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마이리]

[돈버는 독서모임]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마이리]
 

• 책 제목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데일 카네기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 카네기 / 현대지성
• 읽은 날짜 : 25.06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  #습관  #극복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내용 및 줄거리

p.46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하라 -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깨) 현실을 부정하지 말고 걱정보다 일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먼저이며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생각하자

p.60 걱정을 없애고 싶다면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살라 미래에 대해서 조바심을 내지 말라.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주어진 그 하루를 충실하게 살면 된다.

깨) 하루를 정말 뿌듯하게 보냈다고 생각하는 날이 있는 반면 피곤하다고, 이 핑계 저 핑계로 오늘 해야 할 일을 미뤄두고 걱정으로 당장 해결할 수 없는 일을 고민하다가 하루를 보냈던 거 같다. 

p.68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히 쓴다-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무엇을 할지 결정한다.-결정 한대로 즉시 실행한다.

깨) 지금까지 투자를 못한 이유는 걱정만 하고 해결하지 않고 미루기만 해 지금까지 온 거 같다. 이제는 투자를 위해서 지금 걱정하는 문제 및 할 수 있는 일과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고 실행해본다.

p.90 늘 바쁘게 살라,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정말 속에 시들어가지 않도록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깨) 생각보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걱정이 많은 편이다. 걱정을 하기 보다는 해결할 방법을 먼저 찾아보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

p.99 무시하고 잊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 하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깨) 앞에서는 쿨한척 하지만 혼자서는 사소한 일에 대해 걱정이 많은 편이다. 사소한 일까지 걱정을 하기에는 내가 당장 해야 할 일이 쌓여 있고 더 큰 일이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걱정은 일이 터지면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하면 된다.

p.128 걱정은 손절매 하라. 쓸데없는 일로 삶을 허비하지 말아라.

깨) 내 걱정도 많고 해결해야 하지만 가족들의 걱정도 같이 고민하느냐 내 시간과 노력을 허비했던 거 같다. 단지 그들은 본인들의 걱정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을 뿐 내가 제시한 해결책을 수용했느냐? 그건 아니다. 그들은 단지 들어줄 리스너가 필요할 뿐이다. 그냥 그들이 고민을 할 때 리스너로서 진지하게 들어주지만 그들과 같은 걱정으로 내 삶을 허비하지 말자.

p.167 적에게 앙갚음하려 들지 말라. 그래봐야 적보다 자신에게 더 많은 상처를 안길 뿐이다. 우리가 좋아하지 않은 사람을 생각하는데 단 1분도 낭비하지 말자.

깨) 누군가를 싫어하거나 원망하는 마음과 에너지는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그 시간, 에너지 등은 좀 더 나에게 생산적이고 필요한 일,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쓰라.

p.258 사람들은 당신이나 나에 대해 관심이 없고, 우리가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듣는지에 대해서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한다. 사람들은 아침을 먹기 전에도 먹은 다음에도 그리고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도 끊임없이 자신만을 생각한다. 당신이나 내가 죽었다는 소식보다 자신의 가벼운 두통에 대해 천배나 더 관심이 많다.

깨) 우리가 관심을 갖는다는 이야기는 사실 흥미 위주의 이야기 소재나 또는 나에게 가까운 지인조차 나의 걱정에 관심을 가져 주는거 같지만 사실 본인에게 작은 걱정거리가 생긴다면 나에 걱정은 후순위가 되버린다. 내 걱정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관심을 갖고 선행을 베풀도록 노력하자

P.272 우리가 피곤한 이유는 감정이 육체에 신경성 긴장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긴장 상태의 근육을 이완 하라.

깨) 내가 자도자도 피곤한 이유? 걱정과 고민이 많아서일까? 긴장을 풀고 근육을 이완 시키며 에너지를 절약하자.

p.348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 즉 내가 통제할 수도 없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들에 대해 조바심을 치며 걱정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비극이다.

깨)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일도 해야 할 일도 포화 상태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을 일까지 걱정하는 것은 나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이 책의 제목보다 와 닿았던 문구인 표지에 걱정이 내 인생을 망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문구였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매일이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걱정이 찾아오게 되고, 고민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며 왜 나에게 만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최근 투자가 미뤄지다 보니 뒤 쳐진다는 생각과 함께 불안한 마음과 투자에 대한 걱정까지 매일같이 찾아오게 되면서 정신적/육체적으로도 지칠 때가 있는데 이 책은 이런 상황에서 걱정을 대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라볼 것 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걱정을 대하는 방식에 따라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것 같다.

실제로 과거를 돌이켜보면 엄청 걱정 했던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대부분 이었던 거 같고,

발생했던 걱정 중에 미리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면 좀 더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었을 거 같다.

앞으로도 수많은 걱정과 고민 속에서 살아가야 하겠지만 실제로 내가 대응할 수 있는지 초점을 맞추면서 현실을 집중 하는게 나의 인생에 최선이지 않을까?

- 일주일의 계획과 목표를 세워서 지켜보자

- 투자는 마라톤이다. 체력 관리 및 건강 관리 우선하고 벼락치기보다는 꾸준히 오래 하자

- 걱정이 아니라 대비를 하라! 어렵다면 주변인에게 조언을 구하라

-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지 말자! 체력 및 건강을 위해 수면 시간을 유지해야 한다면 짜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자

✅ 연관 지어 읽어볼 만 한 책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