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를 오프닝에 듣는 경험..
당연한건데 처음이라 설렜다
게리롱 선생님 처음 뵈었는데
항상 잘 몰랐던 부분을 명확하게 짚어 주셔서 좋았다.
특히! 앞마당을 1개 겨우 만들고 있는 중인 나에게 반마당이라는 개념을 알려주셨는데 표현이 너무 재밌었다.
눈을 게슴츠레 떠야 겨우 보일까 말까 한 흐릿한 앞마당
찝찝해도 그냥 두고 새로운 앞마당을 만들라고 하셨는데
서대문구 매임은 꼭 해보고 싶어서.. 대전 서구 매임도 실패했기에 이번달에 해보려고 한다.(도전)
아직 갈길이 멀다
그래도 난 할 수 있다!
매임하고 임장보고서 마무리 짓고 싶다.
그리고.. 오프닝 강의 중 마인드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는다.
월부에 아직도 적응 중인 내가 듣기엔.. 진짜 위로가 되었다.
생각해보니 오프닝 강의 덕분에 열중 시작이 참 좋았던 것 같다.
아직 투자는.. 먼 이야기같고 나의 부족함은 많은 것 같고 그랬는데
이 와중에 임장 간다고 3시까지 준비했던거, 임장가서 조원들이랑 웃었던거, 조모임 끝나는게 너무 아쉬웠던
것들이 생각나며 재미있다.. 이러니가 과한 취미인가 생각이 들었다.
아직 나의 갈길은 멀지만 좋은 선생님들과 동료들이 있음을 감사하며
어제보다 오늘 쪼오오오오오오끔더 나아지기 위해 독강임투! 해야겠다.
게리롱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환경 안에서 잘 지낼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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