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부총 6월#1]

  • 25.06.12

[돈버는 독서모임]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부총]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현대지성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현재에 충실하기    #할 수 있는 걸 하기    #유연할 것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본깨적

 - (본)바로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였지요. 저는 그 문장을 타이핑해서 운전 중 아무 때나 볼 수 있도록 자동차 유리창에 붙여두었습니다. 한 번에 하루씩만 산다면 그리 어려울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를 잊고, 내일은 생각하지 않는 법을 배웠지요. 매일 아침 저는 이렇게 다짐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삶이다.” 
(깨) 어제는 이미 지난 시간. 복기할 수 있을 따름이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시간. 준비는 할 수 있되 미리 땡겨와서 걱정하는 건 소모적이다. 당장 컨트롤할 수 있는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원씽적인 측면에서도 옳다.

(적) 과거에 얽매일 때나 막연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멍해질 때 소리내어 말하자. “오늘은 새로운 삶이다.”

 

 

 - (본)큰 문제에 부딪혀 궁지에 몰리면, 윌리스 캐리어가 고안해낸 마법의 공식을 사용하라.

   1단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해보라.

   2단계: 어쩔 수 없다면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라.

   3단계: 침착한 자세로 이미 받아들이겠다고 마음먹은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깨) 두려움의 형체를 모르면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도 없으므로 무력하다. 반면 최악을 상정하면 현재 내 두려움의 실체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행동방향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생각보다 별 거 아닌 경우’가 많으므로 심적 안정도 도모할 수 있다.

(적) 어려움과 마주쳤을 때, 최악의 상황을 종이에 적어보기.

 

 - (본)저는 다음 네 단계를 밟아 걱정의 90퍼센트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1.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2.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깨) 문제를 인식했다면, 그 다음 중요한 건 실행이다. 실행하지 않는 의지는 구호에 불과하다. 그러나 머릿속으로만 생각한다면 무엇을 해야할지 모호할 수 있다. 역시 종이에 적어본 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첫 도미노를 어떤 것으로 해야할 지를 알 수 있고 스스로 확신도 가질 수 있다.

(적) 종이에 할 수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우선순위를 정한다. 그리고 1순위부터 실행한다.

 

 - (본)조지 버나드 쇼(Geroge Bernard Shaw)의 말이 옳았다.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굳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소매를 걷어붙이고 부지런히 움직이라. 그러면 피가 돌기 시작하고, 정신이 번쩍 날 것이다. 머지않아 몸속에 긍정적인 활력이 치솟으면서 걱정을 몰아낼 것이다. 바쁘게 일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라.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 높은 약이 바로 이것이다. 

(깨) 가만히 앉아 문제에 대해 생각한다고 해서 해결책이 금방 떠오르거나 심정적 아픔이 가시는 건 아니다. 일단은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고, 그러려면 지금 당장의 안 좋은 일을 내려놓고 다른 일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 그 일이 어떤 일인가보다도 바쁘게 무언가에 집중한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다. 인간은 한 번에 한 가지 일 밖에 할 수 없다. 그러므로 힘든 일에서 눈을 돌려 다른 일에 몰입하게 되면, 자연스레 힘든 일에 대해 뇌가 생각할 겨를이 없게 되고 그 고통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적) 걱정과 잡생각이 많아질수록 운동을 하거나 회사업무에 집중함으로써 이겨내자.

 

 - (본) 엘지 매코믹Elsie MacCormic은 「리더스 다이제스트」 기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피할 수 없는 일과 싸우기를 멈춘다면 우리는 그 에너지를 좀 더 풍부한 삶을 사는 데 쓸 수 있습니다.”

 불가피한 일과 싸우면서 동시에 새로운 삶을 창조해갈 만큼 감정과 활력이 넘치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해야만 한다. 인생에서 진눈깨비 폭풍을 피할 수 없을 때, 몸을 구부리든지 아니면 버티다가 부러지든지 둘 중 하나다. 

(…) 자동차의 타이어가 길에서 그렇게 많은 충격을 받으면서도 버틸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타이어 제조업자들은 길에서 받는 충격에 저항하는 타이어를 만들어보았다. 하지만 얼마 쓰지도 않아 타이어가 갈기갈기 찢어졌다. 그 후 제조업자들은 충격을 흡수하는 타이어를 만들었다. 이 타이어는 제 기능을 했다. 당신이나 나도 마찬가지다. 삶이라는 험준한 길을 가는 동안 충격을 흡수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좀 더 길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주여, 저를 평온하게 하셔서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게 하시고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깨) 원씽. 한정된 에너지를 불필요한 일을 하는 데 쓸 것인가 발전적인 곳에 쓸 것인가. 바람과 맞서다 결국은 부러지고 마는 참나무가 될 것인가 바람마저 인정하며 낭창하게 높이를 높여가는 일에만 집중하는 대나무가 될 것인가. 

(적) 반감이 드는 일과 마주쳤을 때 ‘이 감정이 나에게 정말로 필요한가?’를 생각해보기


댓글


달콤생
25. 06. 19. 10:01

총님 고생하셨어요~ 돈독모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