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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 30 우리는 두 영겁의 시간이 만나는 바로 그 순간에 서 있다. 하나는 영원히 지속되며 쌓여만 가는 과거요, 다른 하나는 기록된 시간 바로 다음을 계속해서 맞물려 이어지는 미래다. 우리는 이 둘 중 어느 곳에서도 살 수 없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고 애쓰면서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고 있다. 앞으로는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을 사는 데 만족하기로 하자.
항상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현재에 집중하지 않았었다. 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야겠다.
p. 38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보는 것 만으로도 걱정이 한결 줄어들었다. 내가 정말 하찮은 걱정 덩어리에 짓눌려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떤 일이 벌어질 까봐 걱정만 하지 말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p. 90 소매를 걷어붙이고 부지런히 움직이라. 그러면 피가 돌기 시작하고, 정신이 번쩍 날 것이다. 머지않아 몸속에 긍정적인 활력이 치솟으면서 걱정을 몰아낼 것이다. 바쁘게 일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라.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 높은 약이 바로 이것이다.
회사에서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퇴근하는 길이지만 어느 날은 마음이 가볍고 기쁜 마음이 들지만, 어떤 날은 우울한 감정이 들었는데 그런 날은 뭔가 회사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업무적인 성과가 없었던 날 이였던 것 같다. 걱정이 찾아올 틈이 없도록 부지런히 바쁘게 살아야겠다.
p. 109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 우리는 놀라울 만큼 빠르게 적응하고, 심지어 상황 자체를 잊어버린다.
“이미 그러니 어쩔 수 없다” 우리는 ‘이미 그런’ 불쾌한 상황을 수없이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 상황을 불가피한 것으로 여기고 받아들여 적응하느냐, 아니면 반발하면서 인생을 망치고 결국 신경쇠약에 걸리느냐는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p. 111 우리의 감정은 환경에 반응하는 방식, 즉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렸다.
p. 117 삶이라는 험준한 길을 가는 동안 충격을 흡수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좀 더 길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걱정을 싸매고 있다가 신체적, 정신적 질환이 생기는 것 보다는 내가 상황을 받아들이고 대응해 나가는 방향이 낫지 않을까
p. 149 마음은 그 자체로 공간이니, 그 안에서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고,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
당신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당신 자신밖에 없다.
p. 151 즐겁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기만 했다면 변화가 시작되었을 것이다. 자신의 고통에만 관심을 집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시작하는 것 만으로도 인생이 백팔십도로 달라지게 된다.
15년이 넘게 직장 생활을 하며, 처한 상황에서 벗어나 도망가려고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부서에서 나오기만 하면 좋겠다, 이 업무에서만 벗어나면 좋겠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도 또다시 넘어야 할 산들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목표로 세운 것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 당장은 직장생활을 유지하고 이 업무를 해야한다. 어차피 해야한다면, 즐겁게 하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업무 하며 어려운 순간이 다가올 때마다 이 말을 되새기니 정말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유리공으로 까지 투사되었던 것들이 감소되었다.
p. 158 적을 증오할 때, 우리는 적에게 우리의 지배권을 넘겨주게 된다. 잠, 식욕, 혈압, 건강, 행복은 적의 손안에 들어간다. 우리가 적 때문에 걱정하고, 자책하고, 앙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면 적들은 기뻐 춤을 출 것이다. 증오해봤자 그들의 머리털 하나 해치지 못한다. 도리어 낮과 밤을 지옥과 같은 혼란으로 가득 채울 뿐이다.
생각할 가치도 없는 적 때문에 나의 1분 1초도 낭비하지 않겠다!
p. 172 세상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사랑을 쏟는 것 뿐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풀라.
p. 175 감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아이들은 귀가 밝다”라는 격언을 기억하고, 항상 말을 조심하자.
월부 강의를 수강하며 강사님, 조장님, 많은 조원분들을 통해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머릿속으로는 이해하지만 이를 실천한다는 것은 어려운데 주위의 선한 영향력을 받으며 나 또한 그러한 사람으로 물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할 나의 아탱이를 위해!
p. 258 사람들은 당신이나 나에 대해 관심이 없고, 우리가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듣는지에 대해서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한다. 사람들은 아침을 먹기 전에도, 먹은 다음에도 그리고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도 끊임없이 자신만을 생각한다.
나 또한 나 자신을 생각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면서,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이야기 하는 지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나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하는 평가가 아니니 마음에 너무 새기지 말아야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걱정이 되는 것들을 문자로 기술하여 나열하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생각해보기
2. 지금 나의 상황의 장점이 무엇인지 작성해보기
3. 유리공에게 문제 상황을 이야기할때 투덜거리지 말고 아래의 문구를 활용하기
“당신이 내 문제를 들어줬으면 좋겠어. 당신의 조언이 필요해. 당신은 내가 볼 수 없는 면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조언을 해줄 수 없어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4. “어차피 해야한다면, 즐겁게 하는 편이 좋지 않겠어?” 사무실 모니터에 부착하고 되새기기
5.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은 이유는 해결되지 않은 업무들이 쌓여있는 상황에서 해결하지 않고 다른 일로 넘어가기 때문임.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문제 해결 후 다음 순서로 넘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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