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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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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 코리아
3. 읽은 날짜: 25.06.04~ 25.06.0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16쪽.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따
>> 솔직히 아직까지 시간보다 돈이 중요하단 생각이 아직까지 51대49로 좀 더 앞서지만, 투자 공부를 할수록 시간이 결국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다는 것과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 현재를 보면 알 수 있었던 경험이 있다. 투자공부를 하기 전 친구들과 비교해서 어떤 성과도 없었던 나를 생각하니, ‘무언가 해야겠다. 결과를 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때의 경험으로 인해 현재의 진짜 나를 결정해줄 수 있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40쪽.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말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다.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45쪽. 회사가 얻은 수익을 내게 납득할 수 있을 만큼 합당하게 나누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회사 밖에서라도 내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 것이다
>>투자도 투자이지만 기존에 있던 생각을 바꾸고, 행동으로 해야한다는 것도 정말 중요한거 같다. 그리고 뭐든 약간 불평의 느낌으로 나는 왜 돈을 못 벌까? 회사는 왜 돈 더 주지 않는거야? 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 가만히 기다리는 것보다 내가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하는거구나를 많이 느꼈다.그래서 이직도 하고, 근로소득 외 자본소득을 얻는 방법을 터득했다
49쪽. 하지만 더 이상 외면해서는 곤란하다. 준비해야 한다. 뭉개면 뭉갤수록,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낼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점점 더 커지기만 할테니 말이다.
>>본문에서 노후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저도 처음엔 무슨 노후준비야~ 투자해서 돈이나 빨리 벌고 은퇴=파이어 해야지 이런 생각을 했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노후 준비를 왜 해야하는지 깨닫고 있다. 그리고 이 문장을 보고 정말 공감이 갔던게, 어떤 문제이던지 항상 고민을 미루거나 행동을 미루면 결국엔 정말 눈덩이처럼 커져서 오히려 더 하기도 어렵고, 해결하기도 어렵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55쪽.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63쪽. 하지만 나는 부자가 되기 위해, 흔히들 말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투자하는 것은 투자의 첫 번째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 준비’다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할 때, 1단계는 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근래 계속 공부하면서 빨리 순자산 10억 달성해야지 이런 생각이 가득 찼는데, 다시금 노후준비가 우선이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지시켜주었다.
65쪽. 노후 준비는 셀프다. 경험해 본 결과,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자신이 세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후 준비에 대한 생각도 없었지만, 월부에서 공부하고 노후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고, 노후준비 예상 금액이나 순자산을 계산했을 때, 나는 정말 오래 걸리지 않을까 혹은 못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지만, 계속 지식을 쌓고 강의를 들으니 꾸준히 노력만 한다면 10억 순자산은 꼭 달성할 수 있다라는 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따
82쪽.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데 써야 한다
>>재테크나 투자에 무관심한 직장인(4번) 에서 직장인 투자자(3번)으로 이동했고, 앞으로 자산가(1번)으로 가기 위해 소비 자산보다 생산 자산을 사는데 써야하고 모아야한다는 것을 더 귀중하게 느끼고 있다.
84쪽. 그러나 막상 투자를 시작하고 나니,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최근 정말로 많이 공감되는 부분이다. 진짜 작은 일에도 예상치 못하게 힘든 일이 생길 수도 있고 몸이 아플 수도 있는데, 정말 오래하기란 쉽지가 않은 거 같다. 너나위님 께서 말씀해주듯 내가 무엇을 하는지 투자를 왜하는지 결국 나의 가족과 나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투자생활의 긴 과정에서 현재 있는 위치를 생각해본다면 언제까지 가야할 것인가 를 생각해보게 될테니 어디쯤에 있는지 항상 확인해야겠다
126쪽.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것.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 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 수능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
>>이전에도 강의에서 몇 번 들은 내용이지만 실제로는 또 적용 못한 것 같아서 리마인드 하자. 계절적 비수기!
