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내집마련기초반 87기 주택연금 ] 1년 6개월만에 재수강하며

  • 25.06.08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아파트를 연금처럼 주택연금입니다.

 

23년 12월 열반스쿨기초반 68기로 처음으로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열기는 4강 모두를 너바나님이 강의하셨고 마지막 부분 에필로그

동영상이 마음을 울렸습니다.

 

약 10년 동안 공휴일 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밤늦게 집에 귀가하고

업무시간외에는 부동산에 올인해서 부동산의 진짜 전문가가 되었고

많은 부를 축적하시고 부동산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배운 것을 많은 분들에게 나눠주고 싶어 지금의 월부를 만드시고 

지금도 일주일에 7일 동안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지난 1년 6개월동안 월부에 있었고 많은 강의를 듣고 앞마당을 나름 열심히 만들었지만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고 다행이 3월 서투기를 들으면서 훌륭하신

조장님을 만나서 강동구를 한번 돌아볼 수 있었으며 그 분의 조언으로 4월 실준반을 들으면서는

분당을 앞마당으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6월 서기반을 들을때 자음과 모음님이 송파구에 아직도 싼 물건이 있다고 하셔서 

7월 실준반을 통해서 송파구를 임장하였고 한달동안 송파구를 다 끝내지 못해 

8월엔 특강을 들으면서 혼자서 매주말 마다 송파구를 돌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 열정으로 9월엔 서기반을 들으면서 영등포구를 돌았고 

10월엔 실준반을 들으면서 관악구를

돌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나름 열정이 있어 관악구의 300세대 이상 모든 단지를 다 돌고 

단지분석을 하나 하나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신림쪽 언덕위의 있는 휴먼시아를 오르면서 이런 곳에도 대단지 아파트가 있구나!

라고 알고 되었고 입구가 특이하게 생긴 삼성산주공아파트도 가보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11월에는 한달 쉬면서 은퇴를 준비하게 되었고 마음을 다시 잡고 

12월에 서투기를 통해서 성동구를 돌았던 것 같습니다만 

 

12월 중순 중소기업에 취직하면서 서투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그 이후 새로운 직장에 적응 하느라 3월까지는 월부를 잠시 떠나 있다가 

4월 내집마련기초반 5월 내집마련중급반에 이어 올해 6월 열기를

약 1년 6개월만에 재수강하게 된 것입니다.

 

강의를 다시 들으니 예전 기억이 많이 납니다. 

너바나님이 23년 12월 열기때에는 

 

지금은 매수하기 진짜 좋은 시장이다. 

좋은 것도 싸도 싼 것도 싸다! 

하락장에서는 이런 현상이 발생을 하니 

무조건 좋은 것을 사도록 해라! 

 

라는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현재 하락장이라고 하시면서 매수하기 좋은 시장이다.

물론 전고점을 뚫고 올라가는 곳도 있지만 전고점 대비 충분히

싼곳도 아직 많다, 그리고 수도권을 사라 !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장에서는 서울아파트 평균 매매가 10억을 넘겼고 계속 매매가가 오르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왜 아직도 하락장이라고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향후 10년을 본다면 아직 대세상승장은 아니며 이제 막 23년 저점을 찍고 서서히 바닥을 다지는

중이라서 앞으로 오게 될 대세상승장에 비하면 지금은 아직은 하락장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라고

혼자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이번 한달을 통해 마음을 다시 잡고 내 앞마당 중에서 비교평가를 통해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 중에 제일 좋은 것을 고를 수 있는 한달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월부에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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