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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걱정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걱정을 분리시키는 것이다. 걱정에 사로잡히기 전에, 걱정에 잡아먹히기 전에 걱정을떼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걱정을 분리시키는 방법은 걱정 거리를 객관화 하는 것이다. 객관화 하는 방법으로는 사고와 감정을 분리하는 것이 유용해 보였다. 걱정하고 있는 일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피할 수 없으면 받아들인 후 그 다음 해결책을 찾는다.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인 순간 사고와 감정을 분리시킬 수 있고 더 나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또는 더 시야를 넓혀서 전체 인생의 관점에서 보면 지금의 걱정 거리는 사소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관점을 전환해서 걱정거리가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도구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도 걱정 거리를 객관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돌이켜보니 나는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걱정이 있을 때 몇 가지 의지하는 것들이 있었다.
1. 신앙에 의지한다.
‘눈 앞에 펼쳐진 감당하기 힘든 일보다 주님이 나를 위해 예비하신 것이 더 크고 뛰어나다’, 풍요도 복이지만 한계도 복이다 등의 문구를 매일 읽으면서 나를 바로잡는다.
2. 책에서 도움을 얻는다.
책에서 나에게 적용되는 문구를 적어서 자주 본다.
‘자기 수련은 불쾌하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지치고, 두렵고, 불편한 일을 하려는 의지다. 그러면 경제적 자유가 내 것이 되는 날이 된다.’, ‘삶을 살아내다 보면 늘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러나 그 불확성이야말로 삶을 흥미로롭게 만드는 요소다’, ‘진정한 성공이란 그 무엇에도 가로막히거나 저지당하지 않는 상태에 놓이는 것이다. 오해하지 마라. 문제, 갈등, 시련, 두려움, 장애물이 해결되거나 없어진 상태가 아니다. 그것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다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것들에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3. 미래에 성공해 있는 내 모습을 그린다.
이런 것들을 통해 걱정에 잡아먹히지 않고 객관화 할 수 있게 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걱정에 정신적, 감정적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걱정거리가 있더라도 그것에 개의치 않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걱정거리가 있을 때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담담하게 해결책을 찾아야겠다.
-어제와 내일과 차단된 오늘의 공간에 머물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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