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 김짱짱의 올인원1기 최종 수강후기!

하하하~

과제와 후기만큼은 반드시 남기겠다는 굳은 의지로 올인원1기를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역시 워킹 육아맘의 현실의 벽은 높았네요.ㅜㅜ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같은 조건의 다른 분들은 다들 너무 열심히 하셔서 

한편으로는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반성으로 가득한 후기보다는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과 앞으로의 다짐을 적어보려 합니다.

일단 올인원이라는 과정 자체가 처음 생긴 과정이기도 하고,

기존의 여러 강의를 하나로 합친 강의이다 보니 정말 무지무지 많은 양의 내용이 들어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이런 수업은 들을 수가 없을 거에요.

입찰 코칭 3회에, 1년간 명도 코칭까지…..

정말 맘 먹고 경매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올인원 수업을 복습권까지 활용해 6번 반복해서 듣고, 

코칭과 라이브 Q&A를 활용한다면 실전 입찰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기획해 주신 하니님 진짜 너무 감동이고요.ㅜㅜ

기본 수업에서도 늘 상세하게 이해하기 쉽게 핵심을 알려주시는 두 분 선생님들…이시지만

정말이지 라이브 Q&A에서는 밤샐 기세로 늘 주어진 시간을 한참 초과해서 열정적으로 답변 주시는 모습에

반해버리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ㅠㅠ

아마 올인원 수업을 들으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것 같아요.ㅋ

특히 강의도 강의지만, 자꾸만 나약한 마음이 들때마다 정신 번쩍 차리게  한마디씩 해주셔서 멱살 잡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 같구요. 그래서 계속 강의를 들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카드 결제 꾸욱~ㅋ) 

수업 내용, 강의의 질, 빠른 피드백, 궁금증 해소 뭐 하나 놓치는 것 없는 강의 기획도 그렇지만

플러스 알파로 경매 선배이자 고수들이신 반장님들의 헌신적인 티타임, 법원 견학까지…

진짜 이렇게까지 해줘도 되는 건가, 왜 이렇게 까지 해주시는 건가 싶을 정도로…

아낌없이 나눔 해주시는 모습에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정말 왜 이렇게까지 해주시는 건가요?ㅜㅜ)

글로는 이 벅찬 감동을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이건 일단 들어봐야 느낄 수 있어요.

공부라면 왠지 부담스럽고 하기 시른데 강의가 끝나는게 이렇게 슬퍼보긴 처음이에요.ㅜ.ㅜ

쌤들도 반장님들도 동기님들도 계속 보고싶은..

올인원 2기 모집 예정이라는데, 정말 일단 한번 들어보시라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소리치고 싶습니다.!!!!

매주 당장 임장하자 맘 먹기만 하고 미루었지만, 이제는 정말 훌륭한 강의 내용을 내 것으로 소화하기 위한 실전 임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강의는 끝났지만, 저의 경매 도전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당장 이번주에 집근처 임장부터 시작하렵니다.

소액쌤, 세상쌤 두분을 만나서 경매를 배운 건 정말이지 큰 행운입니다.

앞으로도 궁금한거, 힘든거 있으면 막막 물어볼게요. 그래도 되죠? ㅎㅎㅎㅎㅎ

올인원 = 감동 그 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