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강의를 신청하기까지 이틀을 고민했습니다.
아마도, 꾸준하지 못하고 확실한 목표도 없이 시작했던 과거의 저를 기억하기 때문이겠지요.
완벽주의자라는 멋진 말 뒤에 숨어서 늘 포기하거나 억지로 끝까지는 하지만 남는건 없었던 경험이 많습니다.
돈을 써가면서 자존감을 낮추는 바보같은 짓을 더이상 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런데…이번에는 설레임과 불안감이 동시에 왔습니다.
이 불안함을 끊을수 있는건 나밖에 없고, 불안의 실체도 모르겠고 모든게 뒤죽 박죽이었는데,
누군가가 절 도우려고 월부로 초대한것같습니다.
방금 열반스쿨기초 첫주 완강과 과제를 마쳤습니다.!!
비젼보드를 작성하면서 강의를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걸 매년 업데이트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막연했던 것들이 조금은 선명히 보여서 불안을 덜었습니다.
그렇게 매년 업데이트될 저의 비젼보드가 기대됩니다^^
제가 늘 가지고 있던 불안을 월부를 통해 해소해 날갈수 있을것같습니다.
물론 그건 저의 몫이지요!
혼자 강의를 들었을때는 몰랐던 조모임의 효과를 톡톡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지금 저와 같은 동료가 되어주니, 얼굴은 몰라도 든든하고, 열심히 살고있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맘을 갖게 해주네요!
너바나님과 월부 튜터님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금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에게 똑같이 전염되고 있습니다^^
조모임은 필수로 강추입니다^^
서울에 부모님이 마련하신 자가가 있는 덕에 돈을 모을줄만 알고 굴릴줄은 몰랐습니다
집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ㅜㅠ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성실하게 모으신 그 집이 전혀 오르지못하고 주변 시세들은 오르는것을 보고 어느순간 잘못된 투자는 발목을 잡는단걸 알았습니다.
노후자금 및 수익률 계산표를 작성해보니…내가 너무 무지했고 스스로에게 미안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미혼인지라 회사에 너무 많은 삶의 비중을 두며 살다보니니 정작 나에겐는 무심했습니다
회사는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는것을, 스스로 경영을 해야한다는것을 올해 강하게 느꼈습니다.
노후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40대초반에 닿으니 두렵기도 하고 ,
기왕이면 일찍 시작해서(일찍은 아닌것같습니다만^^;; 늦지도 않았다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50대에는 멋진 은퇴자가 되고싶습니다.
10년 넘게 하고 있는 제 업을 즐기면서 하고 싶고,
부당한 상황에 당당해질수 있기위해서는 반드시 부가 수반되어야한다는걸 뼈져리게 인식했습니다.
그리고 코크님이나 너바나님이 언젠가 유투부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돈을 벌어서 내 부모님 집을 사드리고, 아프실때 걱정안하고 치료받을 수 있게 해주셨다는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도 가족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월부는 착한사람들도 잘 살수있다는 희망을 알려준 좋은 학교 입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셔서 수많은 월급쟁이들의 멘토로써 남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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