고 다음이 소비, 기부, 투자의 순이다

=->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저축이다. 저축이 있어야 투자가 된다. 명심해라. 저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소비를 줄여야 한다. 기부, 남을 돕게 되면 결국 그 행위가 나를 돕는 행위가 기부다. 기부는 돌아온다. 하지만 기부를 하는 건 참 쉽지 않다...

 

p203

결국 성인이 된 우리의 소비 습관과 성향은 이미 수십 년간 진행된 '키즈 마케팅'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매 순간 합리적으로 결정해서 소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어린 시절에 형성되었던 습관의 산물로 소비하게 된다는 것, 그리고 부모는 상당수가 아이들의 영향에 의해 소비하고 있다는 것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던 놀라운 비밀 중의 하나이다

=> 어렸을 적 소비습관이 성인이 돼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 아이가 올바른 소비습관을 들이도록 하는 건 오롯이 부모의 역할이다. 부모가 오직 자녀에게 좋은 걸 해주기 위해서 무작정 소비하게 된다면 그건 아이도, 부모에게도 잘못된 소비습관을 들일 것이다. 아이를 위해 소비할 때도 나만의 소비 기준을 갖도록 하자

 

p249

일반적으로 현금을 쓰면 뇌는 고통을 느낀다. 자신에게 있던 중요한 자산이 손실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드를 쓰면 뇌에서 고통을 느끼는 중추신경이 마비가 된다

=> 신용카드는 우리의 신경을 마비시키는 절대악이다

 

p379

가정 내 안정적인 부의 크기가 직업 선택에 영향을 미치며, 부유한 계층의 자녀일수록 모험적인 일을 선택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그 자녀들도 마찬가지로 리스크가 더 큰 직종을 선택할 가능성이 약 20%정도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즉 생활이 안정될수록 모험을 하더라도 더욱 창의적인 일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다

=> 내가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게 된 것도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컸다. 지금 나의 직업과 생활에는 만족하지만 창의력이 부족한 부분은 지금도 아쉽다. 내 자녀들은 도전정신과 창의력이 무궁무진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를 이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 줘야 한다. 아이의 직업은 내 안정적인 부의 크기가 달렸다

자녀에게 정기적인 용돈을 줌으로써

 

이 책의 원씽

자녀에게 정기적인 용돈을 줌으로써

어렸을 적부터 올바른 돈 관리를 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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