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ya_독서후기_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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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 25.06.03~25.06.09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이며, 이로 인해 내가 가진 현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늦은 결혼과 출산, 고령화로 인해 나는 더욱 오래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

투자는 나와 내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궁극적으로는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어야하며, 이 포지션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돈을 쓰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나 가치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써야 한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부동산의 강점은 자산의 규모를 키우기에 적합한 레버리지를 무이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전세투자란 전세 보증금을 레버리지로 하여 무이자로 돈을 빌려 자산을 사는 방식의 투자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3가지를 갖춰야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경험이 쌓일수록 점점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경험이 실력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직장인에게는 아파트 전세투자야말로 노력 대비 효용이 높은 투자방식이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내 자산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라.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기기 때문이다.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메뉴얼]

첫째. 저평가된 상태인가?

둘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 봐야 한다.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자본주의 시스템과 돈, 부동산을 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라. 그저 관찰하고 이해한 후 활용하면 그만.

조급함은 멀리하고 꾸준함을 가까이하라.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해야 한다. 그리고 함께 가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할 수도, 가질 수도 없다. 그러니 선택해서 집중하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불과 작년? 아니, 반년 전 만해도 회사에서 부동산 얘기가 나오면 나와는 다른 세상 얘기라고 생각하며 멀리만 여겨왔었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월부 기초반강의를 시작하며 지금까지 완벽하진 않더라도 강의도 꾸준히 듣고 계속해서 나를 이 환경에 노출시켜놨더니 월부에 계신 다른 분들보다 한참 부족한 것만 같고 늦은 것만 같았는데, 이번 책이 술술 읽히는 걸 보며 그동안 그냥 시간을 보낸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책 읽는 데 엄청 오래걸려서 회사다니면서 일주일에 책1권이 가능한가 싶었는데, 배경지식도 많아졌다보니 잘 읽혔던 것 같다.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지난 시간 동안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는 확신과 마지막 챕터에 너나위님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당신의 가슴에도 작은 불씨가 타오르길 바란다.’ 라는 문구가 깊게 마음에 새겨졌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아직 앞마당도 적고 전임, 매임도 적극적으로 못해본 상태인데 내 자금상황과 리스크 감당까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않아서 주저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내가 어느정도 선에서 투자가 가능한지 확실하지 않으니까 두루뭉술하게 겉핥기식 조사만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내가 당장 투자하지 못할 범위라도 감당 범위를 정해놓고 시세 트래킹해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너나위님은 지금까지도 투자할 때 매수자 우위인 시기가 아니면 투자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나도 이를 적극 활용해야 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328p.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333p. 

‘될 때까지 한다.’ 라는 말에는 숨은 전제가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341p.

단기 에너지인 ‘의지력’을 장기 에너지인 ‘꾸준함’으로 바꾸려면, 본인의 의지뿐 아니라 타인의 힘도 정말 중요하다.

347p.

나는 나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았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썼다.

360p.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363p.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저 ‘이대로는 답이 없다’라고 생각했던 일종의 절박함과 ‘나도 잘하고 싶다’라는 열정이 내게 있었다는 것이다. 이를 발판삼아 다음 단계에 도달할 때 까지 한 발 한 발, 쉬지 않고 걸었다. ‘이렇게 가다 보면 언젠가는 도착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그 길에서 초점을 맞춘 것은 단 하나,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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