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함께하는가치]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함께하는가치]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저자 및 출판사 : 데일 카네기

읽은 날짜 : 2025.06.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생에서 걱정을 쫓아내는 방법 #행복 #지혜롭게 사는 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내용 및 줄거리]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p.32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p.35 "모든 것은 변한다. 모든 것이 변한다는 법칙만 빼고" 삶은 끝없는 변화의 연속이다.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오늘 뿐이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매번 달라지며,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미래의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애쓰느라 오늘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훼손해서야 되겠는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시간으로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기보다 오늘 하루하루에 충실한 사람이 되자. 지나간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앞으로 더 나아갈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매일 매 순간에 충실하자.

p.39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1. 현 상황을 바라보고, 최악의 결과를 생각해본다.

2.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본 후,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인다.

3.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침착하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며 대응한다.

→이미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모든 불행을 극복하는 첫단계이다. 누구에게나 나쁜일은 있을 수 있다. 나쁜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가정하고 걱정하느라 에너지를 쓰기보다는 덤덤하게 오는 일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도 흔들리는 마인드를 관리하는데 너무 중요한 것 같다. 과연 죽고 사는 문제인가, 최악의 상황이 나의 인생에 얼마나 최악인가.

걱정을 회피하거나, 혹은 너무 상상하느라 에너지를 다 쓰기보다는 기꺼이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나에게 주어진 삶에 충실하자.

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p.67 걱정거리가 생겼을때 나에게 할 수 있는 두가지 질문

1.나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2.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걱정하고 있는 문제를 써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결정한 후 행동한다. 막연하게 걱정만 하는건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해보지 않은 것을 막연하게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여전히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있게 된다. 일단 결정했다면 일단 go한다. 후회와 나에 대한 의심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것 보다 내가 가는 길을 옳게 만들겠다는 확신으로 밀고 나가는 베짱도 때로는 필요하다.

3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p.90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굳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소매를 걷어붙이고 부지런히 움직이라.

→오히려 몸과 마음이 바쁠때는 슬럼프가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ㅎㅎ.. 성장이 정체 되었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어쨌든 생각이 많아질때는 오히려 내가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 그럴때일수록 더욱더 몰입할 대상을 찾고,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멀어지게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p.99 무시하고 잊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p.111 "달을 따 달라고 떼쓰거나 엎질러진 우유 때문에 울지 않게 하소서"

→터무니 없는 일에 매달리거나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로 채우는 사람이 되지 말자.

p.113 "앞을 볼 수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불행하다"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이자.

4부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p.147 저는 세상과 그 속에 사는 모든 사람을 바꾸고 싶어 했습니다. 사실은 내 마음속 카메라 렌즈의 초점을 바꿨어야 했는데 말이지요.

p.149 "당신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당신 자신밖에 없다"

→모든 상황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상황을 즐겁게 바라보려고 하자. 세상을 보는 렌즈는 나만이 바꿀 수 있다.

p.167 적에게 앙갚음하려 들지 말라. 그래 봐야 적보다 자신에게 더 많은 상처를 안길 뿐이다. 아이젠하워 장군처럼 행동하자.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생각하는데 단 1분도 낭비하지 말자.

→싫어하는 사람을 원망하느라 쓰는 에너지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에게 쓰는것이 훨씬 더 현명하다. 누군가를 증오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은 결국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p.175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푸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내가 좋기 때문에 나누는것이다. 상대방에 감사나 댓가를 바라고 나눔을 하는 것이 아니라

p.180 "우리는 자신이 가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늘 갖지 못한 것만 생각한다"

p.183 모든 사건의 좋은 측면들을 바라보는 습관은 1년에 천 파운드를 버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

p.193 당신은 세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다. 그 사실에 기뻐하라. 당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최대한 이용하라. 결국 모든 예술은 자서전과 같다. 당신은 당신 자신만을 노래할 수 있고, 당신 자신만을 그릴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경험, 환경, 유전이 만든 존재가 되어야 한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가꿔야 한다.

→사람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는 모두 다르다. 남과 똑같아지려고 하거나 비교하지 말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투자자가 되기. 비교하지 말자.

p.197 두 사람이 감옥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보고, 다른 사람은 별을 보았다.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나의 프레임에 달려있다. 싫어하는 사람을 더욱 싫어하는데에 에너지를 쓰는것이 아닌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며 살아간다. 가진것에 감사한다. 나누고 뒤를 돌아보지 않는 사람이 된다.

6부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p.259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해야 합니다. 어차피 비판은 피할 수 없으니까요. 어떤 일을 하건, 하지 않건 당신은 비판을 받게 될 겁니다.

p.269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1.부당한 비판은 칭찬의 다른 모습이다. 누군가가 당신을 부러워 하기 때문에 질투로 인한 비판이다.

2.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한 후 우산을 들어 비판이라는 빗줄기에 몸이 젖지 않도록 하라.

3.자신이 스스로 저지를 어리석은 짓을 기록하고 스스로 비판하 p.라.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누구나 비판을 받을 수 있다. 너바님께서 말씀하셨듯 피드백을 주는 사람보다 피드백을 받는 사람이 되는일이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그만큼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받는다는 것은 오히려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비판에 대해 너무 예민하고 짜증스럽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유연하게 웃어넘기고 그 안에서 내가 배울 점들을 배워가며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7부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법칙

1.당장 해야 할 일이 아니라면 눈앞에서 치우자. 압박감에 스트레스를 받고 일이 더 정리가 안될 수 있다.

2.중요한 일부터 우선순위를 세우기

3.핵심적인 일 일수록 의사결정을 미루지 않고 빠르게 판단하고 실행한다.

4.리더라면 모든일을 내가 다 하는것이 아니라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인생에서 불행한 일은 언제든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 불행한일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며 대응할 준비를 하는 사람과 막연하게 불행한일을 걱정만 하는 사람은 다르다. 걱정했던 일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는다. 투자자로서 리스크를 미리 생각해보고 대응해나가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지만 걱정만 하다가 끝나버리면 안된다. 받아들이고 개선방안을 찾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해나가고 못하는 것이라면 기다려보는 것처럼. 죽고사는 문제가 아니다...!! 가진것에 감사하고 오늘 주어진 새로운 삶과 감사한 주변 환경을 항상 생각해본다.

[나누고 싶은 발제문]

p.183 모든 사건의 좋은 측면들을 바라보는 습관은 1년에 천 파운드를 버는 것 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

→책에서 저자는 상황을 긍정적인 프레임으로 바라보고 주어진것에 감사하는 태도를 갖는것이 걱정을 물리치고 행복을 부르는 자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측면을 바라보려고 하는 의식적인 노력을 해보신적이 있을까요? 그렇게 했을때 스스로 어떤 변화가 느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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