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5기 5래5래 독서하고 부자근6 만들조 - 경이남] '투자의 처음과 끝, 변하지 않는 투자 원칙의 진짜 의미를 깨우치다' 게리롱님 1강 후기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인생을 바꿔나가고 싶은 

경이남입니다.

으슬으슬 춥게 임장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더위를 걱정할 때가 다가왔네요..

2달동안..거의 육아에 전념하다

열반중급반 강의가 오픈이 되어

오랜만에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의 강의라 그만큼 기대가 컸는데

역시나.. 1강부터 정말 좋은 내용!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은 새기고

알던 내용은 다시 한번 되짚어 

내가 잘하고 있나

나의 투자에 잘 적용하고 있었나 

앞으로 내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

1강에서는 열기반에서 익히 들었던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전고대비 –0% 

많이 들었고 또 많이 얘기하였던 그 전고점

그리고 이를 통해 비싸다, 싸다 

판단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서울 상급지역에서

전고점을 넘어서는 아파트들이 등장했고

이제는 많은 단지들이 전고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서울 하급지부터 수도권 외곽에

이르기까지 전고점의 의미가 없어지는 

날이 올 것은 자명한 사실이죠

전고점이 없어졌을 때 전고점만 따지던 투자자는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게리롱님께서 투자하시던 시절엔

전고점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 시절엔 어떻게 투자할 수 있었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처음 배울때를 생각해보면

전고점이라는 것도 있지만 

본질은 ‘가치대비 저평가’를

판단하는데 있어

‘비교평가’가 중요하다고 배웠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1주차 필 도서인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에서

너나위님께서 또한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를 찾으실 수 있었다 

적어 두셨습니다. 

물론 ‘전고점’이라는 지난 시장의 성적표를 통해

많은 부분을 얻을 수 있었고

그 많은 부분은 투자의 기준이 되기도 했습니다.

게리롱님의 강의에서 정말 감명 깊었던 부분이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시장에 따라 ‘기준’이 변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이제는 그 기준이 바뀌었지만

원칙은 바뀌지 않았다는것! 

‘전고점’이라는것을 예를들어 생각해보고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을 남겨 보았지만 

그 이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변하지 않는 원칙과 

그 원칙에 입각한 나만의 기준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는게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이전에는 기준에 대해서 원칙처럼 생각했다면

1강을 듣고 게리롱님이 설명해주신

저.환.수.원.리 의 진짜의미를 통해

변하지 않는 ‘원칙’에 입각한

현재 시장에 대한 ‘기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저환수원리의 진짜의미에 대입한 실전투자사례 복기

게리롱님께서는

실전 투자 사례까지 

가감 없이 얘기해주시며 

말씀해주신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에

대입해서 실전 투자 사례에 접목시켜

복기하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진짜 투자하신 사례에

배운 내용을 접목시켜주시니

마치 내가 투자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하고

좀 더 와닿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복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복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잇었는데요

특히 투자를 결정할 때 투자자의 시야와

복기를 한 투자자의 시야를 설명해주실 때

투자를 진짜 결심하던 순간의

그 매물과 사랑에 빠졌던 제 자신을 

생각할 수 있었고 

그 당시에 멀리 떨어져 한번 더 

시야를 넓혔으면 좋았겠지만

만약 사랑에 빠져 투자했더라도

복기를 통하여 그 시야를 밝힐 수 있음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1단계 투자를 마친 직후

2단계 투자를 마치고 몇 개월이 지난 평온한 상태일 때

3단계 결과를 통한 복기 

까지

벌써 1년이 넘은 1호기에 대해

그리고 최근 투자한 2호기에 대해 

저환수원리 진짜 의미에 적용시켜

복기 단계에 맞춰

복기를 반드시 해봐야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책을 읽는데 왜 인생이 바뀌지 않을까

월부라는 환경에 들어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살면서 거의 책을 1권도 읽지 않았던 제가

100권이 넘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분명 투자 활동으로 인하여 인생이 바뀌고 있는 건 맞았지만

읽었던 책들을 통하여

인생이 바뀌고 있는건지는 의문이었습니다.

그 답을 게리롱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요

항상 저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후기를 쓰며

요약 정리하고 깨달은 점 적고.. 

그리고 적용할점을 적었지만..

행동을 한 적은 많이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요약하고 정리하는 단계에서 책읽기란

그냥 고상한 취미 생활 정도라는 것을..

강의를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고상한 취미 생활을 하고 있었구나..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책에서 단1개만

나의 인생에 적용 시킬 수 있다면 

정말 인생이 변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앞으로는 책을 통해 나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책을 읽었다면 단 1개의 액션플랜이라도

꼭 실천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번 1주차 월부은 책을 읽고

단 1개의 액션플랜이 있다면 

바로 ‘행동하기’입니다.

저는 근 두 달간 임장을 나가지 않았기에..

육아라는 핑계로 유리공이라는 핑계로

임장을 가지 않았기에..

이번 6월은 꼭 최소 2번은 임장을 나가겠다

그리고 7월은 제대로된 앞마당을 1개 만들겠다

라고 다짐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꼭 행동해보겠습니다.

이번 1강은 정말 알고 있으면서도

깨우치지 못한 것 

그리고 투자에 있어서 ‘처음과 끝’과도 같은

투자 원칙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저환수원리의 진짜의미를

변하지 않는 투자원칙을 

곱씹고 또 곱씹어 

내 투자에 꼭 적용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명강의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