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_4고를 넓히는 독서 5래하면 60억 달성은 껌이조_베리베리링🫐🍓]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기 위한 매뉴얼 <월부은>독서후기

  • 25.06.1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3. 읽은 날짜: 2025.06.05-06.08

 

STEP2. 책에서 본 것

 

[1장.01/ 결국엔 집값이 상승하는 진짜 이유]

“다만 아파트는 다른 물건에 비해 조금 더 특별한 성격을 띈다. 인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재인 동시에,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도 있는 투자재라는 것이다.”

부동산은 생필품처럼 조금씩 일정하게 가격 상승하는 선형이 아니라 투자수요에 따라 움직이는 ‘파동’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상승한다."부동산 가격은 우상향" 이라는 단순한 투기적 직감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에 따라 파동을 그리며 우상향하는 부동산 가격은 자연스러운 현상 그 자체 라는 것.

 

[2장.01.직장인의 투자전략]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직장인으로 10년 가까운 세월을 살아오면서, 나는 그 답을 돈을 버는 방식보다 쓰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서 찾았다.”

돈을 쓰는데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소비자산과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어 생산성이 있는 생산자산.

필요한 것을 아껴서 사용하고 남은 돈으로 생산자산을 사는 데 쓰는 소비가 궁극적으로 우리가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 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다.

 

[4장.04용돈 몇 푼 벌 것인가. 인생을 바꿀 것인가?]

“무엇보다 단기 시세차익을 실현하겠다는 목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거래가 잦아지는 만큼 그에 따라 지출해야 하는 거래 비용도 만만치 않게 발생한다.”

노후 준비를 목표로 구체적으로 목표 금액을 계산해서 현금 흐름 파악과, 자본 재배치를 통해 종잣돈을 마련하고 부동산을 장기 보유하는 방법으로 원하는 은퇴시점에 축적된 자산으로 나의 노후를 셀프로 책임진다.

즉 부동산은 샀다 팔았다 용돈벌이 하는 투자재가 아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투자재로서 집값이 상승하는 것은 인간의 삶에서 꼭 필요한 필수재에 인플레이션이 반영 되고, 더 좋은 곳에서 살고 싶은 기본 욕망이 반영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 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사용하고 손바뀌고, 오래 됐는데도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는 중고품은 부동산밖에 없는 것 같다. 투자재로서 아주 매력적인 녀석.

  2. 노동은 신성한 것이다. 나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돈을 벌어 나의 삶을 윤택하게 영위한다는 것은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하고 신성한 일이라는 것을 인생사는 동안 깨우쳐 왔다. 이런 노동의 의미를 부정하진 않지만, 어느 순간 나의 자아를 넘어서는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야만 주어지는 돈이라는 것이 질리고 무서워 질때가 많다. 이럴 때가 바로 ‘시간과 부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하려고 노력해야 할 때 인 것 같다. 결코, 부동산 투자로 시스템이 돈을 벌게 하는 것은 불노소득이 아니다. 내가 해보니 알겠다. 나는 지금 노동을 하고 있다. 다만, 나의 가족과 나의 노후를 위해 효율을 높이고 자본주의를 똑똑하게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이다. 고차원의 노동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산을 사는데 내 돈을 허비 하지 않고, 생산자산을 모아 나가는데 내 돈을 투입할 것이다. 내 시간과 바꾼 돈을 열심히 모아 다시 더 많은 시간을 살 것이다.

  3. 투자를 시작할 때만해도 세금걱정을 많이 했다. 시스템 투자를 하면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데.. 그럼 자산이 그만큼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것 아닌가? 세금을 이렇게나 많이 낼텐데 남는게 있나.. ? 하는 생각들.

    결국 내가 걱정하는 것은 양도세였던 것 같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비율이 큰 세금 시스템에서 내가 낸 이득에서 너무 많은 부분을 뺏겨 버리는 것 같아서 시스템 투자가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다.

    팔지 않고 모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너무 간단하고 명쾌한 해답. 자산을 모아 두는 것. 그것이 노후에 나에게 큰 힘이 될 것이고, 단기 매도를 자주 하는 것이 오히려 부대비용 증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CEO의 마인드로 내 기업을 키워 나가려면 결국엔 투자비용도 증대될 수 밖에 없다는 것. 직원 마인드에서 벗어나서 이제 더 큰 그림을 보아야 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5장.05.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

  1. 바로 ‘그 물건’을 찾으려면 가급적 많은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해 본다.
  2. 거기 아니면 여기. 가장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해서 매도자와 협상을 할 때 조급함에 일을 그르치지 않으려면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두자. 물건 하나와 사랑에 빠지지 않기. 거기 아니면 여기 하지뭐. 조급함을 물리치는 강력한 무기.
  3. 협상을 할 땐, 매도자에게 무조건 깎아달라고 요구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는지 생각해서 도구로 활용한다. 
  4. 임대를 결정짓는 네가지 요인

    -가격

    -집의 상태

    -입주 가능 시기

    -사람(일잘러 부사님, 친절 부사님, 부사님과 나의 관계 잘 관리)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30>

그러니 부동산을 둘러 싼 여러가지 의견 중 ‘ㅁㅁ되어야 한다’라는 말은 그 말을 하는 사람의 주장에 불과하며, 만약 누군가의 입장에서만 옳은 정의에 입각해 자본주의 사회를 바라보ㄴ다면, 아마 오랜 기간, 어쩌면 영원히 바라는 정의로운 세상을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상황은 그저 팩트다. 사실을 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도, 가치판단도 하지 않길 바란다. 무슨 요인들이 어떻게 서로 작용하여 현재의 상황을 만들었는지 객관적으로 보고, 과거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라. 설령 그것이 당신이 생각하는 옳은 방향과 정 반대일지라도 말이다. 그 다음으로 해야할 것은 선택이다. 불평과 불만으로 허송세월할 것인가, 지금 상황에서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는 무엇을 할지 찾을 것인가.

<p361>

자본주의 시스템과 돈, 부동산을 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라. 그저 관찰하고 이해한 후 활용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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