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만 모인 우리조,
내가 가장 막내인것도 오랜만이다 참.
그런데 그만큼 그녀들의 인생과 지혜를 레버리지 할수 있어서 참 좋다.
이미 상급지에 자가로 살고 계신 분들, 투자도 몇번 해보신분들….
이미 아이들이 두명… 이미 월부 4년차…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내고 있는 모습들을 들으니,
그 이야기들이 내 앞에 놓인 이야기들 같아서 먹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 나도 할수 있겠는데 ? ” 싶었다.
얼마전 자모님 글에 댓글로 “많이 늦지 않았다고 얘기해주세요”라고 했는데…ㅋㅋ
나, 많이 늦지 않았겠지. 더, 열심히 하면 되겠지!!!
우리 8조 언니들이랑 진짜 빠팅 해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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