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_87기)>근로주의에 살던 나, 이제 자본소득과 맞벌이할거임!

  • 25.06.09

안녕하세요. 처음 정규 강의를 들으면서 용감하게 조장을 신청한 선물 같은 삶입니다.

 

이 강의에서 제 마음에 와 닿았던 너바나님의 말씀은 너무나 많았지만, 특히 3개의 문장이 남습니다.

“자본소득과 맞벌이하라” / 전세는 무이자 대출 / 인생은 곱셈이라는 말이었습니다!

 

1)자본소득과 맞벌이하라

저는 아무래도 공산주의 세계에서 헤매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노동의 가치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믿으면서, 그 허무함을 쓸데없이 보상하느라 소비요정이 되어 자산을 마련해두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내가 일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고,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미래를 나를 경제적으로 책임지지 못할 수 도 있다는 걱정이 앞서던 찰라였는데, 이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고, 정말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정보들을 접하고 어렴풋이 느껴왔던 부분들을 선명하게 알게되어 정말 눈이 떠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년도 가장 잘한 소비로 월부의 너바나님의 열기 수업을 꼽아봅니다.

 

2)전세는 무이자 대출

제 1호기는 지금 전세 세입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세입자 덕분에 이자를 내지 않게 되었는데도, 전세가 무이자 대출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왠지 빚을 가지고 있는 무게감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0억 자산가인 너바나님의 자산 증식하는 방법들을 들으면서 좀 더 자신간을 가지게 되고, 빚이라는 무게감보다는 일단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나도 이런 방식을 공부하고 지속적으로 열중하다보면 나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겨납니다.

 

3)인생은 곱셈

인생은 곱셈과 같아서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자에게는 그 기회가 와도 0의 결과를 내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하다보면 나에게도 두배의 결과가 날 미래가 있겠지요!

인생의 대소사 중 현실에서 가장 필요하고 알아야 할 정보들을 너무 늦게 접했고, 또 시간을 들여 알려고 노력하지 못했던 지난 날들이 후회됩니다. 이제부터는 매일을 돌보고 이 마음을 지속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조장을 신청했을 때의 마음은 저를 좀 더 열중하게 할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 때문이었는데, 첫 수업을 들으니 내가 계속 이 일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에 밀어넣는 것이 중요함을 배우게 되어 첫 단추를 잘 끼운 저를 좀 더 다독일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할 수 있을 까?' 두려우면서도 ‘너바나님 처럼 되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매일 한발짝씩 가다보면 제가 그리는 미래에 다가  갈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게 압니다!

 

이제 저는 막연하게 그려왔던 미래의 꿈들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를 잘 듣고 복기하며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것으로 만드는 진정한 학습자가 되겠습니다!


댓글


홈런이user-level-chip
25. 06. 09. 15:37

'선물같은 삶'을 살고 계신 조장님의~~용기를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