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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06.06~25.06.11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인플레이션 #노후준비 #선택이아닌필수
직장에서 일하고 번 돈을 아껴서 모으는 것 만으론 노후 준비가 힘들다. 은행에 맡긴 돈이 10년 후에도 같은 가치를 지는가? 이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막연히 부자가 되어야지 하는 게 아닌 우리 가족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서 해야만 한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현재 내 위치를 정확히 판단하고 공부하자.
#레버리지 #생산자산 #무이자
오로지 내 시간을 써서 돈을 벌기보단 내가 일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돈을 벌어야 한다. 그러려면 생산 자산에 돈을 써야하는데 그 중에서도 부동산은 무이자로 전세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투자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심지어 전세 레버리지는 무이자이다.
#임장의중요성 #저평가 #경험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고 싶다면 아는 지역이 많아야 한다. 그 가격이 입지대비 저렴한지, 적절한지 비교를 통해서 판단할 수 있다. 발로 직접 뛰어 아는 지역을 늘려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투자 우선순위를 정해서 그 아파트를 매수하지 못했다면 다른 아파트도 고려할 수 있어야하고, 매도자의 상황을 파악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네고를 진행해볼 수 있다.
#시스템투자 #지키기 #현금마련
전세 상승분+종자돈으로 다시 투자가 가능하다.
전세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투자할 때 조급함을 가지고 대출을 이용해 투자하게 된다면 나중에 역전세 리스크가 왔을 때 대비가 어려워진다. 그 때 울며 겨자 먹기로 가지고 있던 부동산을 매도해야 할 수도 있다. 리스크에 어느 정도는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놔야 한다.
#투자기준 #사전조사 #전세일순위
투자할 아파트를 찾는다고 온라인으로 손품만 팔아서는 제대로 그 지역을 알기 어렵다. 직접 현장에 가봐야하는데 무작정 가기보단 사전에 그 지역에 대해서 입지, 학군, 교통, 직장, 공급 등 여러 가지를 조사한 뒤 발로 밟아봐야 한다. 중개인을 통해 집을 볼 때는 초보라면 3~4시간 텀을 두고 예약하고, 매물은 본 뒤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서 그 중 제일 좋은 물건을 기억에 남겨놔야 한다. 내 투자기준에 맞춰서 저평가 된 집을 매수했다면 전세를 빨리 빼는 것도 중요하다. 내 부동산이 전세 매물 중 1등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조급함버리기 #독서의중요성 #함께
투자를 이제 시작한 사람은 먼저 앞서 가는 선배들을 보며 조급함을 느껴 빨리 가려고 한다.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독서를 최우선으로 두고 나머지는 느긋하게 마음을 먹어라. 혼자가면 빨리가고 함께하면 멀리간다. 강의를 듣는 것은 투자이다. 강의를 듣고 동료를 만들어 오프라인 모임을 이어나가고 임장도 꾸준히 하다보면 기회가 온다. 내가 아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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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아닌 방법으로 거둔 소득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도대체 당신은 언제까지 일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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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투자자라면 소위 미래 기대가치를 내다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 부분은 인간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에 깔끔하게 포기한다. 또 투자할지 말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되면 이곳이 정말 좋아질 거야’와 같은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는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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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변의 투자자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귀로 들어 배우거나 손품으로 투자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러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내가 시장을 들여다보는 지금 시점에 어느 지역의 어떤 물건이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지, 같은 투자금으로 접근 가능한 물건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은지를 더 정교하게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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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에는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진행하려고 조급하게 움직이는 이들도 있다. 명심하라.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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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권역별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모두 다르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반드시 존재한다. 따라서 이런 아파트 시장의 흐름을 염두에 두고 임장지역, 즉 잠재적 투자 가능 지역을 살펴봐야 한다.
나는 통상 임장지역을 선정할 때 전세가율과 가격을 우선 조건으로 꼽는다. 이미 미분양이 쌓여 있고 적정 물량(통상적으로, 지역 인구수의 0.5% 가량으로 계산한다)의 3~4배에 이르는 과다한 입주 물량이 향후 3년 이상 대기 중일 정도로 압도적이라면 모를까, 당장 입주 물량이 조금 많아 보이더라도 전세가율이 높고 (70% 이상), 가격 자체가 저렴하다면 일단 임장을 한다. 우선조건만 만족해도 역전세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다면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직접 현장에 나가보면 생각보다 상황이 더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곧 회복기가 도래할 거란 의미일 수 있으므로 당장 투자하지는 않더라도 입지와 가격을 파악해 두고 기다린다면,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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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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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이 없을까?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이었다. 이는 곧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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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노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되지만,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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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시작하느냐고 묻는 사람에게, 내가 가장 먼저 말하는 건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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