126쪽. 경기도 광명시의 철산역 인근에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들에 관심이 갔다. 당시 철산역에서 도덕산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p아파트가 대표적이었다. 철산역 인근은 광명에서 가장 번화한 상권 뿐 아니라 각종 관공서와 병원까지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또 안양천을 가로지르는 철산대교를 지나면 서울 서남권의 대형 일자리 밀집 지역인 가산디지털단지가 있어서,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 수요도 풍부하다.
>>현재 임장지 광명시 정보 체크
134쪽. 매도자가 지인과 함께한 사업이 어려워져 두 물건 모두 급하게 처분하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나는 상대가 원하는 것과 내가 감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았다
-나는 중개소 소장님을 통해 매도자에게, 약 1000만원 정도를 깎은 2.65억에 매매 계약을 해준다면, 가계약금으로 통상적인 경우보다 많은 3000만원을 지금 바로 송금하겠다고 했다
-"돈이 급한 매도자의 입장을 고려해, 지금 당장 가계약금을 더 많이 지급하는 조건을 제시한 것이다
136쪽.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다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디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협상할 때,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해볼 것.
157쪽.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대안이 없어서 항상 급했는데, 갈아타기 할 때는 더 신중하게 대안을 만들어서 투자해야겠다.
158쪽.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 2년 비과세라고 수익도 나지 않았는데 파는게 아니다. 내가 목표한 수익률에 도달했는지, 갈아탈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고 기다렸다가 매도하는 것이다
226쪽.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단기간 성과를 내려 하지 말고, 뜸 들이듯 기다릴 수 있다면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목표한 바를 이루는 데 필요한 기간을 ‘10년 이상’으로 설정햇다. 세상에 거저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니 10년도 그리 긴 시간처럼 느껴지지 않았따
>>결국 투자는 오래가는 게임, 조급함 버리고, 꾸준히 해야한다는 것을 또 깨달았다
308쪽.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딱드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투자자로서 산다는 게 정말 힘이 든다는 것 요즘 많이 느끼는데 ‘나만 그런지, 나만 더딘지?' 이런 생각도 들지만, 동료들 모두가 똑같이 열심히 하고 비슷한 감정을 가진다는 것. 이런 문장들을 보면 또 힘이 나고, 강조하는 ‘태도’ ‘마음가짐’을 제대로 더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사실 돈에 포커스가 많이 꽂혀있는데, 우선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그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 리마인드 되는 문장이다
331~332쪽. 아는 것에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 그냥 월부 생활만 한다고해서 잘하는게 아니라 적용할 점들을 실행에 옮겨야 겠다는 생각과 좀 힘들지라도 매일 걸어가야하는 것,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겠다
334쪽. 내가 가장 먼저 말하는 건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투자할 때는 무조건 조급해지는데, 항상 시장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것을 깨달았고, 그리고 투자를 지속하면서 평소에라도 준비를 잘해서 기회가 왔을때, 꽉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343쪽.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 그래서 오랜 기간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온 투자 선배들의 입에서 ‘성공’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라는 말이 더 자주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말한다.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빨리가지 않아도 된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되 천천히 가자
357쪽. ‘갈등을 줄이는 시간표’
책임감 있는 태도로 신뢰를 주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신이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누군가가 만들어 준 시간이란 걸 잊어서는 안 된다. 매사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족과의 관계를 잘 닦아가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는 걸 잊지 말자.
>>신뢰 주는 태도로 평소에 정해진 시간만큼은 가족과의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결국엔 유기적으로 다 연결되어 있는 거니까, 나의 투자생활도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급하지 않고, 오래 꾸준히 해야하는 것. 그러기 위해선 투자 뿐 아니라, 가족과의 시간도 중요하다.
-협상에서는 내가 줄 것을 먼저 생각하고 적용하기
334쪽. 내가 가장 먼저 말하는 건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부동산 투자의 기본 기초 #오래가는 게임 #조급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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