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45기 독서로 실력6성! 투자로 9o!go 하조 팥2] 1주차 강의 후기 (게리롱 튜터님)

  • 25.06.10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이번 열중 강의는 재강 으로 좋아하는 강의라 많은 기대감을 안고 듣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는 게리롱 튜터님 강의로 ‘절대 잃지 않으면서 10억 버는 투자의 원칙’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의 본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요.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 즉,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내야 합니다.

부동산을 어떻게 사야 싸게 잘 살 수 있을까? → 월부 모든 수업에서 강조하는 ‘저환수원리’ 원칙을 반드시 지켜서 사야합니다. 나는 저환수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고 투자에 잘 적용하고 있나? 라는 복기의 시간도 되었습니다.

 

 

게리롱 튜터님께서는 저환수원리에 대해 계속 강조하시면서 각각의 의미를 다 되짚어 주셨습니다

 

그중에서는 저는 수익성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이전에는 수익률에 집착하여 투자금을 줄이는데 좀 더 힘을 쏟았다면 이제는 비슷한 투자금이면 매도까지 생각하여 좀 더 가치 있는 물건을 사려고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가치 있는 물건들은 보유를 해나가는 부분도 있지만 매도까지 해야 현금이 생기게 되므로 저도 앞으로 투자를 할 때는 같은 투자금이면 좀 더 좋은 물건이 없을까? 라는 고민을 끊임없이 해봐야겠습니다. 

 

또한 리스크에 대한 부분도 많이 공감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1호기 투자까지 1년가량이 걸렸고 왜 이렇게 오래걸 렸을까 복기를 해보면 물건에 대한 확신을 채우는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지만 저는 제 투자에 대한 모든 리스크를 진짜 피하고만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스크가 없는 투자란 없습니다. 진짜 리스크란? 감당 가능한 리스크에 투자하고 그것을 대응한다는 것입니다.

튜터님 강의 덕분에 이런 리스크에 대한 정의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1호기에 투자가 가능했던 것은 마지막에는 리스크가 없는 매물은 없다 라는 걸 깨닫고 리스크가 예상되지만 투자로 활용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공급이 많았던 곳에 1호기를 투자를 하였습니다. 

공급으로 인해 사정이 있는 매물이 매매 가격이 시세 대비하여 5천이상 저렴하였고, 전세가 안 빠질 경우 잔금까지 고려를 하여 투자를 결정 하였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전체적으로 현재 공급 부족이었고 전세 가격도 생각보다 잘 버텨주었습니다. 

특정 위기만 피해 갈 수 있다면 좋은 투자 기회 라고 설명해주신 부분이 1호기 투자를 저도 이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이 1~3급지 좋은 땅을 중심으로 불장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 한다면 이런 시장에도 투자가 가능하다고 강조 해주셨는데 저도 작년 여름 급작스럽게 가격이 오르면서 물건 잡기가 어려워지자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조정 기간이 왔고 기간을 이용하여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와 같은 시장에서도 가치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서울은 물론 지방에도 투자 할 곳은 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한 달, 투자의 원칙을 제대로 복기 하는 한 달로 삼아 독서와 강의를 통해 다음 투자까지 마인드를 다지는 시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튜터님 명강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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