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나는돌멩이] 독서 후기 - 아처

  • 25.06.09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처

2. 저자 및 출판사: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3. 읽은 날짜: 2525.06.07

4. 총점 (10점 만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39p)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넘어지고, 상처받고, 그러고도 더 많은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50p)

활은 유연하지만 유연함에는 한계가 있다. 한계치를 넘도록 당기면 활이 부러지거나 궁사의 손이 피로해진다.

 

(51p)

시위를 당기며 우아한 자세를 유지하려면 각각의 부분에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을 들여 기력을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지치지 않고 많은 화살을 쏠 수 있다.

 

(55p)

한번 떠난 화살은 돌아오지 않는다. 따라서 발시에 이르기까지의 동작이 올바르지 않고 부정확했다면, 시위가 완전히 당겨졌고 표적이 앞에 있다는 이유로 아무렇게나 쏘기보다는 중간에 동작을 멈추는 편이 낫다.

 

(106p)

그러므로 우아한 자세와 정확한 의도를 갖추기까지의 과정이 아무리 즐겁더라도, 궁깃과 화살의 현태가 아무리 감탄스럽더라도, 언젠가는 화살을 네 손에서 떠나보내야 한다.

하지만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화살을 쏘아서는 안된다. 준비 없이 쏜 화살은 멀리 날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115p)

궁사는 목표 지점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화살을 수없이 날려 보낸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같은 동작을 수천 번 반복해야 할과 자세, 활시위, 표적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137p)

항상 네 곁에 있는 완벽한 명인을 떠올리며, 그를 공경하고 그의 가르침을 받들기 위해 무엇이든 하거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적용할 점

 

불필요한 부분(덜 중요한 부분)에는 힘을 덜 쓰고, 중요한 부분에 힘을 쏟아야 한다.

모든것에 항상 전력을 다해서 하면 금방 지치고, 나가떨어질 수 있다. 과유불급.

 

 

(시위가 완전히 당겨졌고, 표적이 앞에 있다는 이유로 아무렇게나 쏘기보다 중간에 동작을 멈추는 편이 낫다)

종잣돈이 준비돼있고,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단지가 눈 앞에 보인다고 아무렇게 투자하면 안 된다!

발시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이 올바르지 않고 부정확하다면 (저환수원리에 맞지 않다면) 멈추는 것이 낫다.

 

 

그렇다고 언제까지고 투자를 미루는 것은 맞지 않다. 언젠가는 투자를 해야된다.

그리고 지금은 나쁘지 않은, 좋은 시기이다. 준비가 됐다면 활을 쏘자.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같은 동작을 수천번 반복…)

투자를 위해 필요한 행동들(전임,매임)을 계속해서 반복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투자에 필요한 행동을 계속해서 반복해야 한다. 그래야 과녁에 명중시킬 수 있다.

 

 

튜터님, 선배님의 가르침을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나의 생각과 행동을 그분들의 생각과 행동과 일치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궁사는 목표 지점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화살을 수없이 날려 보낸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같은 동작을 수천 번 반복해야 할과 자세, 활시위, 표적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 1호기 투자를 위해 필요한 행동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없이 반복한다.

 

 


댓글


데헴
25. 06. 09. 00:20

독서후기 작성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아라메르
25. 06. 12. 11:25

멩이님 활을 쏘는 그날까지!! 소식 기다리겠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