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이 명확히 이해되지 않았나보다. 저환수원리 중에서 수익성 부분만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모르겠다. 열중 1강 게리롱님 강의에서 수익성의 진짜 의미는 [보유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낸다] 였고, 기준은 5년정도 보유시 수익률 100-200%라고 했는데. 아직 투자하지 않았는데, 향후 5-10 년뒤 얻을수 있는 수익금을 예상해서 투자금 대비 수익금이 100-200%가 가는 물건인지 판단하라는 의미인가? 잘 모르겠다. 열기 1강 너바나님 교재도 다시 봤는데, 수익성을 설명할땐 항상 결과론적이었다. 예를 들면, 16년에 ㅇㅇ 단지를 했는데(했었다면) 00%수익률이 났으니(났을테니) 좋은 투자다. 라고 이미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수익률을 계산하신다. 그런데, 나는 지금 미래를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지 이 단지가 얼마만큼의 수익률을 내줄 친구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