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걱정은 습관 #최악을 받아들이고 대비 #에너지 보존의 법칙 #평균의 법칙 #오늘을 살기 #걱정 말고 생각 #한번에 하나씩 #기도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
카네기에게 자기관리란 마인드의 관리이다. 특히 걱정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레버리지’라는 책에서는 시간을 관리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시간을 관리할 수 없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감정의 관리’라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이런 면에서 자기 관리란 결국 감정의 관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중요한 감정의 관리, 걱정의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본 것>
1. 최악을 받아들이고, 객관적인 사실을 파악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1)진정한 마음의 평화는 최악을 받아들이는 데서 온다. 심리적으로 볼 때, 이것은 에너지를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이다.
(1-1)앞을 볼 수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불행하다.
(1-2)나무들이나 동물들처럼 직면하게 하소서.
(1-3)행복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의지를 넘어서는 일은 걱정하지 않는 것이지요.
(2)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파악하는 데 몰두한다면, 걱정 따위는 지식이라는 빛 앞에서 증발하기 마련입니다
(3)하나의 감정은 다른 감정을 몰아내기 마련이다. 행동에 몰두해야겠다, 절망 속에 시들어갈 수 없으니.
2. 평균의 법칙
(1)자네가 걱정하는 데 쓰는 에너지의 절반이라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쏟을 수 있다면, 걱정거리가 사라질 거야. 걱정이란 후천적으로 학습된 나쁜 습관에 지나지 않거든.★★
(2)상황에 맞서지 않고 두려워함으로써 이미 진 상태로 경기장에 들어서는 것과 다름없었다.
3. 행동의 힘
(1)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곧바로 감정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행동은 ‘바꿀 수’ 있다. 그리고 행동을 바꾸면 자연스럽게 감정도 바뀌기 마련이다. ★★
(2)내가 원하는 것은 오직 자신을 지배하는 것뿐이다. 생각을 지배하고, 두려움을 지배하고, 마음과 영혼을 지배하고 싶다.
놀랍게도 행동을 통제하기만 하면 그것이 반응을 통제하면서 내가 원할 때마다 이러한 지배력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윌리엄 제임스의 말을 가슴에 새기자.
“우리가 악惡이라 부르는 것은 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용기를 내어 악에 대한 두려움과 싸우겠다고 태세를 전환하는 순간 기분을 북돋는 선善으로 바뀐다.” ★★
(3)세상이 좋은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자신에게 주어진 경작지를 스스로 갈지 않으면 옥수수 한 톨조차 얻을 수 없다. 각 사람에게 내재된 힘은 새로운 것이기에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본인밖에 모르고,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본인도 알 수 없다.”
4. 에너지 보존의 법칙-낭비는 그만!
(1)피할 수 없는 일과 싸우기를 멈춘다면 우리는 그 에너지를 좀 더 풍부한 삶을 사는 데 쓸 수 있습니다.”★★★★
(2)불가피한 일과 싸우면서 동시에 새로운 삶을 창조해갈 만큼 감정과 활력이 넘치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해야만 한다
(3)모든 사람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대가를 결국 치르기 마련이다. 이것을 기억한다면 누구에게도 화내지 않고 분개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누구도 악담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도발하지 않으며, 증오하지도 않을 것이다.
적에게 앙갚음하려 들지 말라. 그래 봐야 적보다 자신에게 더 많은 상처를 안길 뿐이다. 아이젠하워 장군처럼 행동하자.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생각하는 데 단 1분도 낭비하지 말자.
(4)과로로 죽는 사람은 없다. 여기저기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하며 걱정하기 때문에 죽는다.★★★
5. 기도하기
(1)예수는 인간이 종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고 가르쳤다. 인간을 위해 안식일을 만든 것이지 안식일을 위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고 일갈했다. 또한 죄보다 두려움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가 보기에는 ‘그릇된 두려움’이야말로 죄다. 건강에 대한 죄요, 자신이 가르쳤던 풍요롭고 충만하고 행복하고 담대한 삶에 대한 죄다. 철학자 에머슨은 자신을 “기쁨의 학문을 가르치는 교수”라고 지칭했다. 그렇다면 예수는 ‘기쁨의 학문’을 가르친 스승이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라고 명했다.
(2)기도는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형태의 에너지다★★★
<깨달은 것>
è걱정은 습관이다. 걱정하기 말고 생각하자. 그리고 행동하자. 행동하기 위해서 기도하자. 정말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기도로써 늘 상기하자.
<적용할 것>
(1)크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들은 즉시 즉시 결정해버리기. 결정 미루지 않기.
(2)걱정과 피로는 미리 차단. 평균의 법칙 잊지 않기.
(3)부정적인 감정이 들어올 땐 무조건 몸을 움직이기.
<읽어볼 책>
위대한 생각의 힘/제임스 알렌
댓글
얌순언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