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 여러 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지금도 서울에도, 지방에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많다.
-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지켜낸다.
- '단지들의 가격을 계속 지켜봄' 단계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지역을 가보고, 시세를 트레킹하면서 급매가 나오면 잡기도 하는 식으로 한다.
- 저환수원리에서 투자원칙은 변하지 않지만, 투자 기준은 시장 상황이 바뀌면서 변할 수 있다.
- 투자후보 단지를 고르고 난 후에, 매매가가 비싸고 투자금은 적게 드는 단지(=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것)가 투자하기 좋은 물건이라는 점
- 최종 투자후보물건 매수하기 전에 아래의 것을 꼭 한다. (최종 투자후보물건 여러개를 모두 이렇게 한다.)
- 여러 중개소에 전화 돌리고 직접 방문해서 "000동 000호 보다 더 괜찮은 물건이 없나요?" 물어보면 10개에서 7개는 괜찮은 물건이 나온다.
- "더는 안되나요? 사장님 근데 000동 xxx호가 14.5까지 해준다는데"라고 네고를 해야 한다. 협상이란 이런 것. - 환금성은 "내가 매도할 때에도 이걸 사고 싶어하는 사람이 충분히 있을까?"를 고민하면 답이 생각보다 쉬울 수 있다.
- 갭 작은 것만 보면 안 된다. 갭이 좀더 있는 (가치가 더 있는) 것은 하락장에 좀 덜 빠지고, 상승장에 더 오른다. 즉, 갭이 더 작다는 이유로 그걸 우선적으로 선택하지 말고, 가치가 더 좋은 것을 투자하는 게 더 좋은 거다.
-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복기가 중요하다.
2.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정보수집 : 가치를 파악함(아는지역 & 단지)
2) 투자기준 : 투자원칙(저환수원리), 투자기준을 적용해 투자(후보)물건을 선별해 낸다.
(-> 구별 Top3를 뽑아봄)
3) 가격관찰 : 단지들의 가격을 계속 지켜봄
4) 계약(매수) : 마지막까지 깎아서 더 싸게
- 매수하기 전에, 저탄수원리 하나씩 꼭 대입해서 확인할 것(미끼를 많이 뿌려놓고 기다릴 것)
- 첫 투자한 물건에 대한 애정을 가질 것(투자 전에는 냉정하게 보고, 투자 후에는 애정을 가질 것)
- 내가 보지 못한 '기회'가 있었는지, 내가 보지 못한 '리스크'가 있었는지, 꼭 복기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
- 투자 후보 지역/단지 고르기 전에 해야 할 앞마당 늘리기부터 시작할 것
“급할수록 돌아가라”
조급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시장이지만,
급할수록 기본에 충실하게 실력을 갈고 닦아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모든 말에서 배움이 느껴졌던 강의였다.
잊어버리려고 할 때마다 메모해 둔 것들, 강의안을 꺼내보고
투자 시에 꼭 적용해야 겠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게리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