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를 첫 강의로 듣고, 소화도 잘 되지않은 시점이라 생각해서 열반기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대로 끊고 가기에는 나 스스로를 믿을수 없었고, 재테기때 조원들이 있어서 어떻게든 버티고 이기며 강의듣기와 과제하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것을 확신했다.
그러기에 혼자가지 말고, 주변 환경을 구성하라는 너바나님와 너나위님의 조언처럼 거금을 들여 강의를 수강했다.
걱정이 되고, 강의만 듣고 후에 힘들어 지치는거 아닌가 반신반의했는데 오프닝 강의를 계기로 다시 열공마인드가 솟구쳤다. 역시 돈을 들여서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마인드셋하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다시 열반기를 위해 고3의 마음으로 준비해보자. 스스로를 다독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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